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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속의 미스터리

세계사 속의 미스터리

  • 기류 미사오
  • |
  • 삼양미디어
  • |
  • 2011-04-01 출간
  • |
  • 304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5897211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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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뒤마의 소설 <철가면>의 모티프가 된 철가면의 실체, 지금까지도 의견이 분분한 히틀러의 생존 가설, 생 제르맹 백작의 실존 여부, 연쇄살인자 제프리 다머 사건의 진상,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명화 ‘모나리자’ 절도 사건의 뒷이야기, 이집트 소년 왕 투탕카멘의 저주 등등. <세계사 속의 미스터리>에서는 여전히 미궁 속에 빠져 있는 역사적 사건의 진상과 알쏭달쏭한 역사적 인물의 정체를 밝힌다.

역사 연구가 계속되는 한 미스터리한 사건의 진상을 둘러싼
다양한 공방 속에서 진실이 속속 드러난다.
이 점이 역사를 알아 가는 묘미다!


절대적인 역사는 없다. 학교에서 배우는 역사가 모두 진실은 아니며, 지금까지 믿어 왔던 정설이 뒤집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왜 그럴까? 역사적 사실은 권력의 이해관계, 정치사회적 이유 따위로 왜곡되고 은폐될 때가 많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역사적 사건과 인물을 두고 시대마다 다른 평가와 해석이 나오며, 때로는 날조된 역사 속에 숨겨져 있던 진실이 드러나기도 한다.
그리고 감춰져 있던 진실이 드러나고, 미궁 속에 빠져 있던 사건의 미스터리가 풀리며, 역사 인물의 실체가 밝혀질 때, 역사는 더욱더 흥미롭고 매혹적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이 책에서는 지금도 여전히 미궁 속에 빠져 있는 역사적 사건의 진상과 알쏭
달쏭한 역사적 인물의 정체를 밝히려고 한다. 아울러 세계사 속에서 흥미진진한 사건과 인물, 관련 일화를 소개하여 재미를 더한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철가면이나 네로, 클레오파트라처럼 알고 있지만 꼭 알아야 할 사실은 스캔들 속에 감추어져 있는 세계사 속의 인물이다.
ㆍ철가면은 정말 루이 14세의 쌍둥이 동생이었을까?
ㆍ히틀러는 정말 죽었을까? 어딘가에 살아서 독일 부흥을 꿈꾸고 있지 않을까?
ㆍ네로는 반대 세력에 밀려 조작된 가짜 악당은 아니었을까?
ㆍ클레오파트라는 남성을 파멸로 이끈 그런 팜므파탈이었을까?

논쟁 속에 있는 흥미진진한 인물들도 만날 수 있다. 인간 존재에 대한 고민을 던지고, 욕망에 대한 분석을 엇갈리게 하는 혼란스러운 인물들이다.
ㆍ무엇이 한 백인 청년을 세기의 살인마로 만들었을까?
ㆍ아이히만? 장칭? 그들의 행적은 명령에 의한 행동이었을까?
ㆍ트로이 유적, 타이타닉 호 등의 발굴은 과연 모험의 성과로만 볼 수 있을까?

이 외에 역사 속에 영원한 미스터리로 남은 에피소드들도 있다. ‘모나리자’를 훔친 페루지아에는 배후가 있었다? 갑자기 사라졌던 애거서 크리스티, 정말 자작극이었을까?
성궤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왜 가짜 ‘히틀러의 일기‘를 만들었을까? 마릴린 먼로는 정치적으로 제거된 것일까? 등등 세계사 속의 인물과 사건에 대한 색다른 해설을 이 책을 통해 들을 수 있다.

저자의 말
때로는 신화나 전설 속에서, 때로는 실제 사건 속에서 미스터리로 남아 끊임없이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며 진실과 거짓을 오가는 역사의 진짜 얼굴을 어떻게 볼 수 있을까? 바로 관점을 바꾸어야 한다. 지금까지 역사를 바라보던 관점을 바꾸면 전혀 다른 역사가 나타난다. 이 책에서는 역사를 바라보는 또 다른 관점을 제시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역사관 자체가 바뀌게 될지도 모른다. - 기류 미사오

목차

머리말

1장 끊이지 않는 의혹
History 01 철가면 아래 숨은 진실 공방
뒤마의 소설 에 나오는 철가면, 그는 대체 누구였을까? 정말 루이 14세의 쌍둥이 동생이었을까?
History 02 루트비히 2세 변사 사건의 수수께끼
노이슈반슈타인 성의 성주 루트비히 2세의 비극적인 삶과 죽음을 둘러싼 진실은 무엇일까?
History 03 히틀러의 진실, 자살인가 탈출인가
과연 히틀러는 죽었을까, 아니면 어딘가에 살아서 독일의 부흥을 또다시 꿈꾸고 있을까?

2장 논쟁을 남긴 잔혹한 역사
History 04 고대 로마의 잔혹한 황제? 네로
고대 로마의 네로 황제는 정말 피도 눈물도 없는 폭군이었을까? 아니면 반대 세력에 밀려 조작된 가짜 악당이었을까?
History 05 잔혹한 학살자? 아돌프 아이히만
유대인 학살을 실행한 실권자이자 역사상 손꼽히는 학살자, 진술대로 그는 충성스런 부하였던 것일까?
History 06 세기의 살인마, 제프리 다머
끔찍한 연쇄살인 사건의 주인공 제프리 다머. 무엇이 한 백인 청년을 세기의 극악무도한 살인마로 만들었을까?

3장 여인천하(女人天下), 사랑과 매혹의 역사
History 07 정치적인 여왕? 클레오파트라
클레오파트라는 정말 남성을 유혹하여 파멸로 이끈 그런 팜므파탈이었을까?
History 08 애욕의 화신, 마고 왕비
그녀는 애욕의 노예였을까, 아니면 사랑이 없으면 살지 못하는 약한 여자였을까?
History 09 마릴린 먼로의 죽음과 진실
파란만장한 삶만큼이나 갑작스러운 죽음 뒤에 감춰진 진실은 무엇일까?
History 10 문화대혁명의 ‘여제’, 장칭(江淸)
중국 현대사를 뒤엎은 문화대혁명. 그 한가운데에서 남성들을 뛰어넘는 카리스마로 중국을 휘어잡았던 장칭 여사. 그녀는 어떻게 한 시대를 호령한 여장부로 올라설 수 있었을까?
History 11 지배욕의 화신, 다키텐
스스로 자유로운 삶의 주체로 살았던 중세 여인, 엘레오노르 다키텐. 그녀에게 사랑은 인생의 전부였을까?

4장 불가사의한 역사 속 괴짜들
History 12 시공을 넘나드는 여행자, 생 제르맹 백작
까마득한 고대부터 지금까지 불사의 삶을 살고 있다는 생 제르맹 백작. 그는 정말 실재하는 인물일까?
History 13 남자? 여장 외교관? 기사 데온
뛰어난 미모 덕분에 자신이 원하는 대로 성별을 바꿀 수 있었던 기사 데온. 그가 남자와 여자를 오가며 살았던 이유는 무엇일까?
History 14 실종 미스터리의 주인공, 애거서 크리스티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 버린 추리소설의 대모 애거서 크리스티. 그리고 전혀 다른 곳에 애거서 크리스티와 꼭 닮은 여인이 나타난다. 어떻게 된 일일까?

5장 세계를 농락한 위조ㆍ도난의 역사
History 15 ‘히틀러의 일기’ 위조 사건
전 세계를 놀라게 한 ‘히틀러의 일기’ 발견! 그러나 가짜로 밝혀진다. 과연 누가 왜 ‘히틀러의 일기’를 가짜로 만들었을까?
History 16 가짜 셰익스피어의 희곡 소동
내로라하는 영국의 문인들을 죄다 속이고 전 영국을 발칵 뒤집은 가짜 셰익스피어 희곡 소동의 진범은 누구일까?
History 17 ‘모나리자’ 도난 사건
그들은 왜 ‘모나리자’를 노렸고, 어떻게 감쪽같이 빼돌렸을까? 그 기상천외한 사건의 전말을 파헤친다!

6장 보물을 둘러싼 꿈과 욕망의 역사
History 18 사라진 이스라엘 민족의 성궤
이스라엘 민족을 수호하는 성궤. 성궤는 왜 사라졌으며, 지금 어디에 있을까?
History 19 투탕카멘의 저주
투탕카멘 묘와 관련된 사람들이 잇따라 죽음을 맞이하는데……. 파라오의 저주는 정말 있을까?
History 20 트로이의 보물
트로이 그 위대한 고고학적 발견에는 어린 시절부터 간직해 온 한 고고학자의 꿈과 열정이 있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그를 황금 사냥꾼이라 한다.
History 21 타이타닉 호의 보물
타이타닉에 실린 대부호들의 어마어마한 재산은 바다 밑에 잠들어 있는 걸까?
History 22 잉카(Inca) 제국의 숨겨진 황금
잉카의 황금 문명은 역사 속으로 영원히 사라진 걸까?
History 23 해적 키드의 ‘보물섬’
‘보물섬’은 정말 실재할까, 아니면 임기응변으로 꾸며낸 거짓말이 만든 환상일까?

저자소개

저자 기류 미사오
파리 대학, 리옹 대학에서 프랑스 문학과 역사를 전공. 이 책에서는 방대한 역사 연구 자료를 통해 미스터리로 남은 역사상의 여러 인물의 실상을 쫓았다. 저서로는『알면 알수록 위험한 세계사』『알면 알수록 잔혹한 세계사』『알고 보면 무시무시한 그림 동화』등 다수가 있다.

역자 박은희
강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일본 KCP랭귀지스쿨 수료, 현재 일본어 통ㆍ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번역한 책으로는 『호흡력』『천국의 세계』가 있다.

도서소개

일본의 역사 저술가 기류 미사오의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세계사 속의 미스터리』. 세계사 속 흥미진진한 사건과 인물, 그리고 일화를 소개한다. 지금도 여전히 미궁 속에 빠진 역사적 사건의 진상을 밝히면서 알쏭달쏭한 역사적 인물의 정체를 파헤쳐가고 있다. 끊임없이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며 진실과 거짓을 오가는 역사의 진짜 얼굴을 엿보게 한다. 역사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익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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