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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통화 혁명

가상통화 혁명

  • 노구치 유키오
  • |
  • 한스미디어
  • |
  • 2015-02-10 출간
  • |
  • 280페이지
  • |
  • ISBN 9788959757985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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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Chapter 01_ 통화혁명이 시작되었다
01. 혜성처럼 등장한 신통화
02. 마운트곡스 파산의 교훈
03. 금융기관은 비트코인을 어떻게 보고 있는가
04. 실생활 속에서 이용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비트코인

Chapter 02_ 참신하기 이를 데 없는 비트코인의 시스템
01. 전자서명으로 비트코인을 보낸다
02. 블록체인에 거래를 기록한다
03. 비트코인의 중핵은 ‘작업 증명’
04. ‘비잔티움 장군 문제’를 해결했다
05. 비트코인과 전자화폐는 완전히 다르다

Chapter 03_ 비트코인에 이어 등장한 새로운 가상통화들
01. 비트코인의 클론인 알트코인
02. 새로운 콘셉트인 리플
03. 케냐에서 일어난 통화 혁명

Chapter 04_ 현대 통화의 문제점은 어디에 있는가
01. ‘통화’란 무엇인가
02. 부분지급준비제도 하의 예금 가치를 신용할 수 있을까
03. 시대에 뒤떨어진 국제 송금의 현재 상황

Chapter 05_ 통화 혁명은 사회를 어떻게 바꿔놓을까
01. 가상통화 최전선을 살펴본다
02. 새로운 기술의 의의는 과소평가 된다
03. 가상통화와 국가의 긴장 관계
04. 우리의 직업은 어떻게 변할까
05. 분산시장과 자동화 기업이 만들어내는 미래 사회
06. 블록체인으로 사이버 공간의 신뢰 관계를 쌓는다

보론_ 공개 키 암호와 전자서명
1. 모듈러 연산 | 2. 디피-헬만 키 교환 | 3. RSA 암호 | 4. 전자서명 | 5. 타원곡석 암호와 ECDSA 서명 | 6. 분산시장의 시스템과 자동화된 통신사

도서소개

이 책은 추측만으로 가상통화의 미래상을 보여주지 않는다. 비트코인에 쓰인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핵심적인 원리를 설명해주고 있고, 현대통화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비트코인의 장점과 가치를 부각시켜놓았다. 비트코인 시스템의 기술적 이해와 함께 중앙은행의 통제를 받지 않는 가상화폐가 어떻게 경제와 사회를 뒤흔들게 될 것인가를 밝힌 책이 바로 《가상통화 혁명》이다.
왜 비트코인이 중요한가?
상상을 뛰어넘는 가상통화의 혁명적인 미래상!
미래 사회·금융 시스템의 리셋을 준비하라!
넷스케이프(Netscape) 공동창업자이자 실리콘밸리의 유력한 벤처투자가인 마크 안드레센(Marc Andreessen)은 최근 “은행 시스템을 바꿀 기회가 왔다”고 말하며 금융 시스템 개혁이 자신의 목표라고 선언했다. 이 밑바탕에는 바로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에 대한 열렬한 지지가 깔려있다. 등장한 이후 초기의 투기적인 열풍과 함께 세계적으로 반향을 일으켰던 비트코인은 현재 거품이냐 혁신이냐를 두고 논란에 서 있다. 2013년 1월 초 1200달러까지 치솟았던 1비트코인의 가격은 현재 300달러 미만을 밑돈다. 비트코인 거래소인 마운트 곡스의 파산 등 여러 악재가 이어지면서 신기루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진 것이다.
하지만, 비트코인의 중요성은 시세가 아니라 그 기술에 있다. 암호화 기반의 최초의 가상화폐로서 그 잠재성은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다. 《가상통화 혁명: 비트코인은 시작에 불과하다》는 비트코인의 ‘블록체인(Block chain)’ 기술이 어떻게 응용 가능한가를 보여주며 미래 사회·금융 사회시스템의 혁신적인 변화를 예측한다. 저자는 책의 머리말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다양한 경제 거래로 확장시킨다면 “금융자산의 거래가 분산시장으로 이동할 것이며, 새로운 자산이 만들어지고 소유권의 개념이 바뀔 것”이라고 말한다. “송금 비용이 매우 저렴해지므로 지금까지 불가능했던 경제활동이 가능해지고, 또 한편으로 결제 제도나 통화 제도, 나아가서는 국가의 존립 기반에까지 중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게 저자의 생각이다.
이 책은 추측만으로 가상통화의 미래상을 보여주지 않는다. 비트코인에 쓰인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핵심적인 원리를 설명해주고 있고, 현대통화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비트코인의 장점과 가치를 부각시켜놓았다. 비트코인 시스템의 기술적 이해와 함께 중앙은행의 통제를 받지 않는 가상화폐가 어떻게 경제와 사회를 뒤흔들게 될 것인가를 밝힌 책이 바로 《가상통화 혁명》이다.

은행은 왜 비트코인을 두려워하는가?
송금 비용이 현저히 떨어지고
스마트 계약이 가능해지는 미래상!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는 2013년 12월에 비트코인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서 비트코인이 전자상거래에서 약 10퍼센트의 비중을 지닌 결제 수단이 되며 국제 송금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안드레센은 은행의 수수료 사업이 도덕적인 범죄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이러한 수수료를 없앨 수 있는 기회가 왔다며 비트코인의 역할을 높게 평가했다.
송금은 비트코인의 장점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분야이다. 비트코인을 이용하면 지구상의 어느 곳으로나 거의 비용 없이 송금할 수 있기 때문에 무역결제 통화로 가장 적합하다. 현재의 무역결제에서는 신용장 결제일 경우에서는 그 수수료가, 은행 송금일 경우에는 송금 수수료가 들어간다. 그러나 비트코인을 이용하면 그 부분의 비용이 거의 제로가 된다. 또 환율 스프레드(매입환율과 매도환율의 차액) 역시, 비트코인을 사용하면 외화로 환전할 필요가 없으므로 이 또한 제로가 된다. 비트코인 결제를 채용한 무역업자는 경쟁상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다. 수출업자로서는 수출 대금을 곧바로 회수할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
2014년 3월 28일에 공표된 UBS(스위스의 유수 은행)의 보고서는 비트코인에 대해 “블록체인을 사용하는 방식은 새로운 지급수단으로서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며, 특히 국제 송금 분야에서 저렴하고 안전하면서도 빠른 송금을 가능케 한다. 따라서 세계적인 지금 시스템을 크게 바꿀 것이다”라고 보고 있다. 이 보고서는 비트코인의 기술혁신을 은행이 도입하는 편이 좋다고까지 주장한다. 그만큼 비트코인의 혁신적인 블록체인 시스템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인정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저자는 이 기술의 확장된 형태로 ‘스마트 계약’을 이야기한다. 이는 일반적인 금융자산도 블록체인을 이용해서 거래하자는 구상이다. 실현된다면 주식, 채권을 증권회사와 증권시장의 중개 없이 개인이 직접 매매 가능하다. 거래 비용도 현저히 낮아질 것이다. 이처럼 비트코인이 앞당기고 있는 미래 금융시스템의 새로운 모습을 이 책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트코인 기술이 가져오는
혁명적인 변화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비트코인이 널리 쓰이는 미래의 사회는 어떠한 모습이 될 것인가? 물론 금융기관은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이다. 은행의 결제 업무가 대부분 소멸하고 비트코인으로 인해 생겨나는 다른 서비스로 대체될 수 있다. 증권회사의 위탁, 중개업 업무가 사라지가 분산시장으로 대체될 가능성도 있다. 경제에 있어 외국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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