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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제암산에 오시다

부처님 제암산에 오시다

  • 세일 대법
  • |
  • 새로운사람들
  • |
  • 2016-10-17 출간
  • |
  • 234페이지
  • |
  • ISBN 978898120531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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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뿌리 깊은 불교의 고장에 부처님 다시 오시다 전라남도 장흥은 신라하대(新羅下代) 호남의 불교 중심지였고, 특히 천관산의 불교는 해상왕국을 꿈꾸었던 청해진의 장보고와 연결되어 있었다는 사실이 기록과 학술연구를 통해 밝혀지고 있다. 『부처님, 제암산에 오시다』는 이런 뿌리 깊은 불교의 고장에 부처님 원력(願力)으로 중흥(中興)의 역사를 만들어나가는 기록을 정리한 책이다. 장흥 땅 제암산에서 참 방편(方便)을 펴는 제왕광불사(帝王光佛寺) 세일(世一) 대법(大法) 스님의 피와 땀과 눈물의 흔적이 고스란히 기록되어 있고, 기도(祈禱)의 힘으로 부처님 나라, 행복한 나라를 건설하려는 염원(念願)을 담아내고 있다. 기도와 원력으로 남도에 우담바라를 피우다 이 책의 미덕(美德)은 지은이 세일 대법 스님이 몸소 체험한 부처님의 현몽(現夢)과 기도(祈禱)의 힘을 바탕으로 서원(誓願)을 이루는 일련의 과정이 소상하게 기록되어 있는 점이다. 꿈에 부처님이 나타나셔서 행복의 길을 안내해주시는 데 따라 제암산을 중심으로 불사(佛事)를 일으키고, 제암산과 팔영산의 신흥 기도 성지를 찾아냈을 뿐만 아니라 세계 최대의 청동좌불상을 조성하여 장흥을 불교의 중흥지로 개척하려는 노력과 결실을 엿볼 수 있다. 아울러 기도는 참선(參禪)이라는 신념으로 기도에 정진하면서 불교 중흥지로서 장흥의 미래에 대한 원대한 설계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남도(南道)에 핀 우담바라라는 말이 그럴 듯하게 어울리는 셈이다. 장흥을 불교 성지로 만들기 위한 성역화 청사진 [장흥 땅 제암산에서 대법 스님이 참 방편(方便)을 편다]는 김선욱의 시인의 추천사가 아니더라도 대법 스님의 방편과 더불어 세계 초유의 불사(佛事)를 펴는 제왕광불사의 성역화(聖域化) 청사진은 사람들의 눈을 부릅뜨게 만들 정도다. 아울러 장흥뿐만 아니라 강진-보성-고흥 등 이웃 자치단체들까지 아울러 ‘강-장보고 시대’를 열어야 한다는 원대한 계획과 명산(名山), 명찰(名刹)이 널려 있는 장흥과 제암산을 불교 성지로 건설하기 위해 원력을 세우고 기도하여 마침내 서원했던 일이 하나씩 현실로 실현되어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사실이 놀랍다. 『부처님, 제암산에 오시다』는 불교가 실제 생활 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미래의 역사를 만들어 가느냐를 한 눈에 살필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싶다.

목차

《자서》 부처님 원력으로 피, 땀, 눈물의 흔적을 기록하다 《추천의 글》 장흥 땅 제암산에서 대법스님이 참 方便을 편다/ 김선욱 시인 제1장 장흥의 미래를 위하여 1. 장흥의 미래, 이대로는 안 된다 2. 미래 위한 백년대계 세워야 한다 3. 새로운 ‘강-장보고 시대’ 열어야 한다 4. 장흥에는 명산, 명찰이 널려 있었다 5. 제암산을 불교 성지로 성역화해야 한다 제2장 한국 불교 남도에 핀 우담바라 부처님, 현몽으로 사명수행을 명하시다 대법스님 서원의 글 꿈을 꾸었고…행복의 길 안내해주시다 제암산으로 가 불사를 일으키라 제암산의 신흥 기도 성지들 팔영산의 신흥 기도 성지들 제암산은 불교의 중흥지였다 세계 최대 청동좌불상 조성한다 제3장 기도의 힘-기도는 참선이다 한민족은 기도하는 민족이었다 기도의 힘을 믿어야 한다 기도는 왜, 어찌 해야 하는가 관음기도-득남 득녀의 소원을 들어준다 지장기도-가기 업장을 소멸한다 약사기도-중생의 질병을 치유하는 효험이 있다 칠성기도-자손창성, 부귀영화, 수명연장을 기원한다 참회기도-불보살의 가피를 입는다 광명진언-온갖 죄가 소멸된다 신묘장구대다라니 진언-공덕을 쌓는다 간경(看經)-경전을 보고 읽는 수행법이다 염불-염불도 곧 참선이다 참된 삶, 성공 인생을 위하여 에필로그 부처님 나라 행복한 나라 마음만 짓는다 전해줄 건 법(法) 보시밖엔 중이 낮에는 고기만 먹고 부록1 / 신라하대 장흥은 호남의 불교 중심지였다 부록2 /천관산 불교-장보고와 해상왕국을 꿈꾸었다

저자소개

저자 : 세일 대법

도서소개

『부처님, 제암산에 오시다』는 뿌리 깊은 불교의 고장에 부처님 원력(願力)으로 중흥(中興)의 역사를 만들어나가는 기록을 정리한 책이다. 장흥 땅 제암산에서 참 방편(方便)을 펴는 제왕광불사(帝王光佛寺) 세일(世一) 대법(大法) 스님의 피와 땀과 눈물의 흔적이 고스란히 기록되어 있고, 기도(祈禱)의 힘으로 부처님 나라, 행복한 나라를 건설하려는 염원(念願)을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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