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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을 찾아서

행운을 찾아서

  • 세르히오 라이를라
  • |
  • 살림어린이
  • |
  • 2017-01-17 출간
  • |
  • 56페이지
  • |
  • ISBN 978895223568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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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같은 시각, 같은 목적지, 그러나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남자의 여행! 진정한 행운의 의미를 찾는 감성 그림책 ‘행운 씨’와 ‘불운 씨’의 아주 특별한 여행 이름부터 극단적으로 다른 두 사람이 있습니다. ‘행운 씨’와 ‘불운 씨’가 주인공입니다. 행운 씨는 언제나 행운의 여신이 손 뻗어 도와주는 것 같고, 불운 씨는 잘하려고 해도 뭔가 조금씩 틀어지고 맙니다. 둘의 차이는 뭘까요? 대체 무엇이 이들의 ‘운’을 결정짓는 걸까요? 『행운을 찾아서』는 너무도 다른 성향의 두 주인공이 각기 같은 여행지를 향해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책 앞에서는 행운 씨의 여행이, 그리고 반대편에서는 불운 씨의 여행이 펼쳐져 앞으로도 읽고 뒤로도 읽는 독특한 그림책입니다. 행운 씨와 불운 씨는 같은 아파트에 살지만 서로 모르는 사이입니다. 둘은 우연히도 동시에 휴가를 떠나는데, 목적지가 같습니다. 똑같이 당황스러운 상황을 맞지만 문제를 대하는 자세는 전혀 다릅니다. 여행의 출발부터 도착까지, 차를 타거나 사람을 만나는 모든 과정이 달라도 참 다르지요. 이 책은 ‘운’을 행운으로 바꾸느냐 불운으로 바꾸느냐는 결국 마음가짐에 달려 있다는 것을 두 편의 이야기로 풀어나갑니다. 앞뒤 이야기를 모두 읽고서 다시 처음부터 찬찬히 그림을 살펴보면 장면마다 깨알같이 숨겨진, 두 사람과 사건을 이어 주는 연결 고리들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게 됩니다. 운을 결정짓는 존재는 바로 나 자신 『행운을 찾아서』는 같은 상황을 완전히 다르게 받아들이는 두 사람을 대조적으로 보여주며 행운과 불운을 만드는 차이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합니다. ‘행운 씨’는 스스로 휴가를 즐길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 즉흥적으로 여행사에 찾아가 직원의 추천으로 ‘세레레 섬’에 가기로 합니다. 아침부터 자명종이 울려도 느긋한 성격의 행운 씨는 서두르지 않습니다. 가장 필요한 몇 가지만 조그만 가방에 챙긴 뒤, 고양이를 돌봐 줄 이웃에게 들러 이웃이 건넨 커피도 천천히 마시지요. 공항에서는 비행기 출발 시각이 예정보다 늦춰졌지만 신경 쓰지 않습니다. 덕분에 더 느긋하게 식사도 하고, 상점을 기웃거릴 수도, 복권을 살 수도 있으니까요. 연착으로 기차를 놓쳐도 괜찮습니다. 렌터카를 빌리면 되니까요. 그는 버스 정류장에서 곤란에 빠진 아주머니를 도와준 덕에 저녁 식사에 초대되고,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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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세르히오 라이를라 저자 세르히오 라이를라는 1960년 스페인 북동부에 위치한 사라고사에서 태어났습니다. 1991년부터 어린이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그의 책들이 11개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 곳곳의 독자와 만나고 있습니다. 글을 쓰면서 동시에 일러스트ㆍ문학잡지 편집장을 맡고 있으며, 어린이 문학 및 문학사 연구 등 문학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활동 중입니다. 글을 쓴 『곤살레스 부인으로부터의 편지(La carta de la senra Gonzaez)』가 멕시코 도서전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었으며(2000년), 『행운을 찾아서』는 매년 출간된 스페인어 책 중 뛰어난 책에 수여하는 콰트로가토스 상 파이널리스트(2015년), 어린이 문학 보급을 위한 비영리 기구 ‘방코 델 리브로(Banco del Libro)’ 선정 최고의 책(2016년)으로 뽑혔습니다. 역자 : 남진희 역자 남진희는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중남미 문학을 연구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서울교육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 등에서 강의를 하면서 스페인ㆍ중남미 문학 작품을 우리말로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벌집』『완벽한 가족』『안녕, 나의 별』『행복한 청소부 곰』『앵무새의 부활』『물의 침묵』 등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그림 : 아나 G. 라르티테기 그린이 아나 G. 라르티테기는 1961년 스페인 북부 해안의 항구도시 빌바오에서 태어났습니다. 1989년 이래로 어린이 그림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특히 대부분의 작품을 글 작가 세르히오 라이를라와 함께해 왔습니다. 2009년부터는 사라고사 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강의하고 있으며, 수많은 예술 강연과 전시 기획, 일러스트ㆍ문학잡지 디렉터 등으로 바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린 『안드레아스 왕자의 웅덩이(El charco del pricipe Andreas)』로 스페인 가톨릭 아동문학상(CCEI) 일러스트레이션 부문 수상(1996년), 『행운을 찾아서』로 2015년 유스카디 문학상 일러스트레이션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도서소개

여러분은 행운 씨인가요? 불운 씨인가요? 자신이 선택해보세요! 이름부터 극단적인 '행운 씨'와 '불운 씨'의 진정한 행운의 의미를 찾는 감성 그림책『행운을 찾아서』. 서로 다른 성향의 두 사람이 각각 여행을 떠나는데 같은 여행지로 가게 됩니다. 책 앞에서는 행운씨의 여행이, 책 뒤에서는 불운 씨의 여행이 펼쳐지죠. 앞뒤로 보는 독특한 콘셉트의 이야기는 어느쪽부터 읽어도 상관없습니다. 앞뒤 이야기를 모두 읽고서 다시 처음부터 찬찬히 그림을 살펴보면 장면마다 숨겨진, 두 사람의 사건을 이어주는 연결고리를 발견하게 되면서 읽는 재미가 더해집니다. ‘행운 씨’는 스스로 휴가를 즐길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 즉흥적으로 여행사에 찾아가 직원의 추천으로 ‘세레레 섬’에 가기로 합니다. 자, 그럼 ‘불운 씨’의 여행은 어떨까요? 불운 씨는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 고개를 숙이고 다닙니다. 그러다 아파트 현관에 떨어진 ‘세레레 섬’ 여행 책자를 보고 기분 전환을 위해 떠나기로 합니다. 아침부터 자명종이 울려도 느긋한 성격의 행운 씨는 서두르지 않았지만, 짐을 한가득 챙긴 뒤 잠들었다 자명종이 울리지 않아 늦잠을 자고 헐레벌떡 공항에 가니 비행기 표는 매진인 불운 씨. 과연 두 사람은 어떤 여행을 떠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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