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위험한 프레임

위험한 프레임

  • 정문태
  • |
  • 푸른숲
  • |
  • 2017-01-12 출간
  • |
  • 310페이지
  • |
  • ISBN 9791156756767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7,000원

즉시할인가

15,3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5,3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우리는 지금 기자도 뉴스를 못 믿는 시대에 살고 있다. 시민은 오늘처럼 방대한 뉴스를 자유롭게 가져본 적이 없다. 거꾸로 권력은 오늘처럼 교활하게 뉴스를 조작하고 막은 적이 없다. 그 틈에서 공룡언론자본은 이문을 쫓아 맘껏 뉴스를 감추고 휘둘러왔다. 그리고 이제 뉴스는 우리 앞에 흉기로 다가와 있다. 그 피해는 오롯이 뉴스 소비자들한테 돌아간다. 바로 당신들이고 나다. 조작 왜곡 은폐로 무장한 뉴스, 그 위험한 프레임을 함께 고민해보고 싶은 까닭이다.

이 책은 본디 2013년부터 2016년까지 〈한겨레〉 신문에 쓴 ‘제3의 눈’이란 칼럼을 가려 뽑아 만들었다. (…) 외신과 국내 언론 보도를 맞대보며 수상쩍은 뉴스를 토해내고 가려내고 들춰내는 연장을 ‘제3의 눈’이라 불렀다. 이제 그 ‘제3의 눈’으로 사람을 보고 사건을 보고 역사를 보자는 바람을 담아 독자들께 이 책을 올린다.
 

목차

1. 대한민국, '국격'은 없다
2. 주범은 언론이다
3. 제3의 눈으로 세상을 보라
4. 영웅제작소, 환상을 접어야 보인다
5. 헤드라인에는 없는 미국을 본다

저자소개

저자 정문태는 전선기자와 외신기자 역사가 짧은 한국 언론에서 20년 넘게 국제 뉴스 현장을 달려온 정문태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국제 언론을 통틀어 가장 많은 전선을 뛴 기자로 또 가장 많은 최고위급 정치인을 인터뷰한 기자로 꼽힌다. 그이는 40여 개 전선을 뛰고 50여 명에 이르는 대통령, 총리, 혁명지도자를 인터뷰해 수많은 특종을 날리면서 한국 언론을 국제언론으로 남몰래 키워놓기도 했다.
특히 그이가 ‘아시아 뉴스를 아시아의 손으로’란 구호 아래 아시아 진보 언론인들을 조직한 〈아시아네트워크〉 실험은 일찍이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언론이 가져보지 못한 값진 도전이었다.
저서로 ‘아시아네트워크’ 필자들과 함께 쓴 《우리가 몰랐던 아시아》(2003년), 《현장은 역사다》(2010년), 《전선기자 정문태 전쟁취재 기록》(2016년 개정판)이 있다.  

도서소개

『위험한 프레임』은 1장 대한민국, ‘국격’은 없다 2장 주범은 언론이다 3장 제3의 눈으로 세상을 보라 4장 헤드라인에 없는 미국을 본다 5장 영웅제작소, 환상을 접어야 보인다 이렇게 총 5장으로 구성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