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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걸 처음부터 알았더라면

이 모든 걸 처음부터 알았더라면

  • 칼 팔레머
  • |
  • 토네이도
  • |
  • 2015-02-25 출간
  • |
  • 368페이지
  • |
  • ISBN 978899401396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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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한국의 독자들에게 | 지금 여기 우리의 삶에 가장 필요한 지혜를 묻다
서장 | 또 하나의 위대한 인류 유산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1장 타인과 일생을 함께한다는 것
“사랑은 마음으로 느끼는 거야. 백발이 되어도, 병들어 아파도, 주름투성이라도 상관없어. 그 어떤 것도 상관하지 않고 단지 그 사람만 중요할 뿐이야. 그 사람 자체를 사랑하는 거지. 이런저런 걸 해주고 돈이 많으니까? 그건 사랑이 아니야. 앞으로 평생 함께하고픈 사람이니까 사랑하는 거야.”

2장 함께 살아갈 날들을 위한 대화
“대화를 꼭 하라고 말하고 싶어. 결국 그게 망가져서 탈이 난 거야. 대화를 회복해야 해. 대화의 눈높이를 맞춰야 하고 서로를 필요로 할 때 항상 그 자리에 있어야 하지. 그게 채워지지 않으면 결국 더 나은 사람에게로 눈을 돌리게 돼 있어. 바로 우리가 그랬거든. 그런 일은 애당초 일어나지 말았어야 했는데 그걸 이제야 깨달았어.”

3장 어두운 인생길에 서로가 등불 되어
“때로는 그냥 시간이 흐르도록 내버려둬. 문제가 있어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사라지기도 하거든. 인내에게 답을 구하며 대화를 신청해봐. 오랜 시간을 두고 인내를 배우려고 노력해봐. 먼 미래를 바라보며 맡기고 기다리면 돼. 나머지는 시간이 다 알아서 해결해준다오. 미래를 두려워 말고 미래를 함께 살아가는 거지.”

4장 혼자가 편한 내가 당신과 살아가는 이유
“평생 데이트하듯 살자고 약속했어. 같이 데이트하다가 잠자러, 아이 돌보러, 일하러, 치료받으러 잠시 서로 헤어지는 거지. 살면서 어떤 일을 만나더라도 이런 자세로 살기로 했어. 이것은 우리 결혼 생활의 틀을 잡아준 기막힌 방법이었다오. 데이트하러 나간다고 상상해봐! 평생 데이트하듯 사는 것, 그게 우리 부부의 비결이야.”

5장 함께 나이 들기 전에는 몰랐던 것들
“한 30년 결혼 생활을 하다보니 사람은 결혼을 통해 성장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어. 그 성장의 폭과 깊이는 정말 놀라울 정도야. 돌이켜보면 아주 작은 변화들이 모여 과거와는 전혀 다른 지금의 내가 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어. 이제는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오. 비로소 진정한 나의 모습을 찾게 되었다고.”

에필로그 | 삶, 사랑 그리고 사람에 대한 30가지 지혜

도서소개

세계를 감동시킨 코넬대학교 인류 유산 프로젝트, 그 위대한 지혜의 문이 다시 열립니다! 세계적인 사회학자이자 인간생태학 분야의 최고 권위자 칼 필레머 교수가 진행한 '코넬대학교 인류 유산 프로젝트’ 그 두 번째 이야기. 5년에 걸쳐 70세 이상의 인생을 산 1000여 명의 현자들을 찾아가 ‘삶’에 대한 그들의 지혜와 통찰을 궁구했던 그가 이번에는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 바로 ‘사랑, 결혼, 관계’에 대한 700여 명의 지혜를 추적했다. 수백 시간의 인터뷰, 수천 페이지에 달하는 기록으로 또 하나의 위대한 인류 유산 프로젝트를 완성한 그는 지금껏 누구도 시도하지 못했던, 함께 삶을 살아낸 이들의 가장 원만하고도 위대한 지혜가 담긴 놀라운 관계 수업을 우리에게 선사한다.
세계를 감동시킨 코넬대학교 인류 유산 프로젝트,
그 위대한 지혜의 문이 다시 열립니다!

추천의 글

또 하나의 위대한 인류 유산 프로젝트로 코넬대 칼 필레머 교수가 돌아왔다. 이번에는 우리의 삶에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신중해야 할 결정에 대해 인생의 현자들에게 물었다. 바로 누구와 함께 살 것인가! 실제로 그런 삶을 살아낸 노부부를 찾아가 평생을 해로한 그들만의 비결을 알아냈다. 순간적인 열정, 타성, 혼자가 되는 일의 두려움에 가려 그릇된 결정을 하지 않도록 돕는 탁월한 책이다. _워싱턴 포스트

이 책은 인생 최고의 현자들이 전하는 위대한 조언의 보고(寶庫)다. 오랜 세월에 걸쳐 결혼 생활의 모든 것을 체험한 현자들은 놀라운 깨달음을 줄 뿐만 아니라 우리의 인생을 풍요롭게 해준다. 격식 차릴 필요가 없는 편안한 부부지간에도 지켜야 할 예의가 있고 유머와 이벤트 등으로 삶의 소소한 재미를 늘리되 때로는 진지한 대화 시간을 마련하여 삶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가라는, 살아 있는 관계의 비결이 가득하다. 촌철살인의 신선한 해법들을 엄선해낸 칼 필레머의 혜안 또한 눈부시다. _퍼블리셔스 위클리

살면서 후회하지 않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칼 필레머는 과거에 저지른 실수는 바로잡을 수 없으나 현명한 생각을 통해 미래의 후회를 줄일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번에는 수백 명의 노인들에게 그들이 깨달은 오랜 관계의 비밀에 대해 물었다. 행복은 주어진 조건이 아니라 매순간 우리의 선택에 달린 것임을 관계의 현자들은 힘주어 강조한다. _시카고 트리뷴

칼 필레머는 한평생 사랑의 관계를 키우고 조율하며 유지해온 수많은 현자들의 마음과 생각, 증언과 지혜를 포착했다. 전쟁과 평화 그리고 노동의 시대에 태어나 사랑, 헌신, 존중으로 담금질된 삶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는 진귀한 선물이 아닐 수 없다. _새러 로렌스 라이트풋(하버드대학교 석좌교수)

노인들은 유구한 역사를 통해 ‘산 경험에서 우러나온 목소리’로 귀한 대접을 받아왔다. 탁월한 노년학자 칼 필레머가 이번에는 그들의 사랑, 결혼, 관계를 조명했다. 700명이 넘는 현자들과의 심층인터뷰를 통해 30가지의 지혜를 추려낸 이 책은 모든 커플이 평생의 관계를 발전시켜나가는 데 유익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_캐슬린 매카트니(스미스 칼리지 총장)

전 세계 독자가 ‘평생 곁에 두고 싶은 책’으로 선택한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의 칼 필레머 교수,
그가 또 하나의 위대한 인류 유산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2011년, 1000명의 현자에게 ‘인생의 진정한 길’에 대해 물었습니다
2015년, 700명의 현자에게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에 대해 묻습니다

“당신의 사람이 당신의 인생입니다”
그들이 일생을 통해 살며 배우며 깨달은 바로 그 위대한 지혜,
지금 여기, 우리의 삶에 가장 필요한 관계 수업이 펼쳐집니다

세계적인 사회학자이자 인간생태학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미국 코넬대 칼 필레머 교수는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을 통해 우리 시대의 노인들이야말로 인생의 참된 현자이자 우리가 살아가야 할 인생의 산 증인임을 천명한 바 있다. ‘코넬대학교 인류 유산 프로젝트’라는 기념비적인 이름 아래 5년에 걸쳐 70세 이상의 인생을 산 1000여 명의 현자들을 찾아가 그들의 지혜와 통찰을 궁구했던 그는, 인생의 모든 길을 직접 걸어본 사람들의 축적된 경험과 조언이야말로 우리 세대가 물려받아야 할 가장 빛나는 정신적 유산임을 다시 한 번 일깨웠다.

그의 놀라운 연구로 말미암아 전 세계 독자들은 지난 100년의 삶에서 우리가 잃어버린 가장 중요한 것을 기억해냈다. 그것은 바로 삶에 문제가 생기면 최고의 경륜을 지닌 노인을 찾아가 문제를 해결해오던 우리의 오랜 전통이 가진 힘이었다. 선사 시대에는 오래 산 사람들의 축적된 지혜가 생존의 필수 요건이었다. 노인들은 시행착오를 거쳐 검증된 경험의 원천이자 위기에 처한 부족 구성원이 찾아가는 진정한 ‘스승’이었다. 따라서 그들에게 자문을 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지식과 정보가 넘쳐나는 현대에도 그들의 경험과 지혜는 여전히 유효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더 절실해졌다고 칼 필레머 교수는 역설한다.

그들의 산 경험, 축적된 지혜에 주목하는 칼 필레머 교수를 통해 인생의 성공과 행복에 대한 다양한 길을 안내받았던 독자들은 이번에는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 바로 ‘사람’에 대한 현자들의 지혜를 들려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결혼을 앞둔 커플이나 신혼부부, 위기를 겪는 중년부부 등 일생을 통해 풀어나가야 할 ‘관계’의 해법이 절실한 이들의 요청이 끊이지 않았다. 그리하여 칼 필레머 교수는 3년여 동안 평균 43년, 최장 76년의 결혼 생활을 이어온 700여 명의 현자들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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