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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한 장의 지식)

경제학 (한 장의 지식)

  • 니얼 키슈타이니
  • |
  • arte(아르테)
  • |
  • 2017-01-12 출간
  • |
  • 416페이지
  • |
  • ISBN 978895096860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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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글로 이해하고 그림으로 기억하는, 200가지 개념에 농축된 지식 글 한 장에 그림 한 장을 얹다! 〈한 장의 지식〉 시리즈는 바쁜 도시 생활자를 위해 꼭 필요한 주제만을 선별한 신개념 지식 백과입니다. “일반인들에게 경제학은 어려운 용어와 복잡한 수식으로 이루어진 모호한 언어이다. 하지만 전문적인 용어 속에 숨어 있는 경제학은 사실 꽤 간단한 원칙 몇 개로 요약할 수 있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 경제학 이론의 숨은 묘미를 알려 준다.”- 서문 가운데 위대한 생각의 다이제스트 인류가 축적해 온 지성과 문화에 관한 거의 모든 것! 지구의 역사를 1년으로 보고 인류가 출현한 시간을 셈하면 12월 31일 밤 11시 55분이다. 이 짧은 한밤의 시간, 인류는 철학, 경제학, 심리학, 정치학, 종교, 사회학, 예술, 과학을 망라하는 분야에서 놀라운 업적을 쌓아 올렸다. 지구의 역사에 비하면 하찮은 인간 종種이지만, 시간을 버티어 살아남은 생각들은 위대했다. <한 장의 지식〉 시리즈는 이 위대한 인류의 지성사를 분야별로 200가지 개념에 담아 책 한 권에 갈무리하는 대담한 기획이다. 각 분야에 정통한 저자들이 해당 분야를 알기 위해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주제들을 토대로 200가지 개념어를 세심하게 선별했다. 핵심 개념을 배치할 때에도 단순 나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론, 인물, 사건, 그리고 개념 들의 연원과 그 관계를 염두에 두어, 목차만 보아도 학문의 발생과 진화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했다. 〈한 장의 지식〉 시리즈는 이처럼 인류 지성사의 전모를 분야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지성의 계보를 추적함으로써 해당 분야의 이해를 돕는 신개념 지식 백과이다. 글 한 장, 그림 한 장 지식이 쌓이는 소리가 들린다 글 한 장에 그림 한 장을 덧붙이는 일관된 구성은 〈한 장의 지식〉 시리즈를 더 특별하게 만든다. 저자들은 아무리 난해하고 복잡한 개념이라 할지라도, 더할 것도 덜어낼 것도 없이 단 한 장으로 응축해 200개 개념을 능수능란하게 설명한다. 평균 500자 내외의 짧은 정보만으로도 각각의 개념에 다가서는 실마리를 충분히 얻을 수 있다. 그리고 그렇게 얻은 ‘한 장의 지식’은 바로 다음 장에서 펼쳐지는 그림을 통해 시각 정보로 기억된다. 추상적 개념을 상징화한 그림, 역사적 사료, 주요 인물의 초상, 복잡한 개념을 단순화한 수

목차

■ 서문 시장, 효율성, 공평성 경제적 인간과 합리성 / 희소성 / 효용성 / 선호도 / 기회비용 / 대체재와 보완재 / 정상재와 열등재 / 소득효과와 대체효과 / 소비자잉여 / 엥겔법칙 / 시간과 할인 / 노동 공급 / 가치의 역설 / 공급과 수요 / 수요 법칙 / 수요의 탄력성 / 기펜재 / 일반균형 / 보이지 않는 손 / 파레토 효율 / 시장의 효율성과 후생경제 논리 / 시장 실패 / 외부효과 / 공유지의 비극 / 코wm의 정리 / 공공재와 무임승차 / 차선 / 애로우의 불가능성 정리 / 위험과 불확실성 / 위험 회피 / 보험 / 주인-대리인 문제 / 도덕적 해이 / 역선택 / 신호와 심사 / 경매와 승자의 저주 / 탐색과 매칭 / 게임이론과 죄수의 딜레마 / 신뢰할 수 있는 위협 / 행동 경제학 / 알레의 역설 돈과 금융 돈의 역할 / 명목화폐와 실물화폐 / 통화량 / 통화 창출 / 돈에 대한 수요 / 금리 / 시뇨리지 효과 / 화폐 착각 / 피셔 효과 / 은행 및 금융 중개 / 뱅크런 / 채권 / 위험과 수익 / 주식시장 / 자본 자산 가격 결정 모형 / 수익률 곡선 / 금융 공학 및 파생 상품 / 토빈의 Q / 효율적 시장 가설 / 금융 위기 / 신용 경색 / 금융 거품 / 기업금융 / 예측 기업과 산업 기업의 존재 / 수익 극대화 / 기업의 소유권과 통제 / 기업공개와 유한책임 / 생산함수 / 수확체감의 법칙 / 평균 원가와 한계비용 / 규모의 경제 / 매몰 비용 / 분업 / 완전경쟁 / 독점 / 자연독점 / 과점 / 독점적 경쟁 / 카르텔 / 가격 차별화 / 포식 / 진입 장벽과 경합 시장 / 특허 / 기업에 대한 세금 부과 / 광고 소득, 실업률, 인플레이션 GDP와 구성 요소 / 실질 GDP 대 명목 GDP / 소득의 순환 / 투자 / 소비 / 정부 지출 / 총수요 및 총공급 / 호황, 폭락, 불황 / 실업과 비용 / 자연 산출량 / 마찰적실업과 구조적실업 / 필립스곡선 / 스태그플레이션 / 히스테리시스 / 유동성 함정 / 인플레이션의 단점과 장점 / 초과수요 인플레이션과 비용 상승 인플레이션 / 생활비 / 통화수량설 / 하이퍼인플레이션 / 합리적인 기대 / 생애 주기와 항상소득 경제정책과 정부 케인스 승수 / 자동안정장치 / 실물 경기변동 이론 / 통화 중립성 / 정치적 경기순환 / 노동의 수요 / 효율 임금 / 임금과 가격의 경직성 / 주택 시장 / GDP와 행복 / 경제 안정 정책 / 통화정책 / 양적 완화 / 재정 정책 / 정책 재량 대 규율 / 통화주의 / 인플레

저자소개

저자 : 니얼 키슈타이니 저자 니얼 키슈타이니Niall Kishtainy는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런던 경제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아프리카와 중동 지역 국제 개발 분야에서 활동했으며, 세계은행과 국제연합 아프리카 경제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경제의 책』 집필진으로 참여했다. 역자 : 박준형 역자 박준형은 서울외대 통번역대학원에서 한영 통번역 석사 과정을 취득했다. 환경부, 재정경제부 등 정부 기관과 여러 방송국에서 통번역 업무를 담당했으며 이데일리 경제부에서 기자로 근무했다. 현재 출판 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테드 토크』, 『관계를 깨뜨리지 않고 원하는 것을 얻는 기술』, 『위대한 리더의 생각』 등을 다수의 책을 옮겼다.

도서소개

인간의 선택과 행동에 관한 가장 흥미로운 이론, 경제학이 들려주는 200가지 이야기 제한된 자원으로 무엇을 소비하고, 무엇을 생산할지 선택해야 하는 인간의 운명이 경제학을 낳았다. 하지만 경제학은 그 이상의 학문이다. ‘사람이 순수하게 이기적이고 합리적이기만 한 존재일까?’ ‘인간의 선호와 행복을 충족시킬 수 있는 길은 무엇일까?’ ‘여러 욕망들이 부딪히는 가운데 사회적 공익을 어떻게 실현할 수 있을까?’와 같은 더 포괄적인 질문들을 품고 있기 때문이다. 『한 장의 지식: 경제학』은 우리의 일상에 깊이 침투해 있지만 쉽게 다가설 수 없던 경제학의 공고한 성문을 가볍게 열어젖힐 수 있게 도와주는 레퍼런스 북이다.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인간’이라는 경제학의 기본적 전제에서 출발해 희소성과 기회비용, 대체재와 보완재처럼 경제적 선택과 관련된 고전적인 주제들을 건드리는 이 흥미로운 탐험은 곧이어 실업률, 인플레이션 등을 다루는 미시경제학과 국제적인 상품 및 자본의 흐름을 포함하는 거시경제학을 아우르며 경제학의 거의 모든 영토를 종횡무진 누빈다. 독자들은 어려운 용어와 복잡한 수식으로 이루어졌다 생각했던 경제학이 간단한 원칙 몇 가지로 요약되는 신비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경제학 상식을 200개 개념으로 간추렸고, 각 개념들을 한 장의 글과 한 장의 그림으로 간명하게 설명하고 있다. 파레토 효율, 토빈의 Q, 피셔 효과 같은 낯선 개념을 알기 쉽게 풀면서 경제와 연관된 가치 지향적이며 좀 더 실질적인 궁금증들, 예를 들어 ‘왜 어떤 사회는 다른 사회보다 부유할까?’ ‘은행은 왜 파산할까?’ ‘세금은 얼마나 부과해야 할까?’ 등과 같은 질문들에 경제학이 어떠한 근거에서 어떻게 답을 제시하는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주가가 급등했다 폭락하고, 위기가 또 다른 위기로 이어지는 것 같은 경제 뉴스에 한 번이라도 당혹스러웠던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피부에 와 닿는 경제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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