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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오키프

조지아 오키프

  • 리사 민츠 메싱어
  • |
  • 시공아트
  • |
  • 2017-01-23 출간
  • |
  • 248페이지
  • |
  • ISBN 978895277758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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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나를 ‘최고의 여성 화가’라고 말하지만, 내가 보기에 나는 ‘최고의 화가’ 중 하나입니다.” [출간 의의] 20세기 미국 현대미술계를 뒤흔든 불굴의 거장 꽃이 아닌 뿌리가 되고자 했던 화가, 조지아 오키프 조지아 오키프(1887-1986)는 미국 현대미술계에서 가장 독자적이며 독창적인 존재로 꼽힌다. 화가로서 긴 세월 동안 활동하며 수많은 작품을 세상에 내놓았고 독보적인 양식을 구축했으며, 자신의 독특한 예술관에 충실했다. 이와 같은 성과와 명성에 힘입어 그녀는 뉴욕 현대미술관에서 회고전을 연 최초의 여성 화가, 자신의 이름을 딴 미술관을 갖는 영예를 누린 최초의 여성 화가, 미술 경매에서 최고가를 기록한 여성 화가가 되었다. 그럼에도 세계 미술계의 주변부에서만 논의되고 다루어졌다. 그러나 이 책 『조지아 오키프』는 미국 현대미술사의 변방에서 중심부로 성큼 들어온 오키프의 작품 세계와 예술관을 집중적으로 조망한다. 그간 오키프를 논의할 때면 오키프보다 크게 다루어졌던 개인사나 스티글리츠와의 스캔들 대신 화가 오키프의 내면을 깊숙이 들여다보고 있다. 오키프와 그녀의 작품에 정통한 큐레이터이자 미술사가인 저자는 오키프가 오랜 시간 되풀이해서 그렸던 꽃, 동물 뼈, 화실 근처의 모습, 이를테면 조지 호수, 뉴욕, 최종적으로 뉴멕시코의 풍광을 포괄적이면서 명석하게 분석해 낸다. 또한 오키프가 남긴 글과 말을 그녀에 대한 평가들과 균형 있게 다루어 오키프의 작품 세계 전후는 물론 그녀의 마음속까지 살필 기회를 제공한다. [내용 소개] “나를 ‘최고의 여성 화가’라고 말하지만, 내가 보기에 나는 ‘최고의 화가’ 중 하나입니다.” 조지아 오키프는 1946년 뉴욕 현대미술관에서 여성 미술가 최초로 단독 회고전을 열었다. 1986년에 9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후에는 미국 뉴멕시코 샌타페이에 역시 여성 화가 가운데서는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딴 미술관을 갖는 영예도 누렸다. 그리고 2014년 뉴욕에서 열린 소더비 미술품 경매에서 그녀의 작품인 〈독말풀〉이 무려 4천 440만 달러(약 495억 원)에 낙찰되어 여성 미술가 작품 중 최고가를 기록했다. 미술사라는 분야가 철저하게 ‘남성’ 거장들 위주로 서술되었다는 사실을 떠올리면, 일찍이 1930-1940년대부터 전성기를 구가했던 조지아 오키프는 예외적인 존재라 할 만하다. 게다가 ‘여성’

목차

서문 서론 1. 초기작: 자신의 목소리를 찾아서 2. 뉴욕에서: 초기 유화 3. 조지 호수 4. 뉴욕: 건축물 주제 5. 추상과 전이 6. 뉴욕에서 뉴멕시코로 7. 뼈: 머리뼈와 골반 뼈 8. 뉴멕시코: 고스트 랜치 9. 아비키우의 집과 안뜰 10. 말년의 작품: 여행에서 받은 영향 인용 출처 참고 문헌 도판 목록 찾아보기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저자 : 리사 민츠 메싱어 저자 리사 민츠 메싱어Lisa Mintz Messinger는 미술사로 뉴욕 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보스턴 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뉴욕 현대미술관 학예과에 재직했으며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현대미술 분과 큐레이터로 재직하다 2013년에 퇴직했다. 무엇보다 조지아 오키프와 그녀의 작품 연구로 유명하다. 저술로 『조지아 오키프Georgia O'Keeffe』(1988)를 비롯하여 조지아 오키프 미술관 개관 도록의 소논문, 전시 도록 『추상표현주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선별한 종이 작품들Expressionism: Works on Paper, Selections from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등이 있다. 역자 : 엄미정 역자 엄미정은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와 동 대학원 미술사학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 『인상주의-디테일로 보는 명작의 비밀 1』(시공아트), 『살바도르 달리-시공아트 총서 062』(시공아트), 『그림을 본다는 것』, 『판도라의 도서관: 여성과 책의 문화사』, 『죽음과 부활: 그림으로 읽기』 등이 있다.

도서소개

『조지아 오키프』는 미국 현대미술사의 변방에서 중심부로 성큼 들어온 오키프의 작품 세계와 예술관을 집중적으로 조망한다. 그간 오키프를 논의할 때면 오키프보다 크게 다루어졌던 개인사나 스티글리츠와의 스캔들 대신 화가 오키프의 내면을 깊숙이 들여다보고 있다. 오키프와 그녀의 작품에 정통한 큐레이터이자 미술사가인 저자는 오키프가 오랜 시간 되풀이해서 그렸던 꽃, 동물 뼈, 화실 근처의 모습, 이를테면 조지 호수, 뉴욕, 최종적으로 뉴멕시코의 풍광을 포괄적이면서 명석하게 분석해 낸다. 또한 오키프가 남긴 글과 말을 그녀에 대한 평가들과 균형 있게 다루어 오키프의 작품 세계 전후는 물론 그녀의 마음속까지 살필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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