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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전국이야기 10 천하통일

춘추전국이야기 10 천하통일

  • 공원국
  • |
  • 역사의아침
  • |
  • 2016-12-29 출간
  • |
  • 325페이지
  • |
  • ISBN 979118749306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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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진나라, 전국시대를 끝내고 천하를 통일하다! 세계 유일무이한 제국의 통일과 멸망, 그리고 반진反秦의 움직임 ▶ 《춘추전국이야기》 소개 전대미문의 사건과 인물 군상이 집약된 춘추전국시대, 거대한 ‘중국’의 기틀이 마련된 시대를 통찰하다! 춘추전국시대란 기원전 770년 주(周)나라가 융족에게 밀려 동쪽 낙양(낙읍)으로 옮겨온 시대부터 진(秦)이 전국을 통일한 기원전 221년까지 대략 550년의 기간을 말한다. 중국의 역사는 상(商)나라에서 시작되어 주나라와 춘추전국시대를 거치며 거대한 제국으로 발전했다. 춘추전국시대를 거치면서 황하를 비롯한 큰 물줄기들 주위에는 강력한 중앙집권제 국가들이 탄생했다. 또 노예를 대신하여 일반 백성들이 생산을 담당하는 농업국가의 기틀이 마련되고 국가 규모의 조세체계와 상비군이 탄생했다. 전국시대 말기에 이르러서는 마침내 진(秦)이 경쟁자인 6국을 흡수하여 최초로 통일제국을 이루었고, 한(漢)이 이를 계승하여 오늘날 우리가 ‘중국’이라고 부르는 거대한 몸체가 탄생했다. 춘추전국시대가 ‘중국’이라는 거대한 뼈대가 탄생한 시기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이 때문이며, 그 뼈대 위에 이후 역사의 살이 덧붙여져 오늘날의 중국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다. 《춘추전국이야기》는 열국의 치열한 각축과 흥망성쇠를 거시적인 흐름에서 조망한다. 끊임없이 대립, 융합, 발전하는 춘추전국의 시대상이 치밀한 현장답사와 자료 고증을 통한 저자의 노력으로 오롯이 담겨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과거를 거울삼아 현재와 미래를 통찰하는 안목을 기르고, 또한 인생의 영욕과 애환, 승자와 패자를 만들어내는 세상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 출판사 서평 진나라, 전쟁으로 전쟁을 끝내다 ‘원교근공(遠交近攻)’으로 패권의 승기를 잡은 진나라는 기원전 221년 전국(戰國)을 통일하고 중국 최초의 제국으로 우뚝 섰다. 당시 진나라를 이끈 지휘관은 진시황(秦始皇)이었으며, 그를 보좌한 통일의 기획자들은 이사(李斯)?울료(尉?)?왕전(王?)?몽염(蒙恬) 등 한 시대를 풍미한 인물들이었다. 강력한 군법과 군사력을 기반으로 무섭게 6국을 몰아붙인 진의 군단은 산동의 들판을 휩쓸었고, 결국 바다에 닿고서야 멈췄다. 그리하여 서쪽의 사막부터 동쪽의 발해까지 무수한 민족과 광대한 지대를 아우르는 황제의 나라가 탄생했다. 이 책에서는

목차

주요 등장인물 책머리에 1. 진(秦)이 천하를 통일하다 2.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전국시대는 끝나지 않았다 3. 그래도 역사는 드라마다 제1장 철인(鐵人)의 탄생 1. 두 ‘아비’를 죽이고 홀로 선 사내 2. 동인(銅人)의 몰락?춘신군 암살 사건 3. 정복자의 조건 1?동정(同情)은 나의 적 제2장 통일전쟁의 서막-기획자들과 방책 1. 진왕, 어머니를 용서하다 2. 만금을 아끼지 말라 3. 울료, 군법의 주관자 4. 교조적 법가에서 법가적 잡가로 5. 이사, 통일의 기획자 제3장 통일전쟁?조나라를 멸하다 1. 무너진 한나라, 버티는 조나라 2. 북방에서 온 사나이, 이목 3. 진군(秦軍)이 국문(國門)을 나서다 4. 진군, 정형(井?)을 넘어 집결하다 5. 출정 전야, 진군의 진영 6. 용호상박(龍虎相搏) 7. 이목, 나라를 안고 스러지다 제4장 돌아가지 못한 장사, 돌이키지 못한 시절 1. 떠돌이 형가, 연나라로 들어가다 2. 연으로 귀국한 태자 단과의 만남 3. 무적자(無籍者), 격랑에 말려들다 4. 장사, 역수를 건너다 5. 끝나지 않은 복수 6. ‘협(俠)’과 ‘법(法)’의 대결 제5장 열국의 비가(悲歌)-물이 위(魏)를 무너뜨리다 1. 시시각각 다가오는 결전의 날 2. 들판을 비우고 성벽에 오르다 3. 공성에 대비하는 진의 진영 4. 성(城), 지상 최대의 유기체 5. 승리를 위해 고용된 수성장 6. 공격의 북이 울리다 7. 무너진 대량성 8. 불면의 밤 9. 위나라 최후의 날 10. 대량성 함락 뒷이야기?슬픈 묵공 제6장 천하통일 1. 정복자의 조건 2?바다를 만나야 끝나는 야망 2. 초가 무너지다 3. 제나라를 망친 자는 누구인가 4. 나는 ‘최초의 황제’다 5. 군현제(郡縣制)의 실시 6. 진시황의 개혁 7. 개혁군주와 폭군 사이 제7장 녹스는 철인 1. 비문(碑文)의 정치학, 거짓말의 정치학 2. 남북 팽창과 분서(焚書), 그리고 통한의 아방궁 3. 불로장생을 꿈꾼 속인 4. 철인의 최후 5. 제국의 무게를 이기지 못한 사내들 제8장 진을 멸할 자는 호인가, 민인가 1. 제국을 훔친 음모 2. 만리장성을 제거하다 3. ‘호(胡)’의 정체?도살자 4. “왕후장상의 씨가 어찌 따로 있는가?” 결론: 제국과 잡가 정신 부록: 전국시대 주요국 제후 재위 연표|주요 사건|미주|찾아보기

저자소개

저자 : 공원국 저자 공원국은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중국지역학을 전공했다. 생활·탐구·독서의 조화를 목표로 10년 동안 중국 오지를 여행하고, 이제 유라시아 전역으로 탐구 범위를 넓히고 있다. 중국 역사 연구와 ‘유라시아 신화대전(神話大典)’ 저술에 몰두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춘추전국이야기 1~10》, 《통쾌한 반격의 기술, 오자서병법》, 《유라시아 신화기행》, 《여행하는 인문학자》, 《인물지》, 《귀곡자》, 《장부의 굴욕》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말, 바퀴, 언어》, 《중국의 서진》, 《중국을 뒤흔든 아편의 역사》 등이 있다.

도서소개

춘추전국시대 550여 년의 역사 속에서 세상의 흐름을 살펴보는 『춘추전국이야기』 제10권 《천하통일》. 춘추전국을 중국이라는 거대한 원형이 탄생한 시기로 보고, 이를 거시적이고 새로운 각도로 바라보는 책이다. 중국의 여러 정치, 사상의 원형들이 형성되었던 춘추전국시대의 정치적, 군사적, 외교적 책략과 더불어 수많은 사람들의 삶과 운명, 성공과 좌절 이야기를 살펴보며 현재에 대한 답을 찾고 미래에 대한 지표를 따라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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