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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 집

인형의 집

  • 헨리크 입센
  • |
  • 심야책방
  • |
  • 2015-02-28 출간
  • |
  • 152페이지
  • |
  • ISBN 979118628300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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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성찰의 시간이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깊은 밤 함께할 수 있는 멘토 같은 고전을 선별해 엮은「내 인생을 위한 세계문학」제10권 『인형의 집』. 헨리크 입센의 대표적인 희곡으로, 발표 당시 19세기 가부장적인 사회에 커다란 파문과 반향을 일으켰다. 사회가 요구하는 굴욕적인 여성상에서 벗어나 하나의 독립적 인격체로 성장해 가는 주인공 노라. 그녀는 당대 남성 중심적 사회의 인습적인 편견을 고발하고 규탄하는 상징적 인물이다. 그러나 이 작품은 비단 여성의 자유와 해방을 보여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역할놀이에 익숙해져버린 현대인들에게 실은 우리가‘인형의 집’에 사는 또 다른 '노라'임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를 통해 왜곡된 관습과 제도에서 벗어나 진정한 삶이란 무엇인지를 진지하게 모색할 것을 촉구한다.
‘노라이즘’을 탄생시킨 헨리크 입센의 명작!

“어느 쪽이 옳은지 밝혀낼 거예요.
세상인지, 아니면 나인지.”

시리즈 소개

심야책방이 전하는
깊고 넓은 나를 만드는 성장의 시간

성찰의 시간이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깊은 밤 함께할 수 있는 멘토 같은 고전을 선별해 엮은 ‘내 인생을 위한 세계문학 시리즈’를 소개한다. 이 시리즈는 접근성이 떨어지는 여타 다른 고전들과 달리 독자에게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보다 현대적인 번역을 추구하였다. 더불어 독자 스스로가 저자와 주인공의 삶을 자신의 삶에 투영시켜 현재의 좌표를 되짚어볼 수 있도록 이 시대에 적합한 방향키들을 제시하고자 한다. 심야책방의 ‘내 인생을 위한 세계문학 시리즈’는 자신의 삶을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할 수 있는 감성근육을 키우고, 우리가 더 이상 주변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인생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응원한다.

책 소개

기적을 원한다면 왜곡된 틀을 깨고 바로 서라!
행복은 스스로가 만들어낸 ‘변화’ 속에 있다

1879년에 발표된 《인형의 집》은 헨리크 입센의 대표적인 희곡으로, 발표 당시 19세기 가부장적인 사회에 커다란 파문과 반향을 일으켰다. 사회가 요구하는 굴욕적인 여성상에서 벗어나 하나의 독립적 인격체로 성장해 가는 주인공 노라. 그녀는 당대 남성 중심적 사회의 인습적인 편견을 고발하고 규탄하는 상징적 인물이다. 그러나 이 작품은 비단 여성의 자유와 해방을 보여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역할놀이에 익숙해져버린 현대인들에게 실은 우리가‘인형의 집’에 사는 또 다른 '노라'임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를 통해 왜곡된 관습과 제도에서 벗어나 진정한 삶이란 무엇인지를 진지하게 모색할 것을 촉구한다. 나아가 삶은 공평하고 냉혹하며 결국 ‘나의 행복’은 우연한 기적 따위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낸 ‘변화’를 통해 일어나는 것임을 《인형의 집》은 일갈한다.

“토르발, 나는 이제 기적을 믿지 않아요.”

작게는 가정에서부터 크게는 사회까지, 권력과 돈을 쥔 사람이 주도권을 휘두르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다. 그리고 우리는 그들이 주는 잠시의 안락함에 빠져 더 나은 선택지가 있음을 망각하곤 한다. 뿐만 아니라 ‘노라’처럼 안온한 울타리 안에서 자신의 삶을 힘이 있는 누군가, 혹은 무언가가 나타나 새롭게 바꿔 주기를 바란다. 문을 열고 나온 세상은 불안하고 아득하다. 그러나 스스로의 의지로 선택한 삶은 우리를 인형이 아닌 인간으로 다시 서게 만들어 준다. 바로 이것이 헨리크 입센이 말하고자 하는 ‘기적’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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