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가지 케이스로 배우는 절세 비법
준비된 사람만이 성공한다
아는 만큼 덜 내고 많이 돌려받는 세금 지식
《중소기업 CEO를 위한 참 쉬운 세금》은 창업을 준비하거나 현재 사업하는 사람 또는 회사에서 회계 파트를 담당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아야만 하는 부분에 대해 다루었다. 그래서 사람들이 궁금하게 생각하는 사업자가 내야 하는 세금의 종류, 면세대상에 해당하는 사업, 부가가치세, 법인세 등에 대해 자세히 수록했다.
현재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1인 기업을 준비하려는 학생이나 전공자들에게도 이 책은 우리가 모르고 냈던 세금에 대해 자세하게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잘나가는 회사는 세금을 많이 내는 것보다
많이 돌려받는 것, 덜 내는 것으로 결정한다
사람들은 이름을 들어본 곳이나 많은 근로자가 일하는 곳 또는 규모가 큰 곳을 좋은 회사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비싼 광고를 하거나 건물(또는 외관)에 집착한다. 하지만 빛 좋은 개살구처럼 겉만 번지르르하고 손에 남는 것이 없다면 그 회사는 마이너스일 뿐이다.
매출을 늘리려고 이것저것 손대봤자 매출이 오르기는커녕 오히려 손해가 날 수도 있고, 무리하게 확장하다 생각하지 못한 세금만 더 많이 내야 할 수도 있다.
우리는 매출이 많이 나오는 곳을 좋은 회사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많은 사업자가 마진율을 줄여가면서까지 매출에 집착한다. 하지만 아무리 매출이 커도 비용이나 세금으로 그만큼 빠져나간다면 남는 것이 없다.
잘나가는 회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런 회사가 되려면 일단, 나가는 돈에 대해 이해하고 이 돈을 조금이라도 줄이거나 면세 또는 세금 감면 혜택을 보는 것이다. 세금에 대해 알지 못하면 이것저것 다 낼 수밖에 없지만, 세금에 대해 제대로 안다면 어차피 내는 세금을 똑똑하게 낼 수 있을 것이다.
묻고, 따지고, 절세하고, 내 통장 불리는 세금 지식
어느 회사를 막론하고, 사장 개인이 직접 사업을 하는 오너라면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은 당연히 회사 돈이 나가는 일이다. 특히 사업을 하기 전에는 신경도 쓰지 않았던 세금으로 돈이 나갈 때는 배가 아플 지경이다. 이런 순간 그냥 간과하고 넘어 가면 안 되는 부분은 세금에 대한 지식이다. 얼마나 더 많이 알고 있느냐, 얼마나 더 따지고 줄이느냐 그것이 개인 사업의 승패를 결정한다.
《중소기업 CEO를 위한 참 쉬운 세금》은 사업자 등록부터 사업자가 챙기고 내야 하는 세금을 당당하게 줄이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안 그래도 머리가 복잡한데, 세금 문제로 사업이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진다면 이 책을 통해 묻고, 따지고, 절세하고, 불리는 세금에 대해서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내실 있는 회사를 만드는 세금 상식 5가지 법칙
첫째, 회사의 수익이 좋다면 개인에서 법인으로 사업자를 전환하자!
둘째, 접대비를 지출 할 때에는 반드시 회사 명의의 카드를 사용해라!
셋째, 급여를 지급할 시에는 원천징수를 꼭 확인하자!
넷째, 세금납부가 어려울 시 납부 연기 신청을 활용하자!
다섯째, 억울한 세금이 있다면 똑똑하게 돌려받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