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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경세학을 말하다

새로운 경세학을 말하다

  • 황선범
  • |
  • 행복한에너지
  • |
  • 2015-02-01 출간
  • |
  • 320페이지
  • |
  • ISBN 979119542393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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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평 04
머리글 06

1장 변화는 어떻게 오는가?
1 변화하려는 뜻은 있는가? 13
2 어떤 변화를 원하는가? 20
3 변화의 목표는 있는가? 28
4 변화의 원리는 무엇인가? 33

2장 새로운 패러다임의 원리는 무엇인가?
1 천성과 지성을 체득하라 43
ㆍ천성과 지성
ㆍ천성과 지성의 또 다른 언어
ㆍ천성과 지성을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나?
2 천성의 가치와 지성의 가치를 이해하라 79
ㆍ가치관의 의미
ㆍ가치관에 대한 다양한 시각
ㆍ천성의 가치와 지성의 가치
ㆍ가치를 부여하면 무엇을 얻을 수 있나?

3장 생명이 무엇인가?
1 사람을 아는가? 151
ㆍ자연으로서의 사람
ㆍ사람의 창조원리
ㆍ사람의 정체성
2 절대생명과 상대생명을 구별할 수 있는가? 181
ㆍ하늘, 천성, 진
ㆍ땅, 지성, 사

4장 바람직한 공동체 설계는 가능한가?
1 기존 패러다임은 포용성에 한계가 있다 219
2 기존 패러다임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해석하다 232
3 우리 사회는 무엇이 문제인가? 246
4 바람직한 공동체 경영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가? 253
ㆍ공동체 지도체제의 방향
ㆍ공동체 인사제도의 방향
ㆍ공동체 교육제도의 방향
ㆍ공동체 경제제도의 방향
ㆍ공동체 미래종교의 방향
ㆍ공직자 교육훈련제도의 방향

출간후기 318

도서소개

[새로운 경세학을 말하다]는 ‘생명에 기초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새로운 ‘경세학’을 말하고자 하는 책이다. 작가는 천성(天性)과 지성(地性)의 시각만으로 종교 사상 철학은 물론, 정치ㆍ경제ㆍ과학ㆍ문화 등 제반 사회의 모든 문제의 원인과 해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를 서양 철학을 빌려 설명을 하면 천성과 지성은 존재를 절대와 상대로 이원화한 개념이고, 천성의 가치와 지성의 가치는 당위를 절대가치와 상대가치로 이원화한 개념이다. 또한 존재와 당위를 다시 각각 10개로 분류하여 하나하나에 설명을 붙였고, 그 응용 방법을 바람직한 공동체의 변화방향에 담았다.
생명체 기초한 새로운 패러다임, 새로운 경세학을 말하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주체는 마음이다. 마음이 변화하지 않으면 변화는 없다!”

우리는 세월호 침몰ㆍ화제ㆍ폭발ㆍ붕괴ㆍ가스누출 등으로 인한 안전재해, 성폭력ㆍ정신이상ㆍ인신매매ㆍ원한 또는 재산탈취 등에 의한 인명살상, 부정부패ㆍ투기ㆍ부정식품ㆍ사이비 종교 등 재산을 노린 다양한 범죄, 자연파괴에서 비롯된 천재지변ㆍ혼란한 국내외 정세ㆍ심각한 경제 위기 등으로 누구나 세상을 걱정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좀 더 나은 세상에서 좀 더 나은 ‘나’로 살아갈 수 있을까? 세상이 바뀌는 것이 먼저일까 사람이 바뀌는 것이 먼저일까? 왜 인문학 공부를 해야 하는가? 나는 누구인가? 등에 대한 고민을 풀어내기 위하여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하지 않은 사람이 없다.

그런데 돌연 ‘생명에 기초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새로운 ‘경세학’을 말하는 작가가 나타났다. 우리는 이 작가를 발견하고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40여 년을 공직에서 일한 공무원이 평생 종교, 학문, 정치에 몸담은 사람들이 밝히지 못한 가장 보편적인 진리를 누구나 알기 쉽게 밝히고, 나아가 바람직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방법으로 공동체의 지도체계, 인사제도, 교육제도, 경제제도, 종교제도, 공직자 교육제도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작가는 천성(天性)과 지성(地性)의 시각만으로 종교 사상 철학은 물론, 정치ㆍ경제ㆍ과학ㆍ문화 등 제반 사회의 모든 문제의 원인과 해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작가는 말한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 인류가 지성에 물들어있기 때문에 수많은 문제와 모순과 갈등을 겪고 있는 것이며, 여기서 탈출하기 위해서는 천성을 체득하지 않으면 아니 된다. 『새로운 경세학을 말하다』는 생명에 기초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불경, 성경, 사서삼경 등과 같이 세상을 살아가는 가치관을 천성과 지성의 이치로 설명하였다.
이를 서양 철학을 빌려 설명을 하면 천성과 지성은 존재를 절대와 상대로 이원화한 개념이고, 천성의 가치와 지성의 가치는 당위를 절대가치와 상대가치로 이원화한 개념입니다. 또한 존재와 당위를 다시 각각 10개로 분류하여 하나하나에 설명을 붙였고, 그 응용 방법을 바람직한 공동체의 변화방향에 담았다.”

작가의 글을 읽고 서평을 남긴 국립목포대학교 최일 총장은 “이 책을 읽음으로써 천성이란 만물의 원리를 이해하게 되어 독자 개인에게는 자기 성찰의 기회를 가질 수 있고 공직자에게는 현대판 목민관의 자세를 배울 수 있다. 그리고 교육자에게는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지식교육을 넘어 창의인성 교육의 의미를 생각하게 해 주고, 경영자에게는 조직 운영의 비전을 제시해 줄 것이다.”라고 이 책의 가치를 설명하고 있다.
또한 현재삼호중공업(주) 하경진 사장도 “저자는 평생을 바쳐 길어 올린 통찰을 시종일관 자신감 넘치는 어조로 풀어낸다. 그러면서도 겸손함을 잃지 않는다. 그런 모습이 그의 주장에 신뢰를 더해주는 요소가 되었다. 혼돈과 무질서가 득세하는 세상에서 평화와 행복을 꿈꾸는 우리에게 저자가 세상을 향해 던진 일침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라는 서평을 남겼다.

이 책은 300여 쪽 정도에 불과하나 오늘날 우리의 화두가 되는 본성 인성 이성 합리성 각성 견성 등에서 말하는 성의 의미와 지혜 창의 등에서 말하는 변화의 의미, 그리고 사람다운 사람이 되기 위해서 천성을 체득할 수 있는 방법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음은 물론, 중용에서 말하는 천명지위성, 성경에서 말하는 에덴동산, 논어에서 말하는 성인 소인 등의 의미 등도 아주 자연스럽게 풀어놓았다.

저자 황선범은 1974년 공무원 발령을 받은 이후 근로감독관, 중앙노동위원회심사관, 서울남부 근로감독과장, 2013년 9월 이후 현재까지 목포고용노동지청장으로 재직하는 등 굵직굵직한 공직생활을 이어왔다. 작년에는 공무원 교육훈련제도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는 등 평생 공부하는 공무원의 삶을 살았다. 을미(乙未)년 새해를 맞아 저자는 그동안 자신이 체득하고 갈고 닦은 천성과 지성으로 보는 새로운 경세철학을 만천하에 공개한다.

과거 선조들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갑오세 갑오세, 을미적 을미적 가보세”라는 말이 있는데, 이 작가의 글을 두고 이르는 말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추천사

<서평>

최 일(목포대학교 총장)

현대사회를 살아가면서 우리는 개인적으로 많은 난관에 부딪히고, 불합리한 사회제도에 자주 당면하곤 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개인과 사회가 많은 노력을 하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인간의 천성과 지성이란 철학적인 개념을 통해 갈등의 원인을 본질적으로 분석하고, 문제 해결의 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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