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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지키는 아이들

평화를 지키는 아이들

  • 아닉 드 지리
  • |
  • 파란자전거
  • |
  • 2017-01-15 출간
  • |
  • 136페이지
  • |
  • ISBN 979118607587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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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국제아동인권평화상,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어린이들의 더불어 사는 세상을 향한 희망 투쟁기 종교의 획일성에 대해 NO! 쓰레기더미에서 아이들이 사는 것에 대해 NO! 일상생활 속의 폭력에 대해 NO! 노예로서의 삶과 노동 착취에 대해 NO! 이른 강제 결혼에 대해 NO! 어른들의 검은 손길로 무너져버린 지구촌의 평화를 인내와 용기로 지켜낸 7세-15세의 아이들.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들이 살기 원하는 세상, 보다 정의롭고 보다 자유로운 세상을 위해 싸운 여덟 명의 아이들에 관한 특별한 이야기이다. -------------------------------------------------------------------- 부정과 마주쳤을 때 분노할 수 있고, 무관심하지 않을 수 있는 능력에는 나이도, 국경도 없다. 여기 여덟 명의 아이들에 관한 이야기가 그것을 입증하고 있다. 더 많은 권리와 존엄성을 존중하기 위한 투쟁은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우리 모두와 관련된 일이다. _ 국제암네스티 -------------------------------------------------------------------- 평화는 ‘존중’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평화의 반대말이 전쟁이고, 전쟁만 없으면 세계의 평화가 지켜진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전쟁은 평화를 해치는 하나의 수단일 뿐이다. 지구촌의 평화는 ‘존중’이라는 두 글자에서부터 시작한다. 수많은 나라, 그 나라의 사회와 문화와 종교의 차이를, 피부색을, 성별을, 나이를 넘어 서로를 존중한다면 우리가 누려야 할 권리들은 자연스럽게 지켜지게 되고, 그 권리들을 소리 높여 외치지 않아도 될 때 평화는 자연스럽게 찾아온다. 그러나 평화가 깨어진 곳에서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기본적으로 누려야 할 인권을 찾아보기 힘들다. 무엇보다 가장 먼저 보호받아 마땅한 어린아이들이 방치된 채 미래를 빼앗기게 되고, 결과적으로 지구촌의 미래도 어두워지는 건 자명한 일이다. 《평화를 지키는 아이들》은 폭력으로부터, 노동 착취로부터, 가난으로부터, 성착취로부터, 차별로부터 ‘우리의 권리는 우리가 지킨다’는 다짐과 또 다른 피해 아동들이 나오지 않도록 적극적인 행동을 보인 용감한 8명의 아이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약하디약해 보호받아야 할 대상인 어린아이들은 그 때문에 검은 손길에 더욱 취약하다. 따뜻하고 여린 마음을 이용하고, 힘없는 아이임을 구실 삼아 착취하고 학대하는 어른들을 상대로 싸

목차

추천하는 말_ 평화라는 희망에 불을 밝힌 여덟 명의 친구들 들어가는 말_ 우리의 권리를 존중해 주는 세상을 만들어 가요! 말랄라 여자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싸우다 _ 차별과 폭력 케즈 거리의 아이들을 돕다 _ 학대와 폭력 산드라 빈민촌을 바꾸다 _ 빈곤 옴 노예가 된 아이들을 해방시키다 _ 아동 노동 마이라 폭력에 맞서다 _ 폭력과 소외 바루아니 난민 아이들을 대변하다 _ 난민 메모리 조혼에 맞서 싸우다 _ 조혼 크레이그 아동 노동 착취를 폐지하다 _ 아동 노동 나오는 말_ 우리의 다짐 유엔아동권리협약

저자소개

저자 : 아닉 드 지리 저자 아닉 드 지리는 예술사가이자 아동 작가이며 여행광이다. 국립문화유적센터에 문화유산 아틀리에를 설치하고, 고등상업학교와 파리 국립고등공예학교에 예술사 강좌를 만들어 강의를 하다가, 다시 나눔과 모험의 또 다른 형식인 글쓰기로 돌아와 어린이 책을 쓰고 있다. 현재 프랑스 파리에 살고 있다. 역자 : 김윤진 역자 김윤진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불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홍익대, 경원대 및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에서 강의를 했고, 현재 한국문학번역원에 재직 중이며 한국외대 통번역대학교 겸임교원으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세상을 바꾸는 아이들》 《프랑스 낭만주의》 《플랫폼》 《꽃들의 질투》 《나보다 더 고양이》 《오 나의 마나님》 《15소년 표류기》 《감정 교육》 등이 있다. 그림 : 브뤼노 필로르제 그린이 브뤼노 필로르제는 다른 곳, 여행 그리고 다른 문화들을 무척 좋아한다. 그러한 그의 성향은 수많은 어린이 책에 그린 일러스트에서도 잘 드러난다. 현재 케브랑리 국립박물관, 브르타뉴 문화유산, 그리고 언론을 위해 일하고 있다. 그는 여행 일러스트레이터로서 브르타뉴에 있는 작업실을 떠나 여행을 하면서 현장의 스케치, 그림, 그리고 마주친 사람들과의 일화들로 가득 찬 여행기를 만들고, 프랑스와 외국에서 정기적으로 작품 전시를 하고 있다. 프랑스 서부 브르타뉴의 모리앙에 살고 있다.

도서소개

『평화를 지키는 아이들』은 자신들의 권리를 찾고 다른 아이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목소리를 높이고 행동에 나선 세계 곳곳에 있는 7-15세 아이들의 실제 이야기를 일러스트, 사진과 함께 생생하게 들려준다. 무엇보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도움으로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정리해서 실어 주어 어른들뿐만 아니라, 어린이도 꼭 알아야 하고 누구나 지켜 주어야 할 아동 권리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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