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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리한 청춘은 있어도 불행한 청춘은 없다

불리한 청춘은 있어도 불행한 청춘은 없다

  • 이정훈
  • |
  • 느낌이있는책
  • |
  • 2015-01-31 출간
  • |
  • 264페이지
  • |
  • ISBN 978899733683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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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글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살아 있는 이야기
프롤로그 청춘, 너의 인생에 맞서라

1장 죽음을 사랑한 청춘 사업가
나는 장례기획전문가다
대한민국 1%의 장례를 디자인하다
‘죽음’이라는 한 마디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2장 20대 불공평한 것이 공평한 것이다
한겨울에도 꽃은 핀다
뿌리 없는 나무는 없다
우연은 절실함이 주는 선물이다
야생에서 쉼표가 빠진 최선은 늘 위태롭다
청춘은 실패와 함께 간다
‘열심히’만으로는 부족하다
구하고자 한다면 용기 내어 두드려라
창조는 1+1이다
보이는 불행을 피할 수 없을 때도 있다
지금 여행을 떠나라

3장 29살 나다운 인생
나를 본다는 것
청춘, 떠나기 전 마음에 호수를 담아라
생각은 짧게 하고, 행동은 즉시 하라
두렵다면 잘 가고 있는 것이다
가족의 상처를 허락하라
이십 대를 정리하면서

4장 30대 보여 주기 위한 인생은 불행하다
서른 내 인생을 바꾼 사건
꿈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
영혼이 담긴 책장 갖기
죽음에 관심을 가질 때
바람직한 실패
최선의 기술
당신을 태울 버스가 오고 있다
기적을 만드는 레시피
하루 두 시간 나를 만나라
새벽의 고요를 누려라
표절하는 인생은 좌판에 깔린다
삼십 대를 정리하면서

5장 38살 오늘이 가장 행복한 시간이다
글자에 속박된 통찰의 거짓에서 벗어나라
가슴이 향하는 길을 걸어라
꿈꾸는 자는 꿈 안에서만 논다
당신 인생의 ‘갑’이 되어라
도전의 타이밍은 언제나 지금이다
감사하라 통찰하라 긍정하라
이제 당신만의 책 쓰기에 도전하라
자신을 경영하라

에필로그 우리의 청춘은 끝나지 않았다

도서소개

이 책은 특별한 한 사람의 ‘죽음’을 기획하는 별난 직업을 선택해 8년 만에 VIP '장례기획‘ 분야 1위에 오른 삼십 대 청년사업가 이정훈, 그가 불공평한 세상에 한숨짓는 청춘들에게 외치는 특별한 강의를 담았다.
남과 다르게 살 수 있는 용기로
불리한 청춘에서 특별한 1인이 된
청년사업가 이정훈의 청춘특강!

특별한 한 사람의 ‘죽음’을 기획하는 별난 직업을 선택해 8년 만에 VIP '장례기획‘ 분야 1위에 오른 삼십 대 청년사업가 이정훈, 그가 불공평한 세상에 한숨짓는 청춘들에게 외치는 특별한 강의!
대한민국 1%의 죽음을 기획·연출하는 장례기획자로서 세상에 없던 특별한 직업을 만들어 내고 사람들 앞에 나서 강연을 하게 되기까지 누구보다 험난한 여정을 걸어야 했던 저자는, 젊은 청춘들에게 필요한 것은 남과 다르게 살 수 있는 용기라고 말한다. 남과 다르게 사는 것만이 행복과 꿈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유일한 해답이기 때문이다.

남과 다르게 사는 것, 그것만이 유일한 해답이다.

저자가 별난 직업을 선택한 데에는 좋지 못한 환경에서 출발할 수밖에 없었던 불리함이 작용한 건 사실이다. 모두가 가고자 하는 길이었다면 경쟁력이 떨어지는 인재였던 셈. 그러나 남들이 가지 않는 길에 들어서니 이야기가 달라졌다. 가장 힘든 점이 주변의 시선이었을 정도로 오히려 경쟁은 덜하고 성공의 기회는 더 많이 찾아오면서 일 자체는 어렵지 않았다. “더 이상 도와줄 손이 없을 때, 사람은 스스로 배움을 얻는다.”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저자는 불리함이야말로 자신을 돌아보고 스스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라고 역설한다.

청춘에게 ‘위기’는 단골손님이다. 안전한 직장, 안전한 관계만을 추구하는 청춘들에겐 ‘위기’를 극복할 준비가 부족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안전한 직장이 있을지는 몰라도 그곳에 이르는 길까지 안전한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모두가 가려는 길에 오르기 위해 부족한 경쟁력을 탓하며 불안해하는 인생이 행복한가, 내가 가진 불리함조차 경쟁력이 되어 남들이 가지 않는 길에서 성공의 기회를 붙잡는 인생이 행복한가, 저자는 간절히 묻는다.

이 책을 관통하는 또 하나의 주제는 바로 ‘죽음’이다. 저자의 직업이 매번 죽음을 마주해야 하는 일이기에 그렇기도 하지만, 사실 우리 생활에 결혼식만큼이나 흔한 것이 장례식이다. 저자는 오히려 죽음에 대해 한 번도 진지하게 생각해보지 않았던 자신이 더 의아했다고 한다. 현재 ‘죽음’을 주제로 한 인문학 강연을 병행하고 있는 저자는, 자신 역시 ‘죽음’이라는 인생의 화두를 만나기 전까지는 복제 인생을 살아왔으며 안전했지만 불행했고, 멈추고 싶었지만 떠밀려 가야만 했던 시간이었다고 고백한다. 결국 죽음을 인정하고 더 이상의 후회를 용납하지 않겠다는 자세를 갖는 순간부터 가장 행복해지고 모든 열정을 쏟아부을 수 있는 나만의 인생을 선택할 용기가 생겨날 것이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 추천사

장례기획은 일반인들에게 낯선 직업이다. 장례기획자로서 필요한 조건은 인간에 대한 이해와 사랑 그리고 섬세함과 진지함일 것이다. 내가 아는 이정훈의 성품과 딱 맞는 일이다. 이정훈은 사회의 변화와 그에 따른 장례업의 전망을 누구보다 정확하게 읽고 이 분야를 선점한 사람이다. 책에는 그의 경험과 노하우가 고스란히 녹아 있다. 말로만 블루오션을 외치며 물가에서 놀던 사람이 아니라 거친 물살에 첨벙 뛰어들었던 사람의 살아 있는 이야기다. 많은 젊은이들이 이정훈의 경험을 읽고 삶의 방향을 정하는 데 도움을 받게 되기를 바란다.

- 영남대학교 심리학과 강사, 보건복지부 장례표준화위원회 수석위원 최호선

우리 삶에서 가장 무거운 주제인 ‘죽음’이라는 단어에서 아이러니하게도 ‘희망’과 ‘비전’을 발견한 저자의 이야기는 책을 펼치는 순간부터 읽기를 멈출 수 없게 만들었다. 이 책은 ‘길’을 찾고자 하는 모든 청춘들에게 한동안 덮어두었던 꿈의 지도를 다시금 펼쳐들게 할 것이다.
- 수푸드시스템 대표이사 노영수

이 책은 우리가 겪고 있는 현실의 고통과 두려움의 근원을 깊이 있는 시선으로 통찰하여 현실에서 어떻게 적용하여 문제를 극복해 갈 수 있는지에 대한 실제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깊이 있는 인생이 깊이 있는 시선을 갖는다. 작가의 충고는 솔직하고 예리하며 뼈아프다.
- 예스요가 원장 이선하

꿈을 가진 모든 세대는 청춘이라 불릴 자격이 있다.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쓰여진 이 책은 20-40대를 뛰어넘어 꿈을 꾸고자 하는 이들에게 신선한 영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 경남대학교 체육교육과 겸임교수 김영하

유서를 적듯 책 안 구석구석에 메모를 남겨보자. 죽음은 ‘지금’에 생생한 의미를 부여한다. 의미를 ‘음미’할 수 있는 인생은 행복하다. 죽음이란, 삶의 의미를 다시금 깨닫게 하는 진정 살아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진진한 성찰을 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 중앙웰다잉교육센터 센터장 강원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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