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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바람 소리를 들어라

운명의 바람 소리를 들어라

  • 헬레나 P. 블라바츠키 ,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마벨 콜린스
  • |
  • 책읽는귀족
  • |
  • 2017-01-13 출간
  • |
  • 288페이지
  • |
  • ISBN 978899786371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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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기획 의도 인생의 지혜뿐만 아니라, 창조적 아이템으로 활용될 수 있기를! 얼마 전에 인도의 수학 천재의 실화를 다룬 〈무한대를 본 남자〉라는 영화가 개봉된 적이 있다. 하늘이 내린 수학 천재인 라마누잔의 천재성을 알아본 영국 왕립학회의 괴짜 수학자 하디 교수는 케임브리지 대학으로 그를 불러들인다. 이 당시 인도는 영국의 식민지였다. 비슷한 시대에 이 책 『운명의 바람 소리를 들어라』의 제2장인 「스승의 발아래서」의 저자인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역시 영국의 지성인이었던 애니 베전트가 그의 범상함을 알아보고는 영국으로 데려온다. 이 두 상황은 수학과 신지학이라는 학문적 경계만 다를 뿐, 어딘지 묘하게 닮아 있다. 영국의 식민지였던 인도의 시대적 배경, 그리고 영역은 다르지만 천재성을 알아본 영국 지식인의 도움으로 인도의 두 명의 천재 모두 그 업적을 세상 속에 남기게 된다. 지두의 영적인 천재성을 알아본 애니 베전트의 뛰어난 안목으로 그는 세상 속에 영적 메시지를 남기게 된다. 그 첫 번째 영적 메시지가 바로 이 책 속에 담겨 있다. 또한 『운명의 바람 소리를 들어라』의 제1장인 블라바츠키 여사의 「침묵의 소리」. 이 부분은 니체의 잠언 형식이 떠오른다. 인도 고대 경전을 발췌하여 번역한 이 책은 인생의 지혜를 은유적 화법으로 알려준다. 이뿐만 아니라, 제3장인 마벨 콜린스의 「도의 길잡이」도 역시 신지학의 3대 기본서에 빠질 수 없는 ‘고대의 지혜’를 담고 있다. ‘신지학’이라고 하면 우리나라에선 많이 생소해서 독자들이 잘 접해 보지 못한 독서 영역이었다. 그런데 예이츠, 제임스 조이스, 에디슨, 아인슈타인, 칸딘스키, 몬드리안, 고갱 같은 예술적 천재들뿐만 아니라, 과학적 천재들이 이 신지학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것은 주목할 만한 사실이다. 서양의 많은 뛰어난 천재들의 창조적이고 예술적인 영감의 길잡이가 되어준 신지학을 통해 특별한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메시지를 얻고 싶은 독자들을 위하여 이 책은 기획되었다. 단순히 신지학의 3대 기본서 내용만 실은 것이 아니라, 신지학에 자주 등장하는 핵심적 중심 단어들을 간단히 먼저 소개하고, 저자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는 등 보다 쉽고 흥미롭게 신지학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운명의 바람 소리를 들어라』는 결국 ‘신지학’이라는 단어 자체에서 풍기는 종교적인 색채의 고정관념을

목차

기획자의 말 : 신지학의 여러 얼굴들을 만나 보자 마음의 문을 여는 Tip : 한 발자국 더 쉽게 다가서기 위한 디딤돌 제1장. 침묵의 소리 옮긴이 노트 : ‘헬레나 페트로브나 블라바츠키’는 누구인가? 서문 : 현자는 살아 있는 자를 위해서도, 죽은 자를 위해서도 슬퍼하지 않는다 주 1. 침묵의 소리 주 2. 두 갈래 길 주 3. 일곱 개의 문 주 제2장. 스승의 발아래서 옮긴이 노트 : ‘지두 크리슈나무르티’는 누구인가? 추천사 : 알시오네가 세상에 준 최초의 선물 서문 : 배고픈 자는 손을 뻗어 음식을 먹어야 한다 1. 마음의 문을 여는 첫 번째 가르침 - 분별력 2. 마음의 문을 여는 두 번째 가르침 - 무욕 3. 마음의 문을 여는 세 번째 가르침 - 선행 4. 마음의 문을 여는 네 번째 가르침 - 사랑 제3장. 도의 길잡이 옮긴이 노트 ‘마벨 콜린스’는 누구인가? 서문 동양의 지혜를 모르거나 그 지혜의 감화를 받고자 한다면 1. ‘바깥뜰에 있는’ 구도자의 삶을 위한 21가지 규칙 2. ‘도의 길로 들어간’ 제자들을 위한 21가지 규칙 3. ‘카르마’에 대한 매우 섬세한 단상 옮긴이의 말 : 이 책과 인연이 닿는 독자들도 나와 같은 울림의 파장을 경험하길

저자소개

저자 : 헬레나 P. 블라바츠키 저자 헬레나 P. 블라바츠키는 근대 영적 문화의 흐름을 근본부터 뒤바꾼 인물로 알려져 있으며 과학자, 시인, 피아니스트, 작가, 화가, 철학자, 교육자였으며, 무엇보다 지칠 줄 모르는 빛의 전사였다고 한다. 그리고 그녀는 인종이나 신조, 계급, 성, 피부 색깔의 차별 없는 인류의 보편적인 형제애를 형성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종교, 철학, 과학간의 비교 연구를 촉진하며, 설명되지 않는 대자연의 법칙들과 인간 속에 잠재하고 있는 힘들을 탐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신지학회를 설립했다. 저자 :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저자 지두 크리슈나무르티는 20세기의 가장 훌륭한 철학가이자 정신적 스승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인도의 한 해변에서 신지학자들에게 발견된다. 그때 그의 나이 겨우 열세 살이었다.우리나라에도 그의 다양한 저서들이 소개된 적이 있고 유명하다. 크리슈나무르티의 『스승의 발아래서』는 현재까지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고, 많이 읽히는 고전이다. 신지학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이 책은 삶의 방향을 알려 주는 좋은 글로 마음속에 울림을 준다. 저자 : 마벨 콜린스 저자 마벨 콜린스는 스로타파티(Srotapatti)는 ‘시냇물에 들어간 자’라는 의미의 산스크리트어로, 옮긴이의 필명이다. 홍익대 경영학과와 서울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면서, 그 과정의 일부분인 심리학과 철학에 관심이 생겼다. 그 길은 결국 명상과 모든 종교에 있는 신비주의까지 이어졌다. 우리나라에서 신지학 혹은 고대의 지혜에 대한 많은 편견과 오해가 팽배해 있기에, 그런 점들을 해소하고자 신지학 연구에 매진 중이다. 많은 사람들이 신지학의 가르침으로부터 도움 받기를 바라면서 신지학을 제대로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역자 : 스로타파티

도서소개

『운명의 바람 소리를 들어라』는 우리가 너무나 고정관념으로 알아 왔던 ‘죽음’의 실체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우리가 가족이나 친구, 그리고 가까운 사람들의 죽음을 맞닥뜨렸을 때, 갑자기 밀려오는 삶과 죽음의 문제를 이젠 일상에서 먼저 만나 보자. ‘영혼의 예방 주사’를 맞듯이 우리는 인간이 절대로 피해갈 수 없는 ‘죽음’의 문제를 제대로 한번 생각해봐야 할 필요가 있다. 지나가고 나서 후회하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자신의 인생을 바라보아야 한다. 자, 준비되었는가. 지금부터 자신의 운명과 마주하고, 운명의 바람 소리를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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