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억 원대 자산, 월세수익 5억 원.
경매의 신(神) 윤대현의 성공 노하우 전격 공개!
현재 전국에 수십 개의 부동산을 바탕으로 천억 원대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진짜 경매 부자이자 경매교육원을 운영하며 수강생들에게 생생한 정보와 실질적인 지식을 전수하고 있는 윤대현 회장의 성공 노하우를 담은 책 《경매! 인문을 만나다》가 출간되었다. 윤대현 회장은 컨설팅을 포함해서 200여 회가 넘는 경매 낙찰로 많은 수익을 거두어 경매의 신(神)으로 불리며, 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경매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20여 년간 부동산 및 경매 분야에 종사하면서 맨손에서 천억 원대의 부를 쌓은 자수성가형 부자인 윤대현 회장은 경매에서 이론과 실전을 모두 중요하게 생각한다. 서생의 문제의식과 상인의 현실감각이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 것처럼 이론과 실전을 겸비해야 소기의 성과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자신의 성공비결로 ‘인식의 차이’, 즉 인문학적 관점을 꼽는다. 단순하게 경매만 국한해서 보는 것이 아니라 시야를 넓혀 인문학의 큰 숲에서 사회 현상들을 연구하며 그것을 투자에 접목시켰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경매기술은 3류, 경매지식은 2류, 인식의 차이는 1류를 만든다”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저자는 다년간의 현장 경험을 통해 경매는 사람과 사람의 관계 속에서 이루어지므로 인문학적 접근이 절실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고 인간의 본질, 사고방식, 욕구 등을 탐구하여 경매 실무에 접목하며 다양한 문제 해결을 시도하였다. 그래서 경매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단지 이론적이며 지엽적인 부분이 아니라 사람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점을 누누이 강조한다. 대부분의 경매 관련 서적이 경매기술과 경매지식의 측면에서 접근하는 데 반해 이 책은 인문학적 관점으로 접근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경매기술은 3류, 경매지식은 2류,
인식의 차이는 1류를 만든다!
저자가 경매 분야에 종사하면서 중점적으로 연구한 것 중의 하나가 낙찰 물건의 처리 영역이다. 저자는 다른 이들의 많은 사례를 통해 결과에 대한 원인과 문제점을 파악해서 정리하는 것을 체질화했다. 이 과정을 통해 실제 입찰 과정에서의 실패를 최소화하고자 했다. 경매는 투자 금액이 만만치 않다 보니 한 번 실수하면 돌이킬 수 없는 경제적 타격을 받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저자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실전에서 절대 실패하지 않는 노하우와 지침들이 정리되어 있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의 사고와 행동을 배워야 하는 것처럼, 경매로 성공하려면 경매 고수의 경험과 노하우를 배워야 한다. 우리나라 최고 경매 고수인 저자의 경매 전략을 바탕으로 실행에 옮긴다면 경매 투자의 지름길을 익히는 것과 같다.
이 책은 16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장은 두 개의 영역으로 나누어진다. 첫 번째 영역은 ‘인문학의 숲’으로 인간과 사회 제반 현상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경매를 대하는 기본자세를, 두 번째 영역은 ‘경매 산책’으로 경매 현장에서 필요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다룬다. 또한 저자의 생생한 현장 경험을 46개의 경매 핵심 포인트로 정리하여 보여준다.
남보다 한 발 앞서고 싶다면
천안-평택-안성, 골든트라이앵글에 주목하라!
5년 전에 서울 강남을 떠나 천안에 정착한 저자는 앞으로의 경매 투자 전망을 밝히며 천안-평택-안성을 잇는 골든트라이앵글 지역에 주목하라고 조언한다. 조만간 천안과 평택 지역이 다양한 개발 호재를 등에 업고 제2의 서울 강남으로 부상한다는 전망이다. 저자가 이 지역에 주목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천안은 서울에서 KTX로 30여 분 소요되는 거리로 심리적으로 수도권으로 인식되며 서울에서 출퇴근이 가능하다. 그리고 바로 인근에 위치한 평택은 이제 막 개발이 시작된 지역으로 발전 가능성과 개발 호재가 엄청나다. 한국에 주둔 중인 미군 부대가 통합하여 평택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할 예정이고, 삼성과 LG 같은 국내 굴지의 대기업 생산 시설이 평택에 건설될 계획이며,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로 수만 명의 중국인을 위한 차이나타운이 국가적 차원에서 조성될 전망이다. 또한 평택항은 수심이 깊어 대형선박도 입항할 수 있어 성장 가능성이 크다. 평택 바로 옆에 있는 안성은 평택에 자리 잡은 기업들의 물류센터가 들어서기에 안성맞춤인 곳으로, 드넓은 평야가 자리 잡은 곳으로 아직 개발되지 않은 땅이 많다.
계속되는 불황에도 불구하고 부동산과 경매 투자로 수익을 올리는 사람들은 계속 나오고 있다. 남보다 한 발 앞서고 싶다면 경매 투자의 귀재인 저자의 조언을 귀 기울여 들어볼 만하다. 이 책은 경제적 자유를 모색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길잡이와 나침반 역할을 해줄 것이다. 부동산 경매 경험이 있거나 관심은 있지만 아직 진정한 경매 맛을 보지 않은 사람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