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개벽

개벽

  • 윤상
  • |
  • Ws Book
  • |
  • 2015-06-30 출간
  • |
  • 222페이지
  • |
  • 153 X 223 mm
  • |
  • ISBN 9788990924674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5,0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5,0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아무리 높은 권력과 부자일지라도 자선사업과 기부를 하지않는 인간은 존경받지 못하고 단지 자기욕만 챙기는 벌레만도 못한 인간으로 죽을 것이다.`이말이 제일 뜬금한 말이다, 가장 간사한 인간이 꼭 필독하고 무지한 인간이 읽어야 하고 고전을 올 오늘의 현실과 잘 매치해서 제 해석한 명쾌한 책이다.

목차

작가의 말

1. 혼돈

2. 혁명

3. 수성

4. 개벽

인물사전

저자소개

윤상은 계명대 무용과를 졸업하고 프로무용단을 거쳐 국립무용단 조흥동 선생님께 사사받고 이후 무용계를 과감히 떠나 수많은 다양한 직업, 주유소, 신문배달, 인테리어, 가구 등 인생 밑바닥의 경험을 철저히 경험했다. 그 내공으로 IMF로 경기가 불황일때 부동산 경매로 과감히 전환하여 실전테크닉을 쌓았고 다양한 인적교류와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과의 관계개선과 형성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서울 국제미용대회심사, 전국 미인 대회심사, 서울 미용협회 이사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웨딩 스타일 네트워크 대표를 맡고있다. 2006 EXPO 웨딩박람회 개최. 2007 롯데백화점 웨딩패션쇼. 2009 서울미용협회 심사위원상임공로상. 2010 서울Beta전국 미용대회 심사. 2011 서울미용장국제미용대회 심사. 2012 서울Beta전국 미용대회 심사. 미용협회 상임이사. wedding style network a leader.

도서소개

한반도는 고려가 무너지고 조선이 개국하고나서 무능하고 힘없는 나라와 왕들에 의해서 수난과 고난의 연속이었다. 그것은 오늘날까지 답습되고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지금 부모들은 내자식들만 잘 되면 그만이라는 이기적인 삶만을 평생 살아 왔을 것이다. 이기적인 인간들로 가득찬 사회는 망할 수밖에 없고 사기와 배신,자살, 불신으로 만연할 것이다. 그동안 한국은 학부모들의 자기 자식만 풍족하게 잘 키우면 된다는 잘못된 이기적 생각이 싸가지 없는 인간을 만들고 망친 자식교육이 된것이다. 이것은 OECD 세계 자살률 1위라는 통계가 잘 증명해 준다. 그 해답은 내 자식이 아닌 다른 자식이 잘 되도록 도와 주는 것이다. 다른 자식이라고 해서 바로 옆 동네에 사는 아이들이 아니라, 세상의 가장 낮은 곳에서 버림받고 하루의 삶이 절박하고 고통받는 부모가 없는 아이들이다. 공자, 맹자를 논하고 박사학위를 따고 잘난 체 하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루 먹고 살기도 버거운 이들을 위해서 멀쩡한 내가 과연 무엇을 어떻게 도와주고 실천 할 수가 있을까라고 생각하는 공동체적인 마인드를 가질 때. 비로소 삶은 빛나고 죽는 순간 편히 죽을 수가 있다는 것이다.

말로만 백날 방송이나 강의로 떠들어데는 논객이나 그저그런 책벌레가 아니라 소크라테스처럼 내면의 진실된 마음을 가꾸고 실천적 삶을 살자는 것이다. 그는 예수나 붓다처럼 포교활동은 전혀하지 않았다. 오로지 부를 철저히 멀리하고 자신의 내면을 성찰하는데만 일생을 바쳤다. 심지어 자신의 얘기를 듣는 이에게는 돈까지 주겠다고 하였다. 부를 멀리하고 가난에 찌든 소크라테스는 악처 크산티페에게 오강물을 뒤집어 쓰긴했지만 제자 플라톤과 크세노폰이 스승이 왜 부당하게 죽었고 그의 업적을 기리는데수많은 저서와 평생을 바쳤고 이후 플라톤의 사상이 헬레니즘의 배경이 되었다. 소크라테스가 부당하게 죽은 날에는 아리스토텔레스가 "아테네가 철학에게 첫 번째로 범죄를 저질렀던 날"이라고 맹비난하고 아테네를 떠나 마케도니아로 가버렸다. 중요한 것은 크세노폰은 플라톤을 반박하기 위해서 향연,국가, 소크라테스의 변론이란 똑같은 책을 썼다는 것이고 소크라테스의 스승이 아스파시아란 매춘부를 경영하는 여자란 사실이다. 플라톤은 사상가였고, 크세노폰은 아테네 철학자였지만 세계를 제패한 폐르시아 전쟁에 용병으로 직접 참가하고 전쟁을 치르면서 키루스 대왕의 일대기를 책으로 남기고 몸으로 실천하고 보여준 활동가란 사실이다.

과거의 한계를 발견하고 미래를 탁월하게 개척하는 사람들, 조건 없는 후원으로 거리의 가난한 예술가들을 위대한 천재로 만든 사람들, 개인의 이득과 세속적인 욕심으로 부를 축적하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를 위해서 모든 것을 헌신하고 아낌없이 떠난 사람들, 이것이 바로 사사로운 개인의 탐욕과 뇌물로 얼룩진 대한민국과 메디치 가문의 차원이 다른 공동체적 사고의 차이점이다. 그래서 우리는 타인을 배려하고 자신을 낮추는 공동체적인 삶을 지향해야 의미 있는 것에 그나마 조금은 다가갈 수가 있는 것이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