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쌍룡기 4

쌍룡기 4

  • 장담
  • |
  • 드림북스
  • |
  • 2010-05-02 출간
  • |
  • 312페이지
  • |
  • 128 X 188 mm
  • |
  • ISBN 9788954237635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8,000원

즉시할인가

7,2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7,2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삼태성이 역삼각형으로 찍힌 아이가 세상에 나타났다!

낙양에서 제일 크고 아름다운 장원은 단연 천보장(千寶莊)이다. 천보장이 유명한 건 낙양 제일 부호라는 것 말고도, 여장주 황금선랑(黃金仙郞) 이영영이 무척 아름다우면서도 강호에서는 손꼽힐 정도로 엄청난 고수이기 때문이다. 이런 배경을 두고 세인들은 부러워하지만 그것은 속 모르는 소리. 너무도 완벽한 여인과 함께 사는 남편 사도관과 그 아들 사도무영은 욕구불만의 나날들을 견디고 있다.
이 고고한 여장주님의 비위를 조금만 상하게 했다간 남편은 비무를 빙자해 얻어터지기 일쑤이고, 아들은 무슨 이유 때문인지 나이 열다섯이 되도록 문 밖 출입도 자유롭게 할 수 없다. 두 사람은 그야말로 창살 없는 감옥에 살고 있는 것.
그런데 어느 날 사단이 일어나고야 말았다. 어머니가 강제로 혼인시키려고 하자 사도무영이 반발심에 가출을 단행한 것. 거기다가 그것을 은밀히 도와준 사도관이 아내에게 매 맞는 것이 두려워 아들을 뒤쫓아 간 것. 이 반항심으로 똘똘 뭉친 두 부자의 출도가 강호를 뒤흔드는 폭풍으로 돌변할 거라곤 아무도 몰랐다. 마침내 삼태성이 역삼각형으로 찍힌 아이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저는 아버지처럼 살지 않을 겁니다.”
그게 사도무영이 나이 열다섯에 집을 떠나기로 결심한 이유였다.
그런데 아버지가 따라 나섰다.
“나도 이판사판이다. 우리 함께 떠나자, 무영아!”

그들이 꿈과 자유를 찾아 집을 떠난 그날 이후,
밀천십지(密天十地)가 긴 잠에서 깨어나고,
혼돈이 세상을 뒤덮기 시작했다.

무협계의 거장으로 우뚝 선 작가 장담

장담은 마흔을 훌쩍 넘긴 나이에 첫 작품집을 선보인 보기 드문 이력을 가진 작가이다. 그 때문인지 탄탄하게 직조된 그의 작품 속에는 장르적 재미뿐만 아니라 삶을 진지하게 성찰하게 하는 연륜이 깊이 배여 있다. 그의 가장 큰 장점은 젊은 작가 못지않게 왕성한 집필력을 과시하면서도, 어떤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고 해가 바뀔수록 작품의 완성도가 높아진다는 점이다. 그러한 그의 작품 경향을 두고 세간에서는 ‘똑같은 소재라도 장담이 쓰면 무언가 다르다’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신작 『쌍룡기』는 어머니의 지나친 보호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꿈을 이루기 위해 가출을 결심한 아들과, 엉겁결에 아들을 따라 부인의 억압으로부터 도망친 아버지가 좌충우돌 겪게 되는 강호종행기이다. 사도무영과 사도관, 두 부자의 행동이 장차 무림에 어떤 파장을 일으킬까? 이 흥미진진한 소재가 어떤 형식으로 작품에 녹아드는지를 확인하며, 독자들은 작가 장담의 진가에 또 한 번 감탄하게 될 것이다.

목차

4권: 구천신교(九天神敎)

제1장 광마와의 만남
제2장 수라단주가 되다
제3장 지옥마갑(地獄魔匣), 이름을 얻다
제4장 대총회(大總會)
제5장 호교무장전(護敎武將戰)은 시작되고
제6장 거래(去來)
제7장 인연(因緣)은 돌고 도는데…….
제8장 그러게, 왜 건드려?
제9장 사도관, 장안표국(長安?局)을 입김으로 누르다
제10장 속고, 속이고…….

저자소개

\'장담(張譚)\'이라는 필명으로 다년 간 12종 110권의 소설을 출간하였다. 현재는 네이버, 카카오페이지와 연재 계약을 맺고 작품 집필 준비 중이다.

도서소개

장담 신무협 장편소설 『쌍룡기』 제4권. 삼태성이 역삼각으로 찍힌 아이가 나타나면 난세가 도래한다! 그들이 꿈과 자유를 찾아 집을 떠난 그날 이후, 밀천십지가 긴 잠에서 깨어나고, 혼돈이 세상을 뒤덮기 시작했다. 초인의 능력을 지닌 자들은 그를, 혼돈의 주인, 혼돈지주라고 불렀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