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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위한 혁명적 기술 자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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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위한 혁명적 기술 자애

  • 샤론 샐즈버그
  • |
  • 조계종출판사
  • |
  • 2017-01-09 출간
  • |
  • 314페이지
  • |
  • ISBN 979115580085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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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작가 샤론 샐즈버그가 전하는 자애 명상의 기술! 진정한 행복을 누리는 것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혁명적인 행동이다 나와 세상 모든 존재의 행복을 위한 붓다의 가르침 “나는 오직 한 가지만을 가르친다. 그것은 괴로움과 괴로움의 소멸이다.” -붓다 누구나 행복해지기를 바라고 또 그 행복이 영원하기를 바란다. 하지만 우리는 숱한 우여곡절의 경험들을 통해 알고 있다. 모든 사랑이 행복한 결말로 이어지는 것은 아님을, 섬과 섬 사이로 물이 흐르듯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시간이 흐르고 어쩔 수 없이 우리는 변해간다는 것을, 이미 돌아선 마음은 돌이킬 수 없다는 사실 들을 말이다. 이렇게 우리는 늘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행복하고자 하지만, 자주 반목하고, 상처받을까 두려워 먼저 다가서기를 머뭇거리며, 헤어짐으로 인한 당혹스러움에 가슴 아파한다. 우리는 사랑을 갈구하면서도 늘 외로운 존재들이다. 우리는 늘 같은 실수를, 같은 사람을, 같은 상황을 반복하며 다시 괴로움에 빠지고 만다. 끊임없이 반복되는 이러한 삶의 부침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버티며 살아가야 하는 걸까? 어떻게 해야 건강하고 일관성 있고 조화로운 감성으로 삶의 모든 부침들을 견뎌 낼 수 있을 것인가? 엄청난 속도로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변하지 않는 평화와 흔들림 없는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가장 깊은 행복의 원천을 찾는 열쇠, 자애 명상 위빠사나(vipassan?, 觀)는 붓다가 궁극적인 깨달음을 얻은 수행법으로, 한 대상에 마음을 집중한 고요한 상태에서 끊임없이 변화하고 생성하며 소멸하는 대상을 있는 그대로 관찰하는 수행을 말한다. 1970년대 초부터 숭산 스님에게 선불교를 배우던 매사추세츠 의과대학의 존 카밧 진 명예교수는 샤론 샐즈버그가 1976년에 설립한 통찰수행회에서 처음 위빠사나를 접한 뒤, 불교 심리학을 실체 치료에 접목하여 위빠사나 수행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마음챙김 명상을 기반으로 한 스트레스 감소 이완(MBSR: Mindfullness-Based Stress Reduction) 프로그램을 개발해 실제 심리 치료에 적극 응용했다. 이후 불교의 마음챙김 수행에 바탕을 둔 이 명상치료법은 미국 전역에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불교 수행, 특히 위빠사나 수행은 본격적인 수행에 들어가기 전에 예비적으로 해야 하는 네 가지 수행이 있다. 붓다의 덕목

목차

한국어판 서문 서문 지은이의 말 자애경 Metta- Sutta 1. 진정한 행복의 원천 2. 나는 얼마나 사랑스러운 사람인가 수행 연습 1 내 안의 좋은 면을 기억하기 수행 연습 2 내가 행복하기를 기원하기 3. 행복을 위한 씨앗을 뿌리다 수행 연습 3 자애 명상의 결실 수행 연습 4 고마운 사람을 향한 메따 4. 행복해지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 수행 연습 5 행복의 조건 수행 연습 6 진정한 우정 수행 연습 7 사랑스런 친구를 향한 메따 수행 연습 8 중립적인 사람을 향한 메따 5. 혐오와 분노의 감정은 어떻게 다루는가 수행 연습 9 용서를 실천하기 수행 연습 10 사람들의 좋은 면을 보기 수행 연습 11 까다로운 사람을 향한 메따 수행 연습 12 내 안의 까다로운 측면을 향한 메따 6. 허공처럼 강물처럼 사랑하라 수행 연습 13 모든 존재를 향한 메따 수행 연습 14 집단을 향한 메따 수행 연습 15 걷기 명상 수행 연습 16 열 가지 방향을 향한 메따 7. 연민은 결코 나약하지 않다 수행 연습 17 연민(karuna-)에 대한 명상 수행 연습 18 괴로움을 주는 사람을 향한 연민 8. 함께 기뻐함으로 얻는 마음의 자유 수행 연습 19 함께 기뻐함(mudita-)에 대한 명상 수행 연습 20 선행과 공덕 나누기 9. 대지와 같은 빛나는 평온함으로 수행 연습 21 평온(upekkha-)에 대한 명상 10. 관대한 사람은 두려울 것이 없다 수행 연습 22 치우침 없이 베플기 11. 진정한 행복을 위한 마음 혁명 수행 연습 23 윤리의 실천 참고 문헌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저자 : 샤론 샐즈버그 저자 샤론 샐즈버그 Sharon Salzberg는 1953년에 태어난 샤론 샐즈버그는 뉴욕주립대학교에 재학 중이던 70년대 초 말, 혼란스러운 시대에서 자신의 불우한 삶을 이해하기 위해 인도로 떠났다. 인도 다람살라의 티베트 스님들에게서 처음 불교 수행을 접한 저자는 고엔카Goenka와 문인드라Munindra 같은 고명한 스님들을 만나 수행에 입문했고, 문인드라의 제자였던 디파 마Dipa Ma를 만나 본격적으로 수행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미국 매사추세츠 주 배리Barre에 ‘통찰수행회(Insight Meditation Society)’와 명상 수행처 ‘포레스트 선원(Forest Refuge)’, 불교학을 연구하는 ‘배리 센터Barre Center’를 공동 설립했으며, 람 다스Ram Dass, 조셉 골드스타인Joseph Goldstein, 잭 콘필드Jack Konfield 등과 함께 미국을 대표하는 수행 지도자로 활발히 활동하며 수행 지도 및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에 출간된 저서로 『행복해지고 싶다면 자신부터 믿어라』, 『하루 20분 나를 멈추는 시간』, 『분노를 다스리는 붓다의 가르침』이 있으며, 블로그 뉴스 〈허핑턴 포스트 The Huffington Post〉의 필자이자 〈오프라 매거진 O, The Oprah Magazine〉 객원 편집자이며, 〈타임 Time〉, 〈리얼 심플 Real Simple〉, 불교잡지 〈트라이시클 Tricycle : The Buddhist Review〉, 〈샴발라 선 Shambhala Sun〉 등 여러 잡지에 글을 싣고 있다. _www.sharonsalzgerg.com 역자 : 김재성 역자 김재정은 1963년에 태어나 서울대학교 철학과 및 동대학원 석사 과정을 졸업하고, 일본의 도쿄대학교에서 인도 및 남방 불교를 연구(석사 및 박사 과정 수료)하였다. 주요 연구 분야는 초기 불교 및 부파 불교의 수행론으로, 1991년 미얀마에서 처음 수행을 배운 이후 위빠사나 수행을 해 오고 있다. 현재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불교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천안 위빠사나 수행처 호두마을의 지도법사로서 위빠사나를 지도하고 있다. 법명은 정원正圓이다. 옮긴 책으로 『붓다의 말씀』, 『불교와 심리』, 『마음과 철학 : 불교 편』 등이 있으며 그 외 수행 관련 논문이 다수 있다.

도서소개

불교 수행, 특히 위빠사나 수행은 본격적인 수행에 들어가기 전에 예비적으로 해야 하는 네 가지 수행이 있다. 붓다의 덕목에 대한 명상, 육체의 부정함에 대한 명상, 죽음에 대한 명상, 마지막으로 자애 명상이 바로 그것이다. 이것을 ‘네 가지 보호하는 수행’이라고 한다. 이 수행들은 수행자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며, 감각적인 욕망에 빠지고 분노에 휩싸이는 것으로부터 우리 마음을 보호하고 지켜 준다. 이 가운데 자애 명상은 이른바 자비관이라고도 불리는 수행법으로 실제 삶에서도 아주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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