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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심리학

치유 심리학

  • 우즈훙
  • |
  • 스카이
  • |
  • 2015-03-20 출간
  • |
  • 344페이지
  • |
  • ISBN 978899782054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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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

Chapter1 몸의 감각으로 되돌아가기
몸은 마음의 거울
몸이 호응하는 아름다움
몸은 마음의 답을 알고 있다
감각은 마음의 담장을 허무는 열쇠
나만의 내적 보호 공간
느낌을 따라, 마음 가는대로 나를 찾아 떠나보자
자신의 진실한 존재를 존중하라
심리적 보호막을 걷어내라

Chapter2 사고 게임 주도하기
자기신념의 죄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
사유의 심마心魔를 물리쳐라
고통에 저항하는 것은 또 다른 고통의 시작이다
마음의 고리 어루만지기
부정적 사고가 현실이 되는 것을 경계하라
자신을 알아가는 인생게임
심리 문제는 일종의 선택이다
원하는 게 있다면 먼저 베풀어라

Chapter3 잠재의식의 우물 속으로 깊이 빠져보기
고통 속에 피어난 의료최면 분야의 세계 최고 전문가
천재의 전략을 빌려 영혼 일깨우기
당신의 질병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자
육감을 연마하라
심리감응은 거리를 뛰어넘는 심리적 공명
유산된 태아는 계속 엄마를 원망할까?

Chapter4 몸과 마음의 흐름을 되살리기
내재적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보자
자신만의 진리를 찾아서
잃어버린 자아를 찾아서
적의를 품지 않은 단호함
매일 마음을 위해 잠깐의 평온을 선사하다
마음 깊은 곳의 소음 지워버리기
몸과 마음을 다시 흐르게 하다
새로운 자아이미지로 인생을 바꾸자

도서소개

『치유 심리학』은 중국을 대표하는 심리학 작가, 우즈훙이 전하는 몸을 통해 마음을 들여다보는 책이다. 저자는 몸이 아픈 것은 마음이 아픈 결과이며, 몸이 보내는 신호에 귀를 기울이면 진실로 자신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발견하고 다친 마음까지 치유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는 것이야말로
나를 만드는 진정한 시작이다.”

몸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잠재의식으로 통하는 문을 열어
진정한 자신을 깨우는 방법

중국을 대표하는 심리학 작가, 우즈훙이 전하는 몸을 통해 마음 들여다보기. 저자는 몸이 아픈 것은 마음이 아픈 결과이며, 몸이 보내는 신호에 귀를 기울이면 진실로 자신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발견하고 다친 마음까지 치유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우리는 지나칠 정도로 사유에 집착하여 느낌과 몸을 등한시한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생각의 죄인이 되어버린다. 그런데 최근 현대 의학에 새로운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과거와 다르게 ‘몸과 마음의 호응’이 나날이 주목받게 된 것이다. 예를 들어, 위궤양이나 심장병은 심리적 스트레스와 연관이 매우 깊고, 유별나게 추위를 타는 것 역시 마음의 외로움과 직결된다고 한다. 이는 건강을 단순히 생리적 관점에서만 바라보아서는 안 되고,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들려오는 목소리를 존중할 때 비로소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는 저자의 생각과 일치하는 바이다.

고소공포증으로 롤러코스터에 타는 것을 특히 무서워하는 남자가 있었다. 어느 날 그는 꿈을 꾸게 되었는데, 누군가가 높은 곳에서 떨어져 죽는 모습을 목격하는 자신을 보았다. 심리상담가인 저자가 그에게 불현듯 떠오르는 생각을 말해보라고 했다. 그는 15년 전 추락사고로 죽은 사람과 눈이 마주쳤던 일이 생각난다고 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는 이 추락사건을 떠올리다가 엄마의 이미지까지 함께 보고야 말았다. 그곳에서 엄마는 “넌 어쩜 그렇게 변변치 못하니!”라고 그를 다그치고 있었다. 그의 고소공포증, 추락사고에 대한 두려움, 이 모든 것들은 엄마의 질책하는 말 한 마디에서 시작되어 ‘떨어진다’는 공포의 심리까지 이어져, 결국 그를 롤러코스터도 타지 못하는 사람으로 만들어버렸다.
하지만 그는 자신을 가두고 있던 마음의 담장을 허물었다. 그토록 두려워하던 잠재의식의 세계로 들어가서 괴로웠던 경험을 풀어내고 두려웠던 감정과 마주했다.
만약 자신을 억압하는 내면의 자아와 온 힘을 다해 부딪칠 용기가 있다면, 더 이상 의심하지도 방황하지도 말고 당신의 몸의 감각으로 되돌아가 잠재의식의 우물 속으로 깊이 들어가 보라. 막혔던 몸과 마음이 서로 통하며 마음이 편안해지고, 심리적 문제 역시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다.

우리가 의식하지 못했을 뿐, 건강과 즐거움은 모두 몸과 관련이 있다. 우리의 몸은 우리의 가장 친밀한 친구이고, 우리의 행복, 슬픔, 공포, 질병, 통증 등을 모두 알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그것이 보내는 신호를 제대로 읽어내고 있을까? 그것과 관련하여 『치유 심리학』은 우리에게 깊이 있는 답을 알려주고 있다.

“내 몸은, 스스로 답을 알고 있다!”

일반적인 심리상담은 상담자가 내담자의 이야기를 듣고 여러 가지 이론을 기초로 하여 심리를 분석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내담자가 떠올리는 단편적인 이미지와 이야기만을 가지고 문제적 심리의 원인을 정확히 알아내는 데는 한계가 있다.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실제적인 상황이나 감정을 고려하지 않고, 머리를 통해서만 상대를 이해하려고 한다면 제한적인 심리분석이 될 수밖에 없다.

강하고 적극적인 성격의 여자가 있었다. 그녀는 실패를 인정하지 않았고, 심지어 경기 침체의 상황에서도 사업을 확장했다. 쉬고 싶은 간절한 열망을 언제나 무시했고, 잠재의식이 휴식을 원하면 원할수록 그녀는 더욱더 바쁘게 일했다. 어느 날 저자는 그녀와 심리상담을 진행하였다. 그런데 놀랍게도 휴식에 대한 여자의 갈망이 저자의 몸을 통해 고스란히 반영되어, 저자 역시 여자가 느끼는 만큼의 엄청난 피로를 함께 경험하는 신비로운 체험을 했다.

사람의 심리를 이해하는 과정은 이론과 머리만으로는 부족하다. 수많은 몸의 감각을 통해 상대방과 교감하는 과정을 거쳤을 때 진정한 아픔까지 함께 나눌 수 있다. 이런 공감을 통해 우리는 잠재되어 있던 상처를 재조명하게 되고, 심리적 문제의 원인을 스스로 발견할 수도 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심리상담가가 내담자의 잠재의식에 지나치게 개입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단지 온 몸으로 내담자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그의 역할은 충분하다.

만약 당신이 머리에게 ‘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라고 묻는다면 당신은 답을 얻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마음속 깊은 곳에 내재된 잠재의식에게 묻는다면 잠재의식은 온 힘을 다해 답을 알려줄 것이다.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그 변화를 인지하는 능력이 있다면 당신은 충분히 당신에게 일어난 심리적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치유할 수 있을 것이다. 원인을 파악하는 것도, 해결하는 것도 당신 자신이다. 몸은 신체적인 신호를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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