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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아직 쓰지 않은 이야기

인공지능 아직 쓰지 않은 이야기

  • 고다마 아키히코
  • |
  • 샘터
  • |
  • 2017-01-04 출간
  • |
  • 320페이지
  • |
  • ISBN 978894642048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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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다음 세대에 전하고 싶은 한 가지는 무엇입니까?” 다음 세대가 묻다 “인공지능은 결국 인류를 멸망하게 할까요?” 고다마 아키히코가 답하다 “미지의 세계는 언제나 조금 두렵지만, 실은 반 컵의 물 같은 게 아닐까요. 어떤 관계든 우리 자신이 선택한 것임을 기억하세요. 그 상대가 설령 기계일지라도.” 각계 명사에게 ‘다음 세대에 꼭 전하고 싶은 한 가지’가 무엇인지 묻고 그에 관한 응답을 담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의 스무 번째 주제는, ‘인공지능과 미래’이다. 인공지능은 우리 삶에 어떤 변화를 가지고 올까? 인공지능을 개발하려는 인간의 발자취를 담고 있는 이 책은 컴퓨터를 둘러싼 과거, 현재, 미래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인공지능 입문서이다. 제2차 세계대전 때 만들어진 앨런 튜링의 컴퓨터부터 PC, 인터넷과 클라우드, 스마트폰, IoT, 로봇까지 인공지능 진화의 100년 역사를 2030년 대학생 마리의 목소리로 듣는다. 마리라는 평범한 여대생이 인공지능의 역사를 배워가는 스토리 요소와 IT의 역사와 미래를 주로 관련 인물을 중심으로 설명하는 인문교양의 요소가 교차하는 구성이 독특하다. 즉 각 장의 앞부분에 인공지능이 실현된 2030년의 세계를 보여주고, 그 실현 배경이 된 IT의 역사에 대하여 설명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인공지능의 과거와 미래로 떠나는 시간여행을 통해 그러한 기술이 우리의 생활과 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리고 인공지능과 어떻게 관계를 맺는 게 좋은지 생각해본다. 또한 컴퓨터와 인공지능의 역사를 성서 이야기에 대입시켜 서술해 나가는 방식이 흥미진진하다. 1부는 ‘컴퓨터 창세기’, 2부는 ‘인공지능의 묵시록’이다. “2045년 인공지능의 발달은 인간의 손을 벗어나 독자적인 진화 단계에 접어든다. 이후 인간은 온갖 문제에서 해방된다. 당신은 그러한 세상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인공지능은 어디서 와서 무엇을 바꿀까 지금으로부터 가까운 미래인 2030년의 세계를 상상해보자. 우리의 생활과 일은 어떤 식으로 변해갈까? 반대로, 15년 전의 과거와 지금은 무엇이 가장 다를까? 당시의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 지금과 결정적으로 다른 점이 한 가지 있다. 모두 스마트폰을 갖고 있지 않다는 점이다. 21세기에 접어들어 스마트폰이나 인터넷만큼 우리의 생활을 변화시킨 것도 없다. 소니의 전 사장

목차

여는 글 _인공지능은 어디서 와서 무엇을 바꿀까? 프롤로그 제1부 컴퓨터 창세기 _우리가 금단의 과실을 먹기까지 1장. 마음을 가진 기계를 만들 수 있을까 _컴퓨터의 창조 2030|전쟁의 운명을 가른 컴퓨터의 탄생|생각을 0과 1로 나누다|마음을 흉내 내는 기계를 꿈꾸다|박사는 왜 폭탄을 사랑하게 되었나?|전쟁이 만든 폭탄보다 무서운 괴물 2장. 컴퓨터는 인간을 어디까지 똑똑하게 만들까 _방주에서 나온 퍼스널 컴퓨터 2030|반역아들이 퍼스널 컴퓨터를 낳았다|지능을 만드는 신의 영역에 도전하다|도전할수록 멀어지는 인공지능|퍼스널 컴퓨터를 낳은 ‘방주’|번성하라, 땅에 충만하라-무어의 법칙|저항 문화와 만난 퍼스널 컴퓨터|복사기 회사가 놓친 대발명-계산기에서 미디어로|수확기를 맞이한 과실, 애플|반역의 상징에서 일상의 파트너로 3장. 인터넷, 클라우드 위 지구의 신경망 _구름까지 닿는 바벨탑 2030|인터넷으로 하나가 되는 세계|인터넷의 씨앗을 뿌린 건 뇌 과학자|세계에 팩스가 한 대밖에 없다면-메트칼프의 법칙|SF가 예언한 ‘사이버 공간’의 출현|웹이 거미줄이라는 오해|클라우드로 모든 것을 안다, 구글의 등장|깨어나는 지구의 뇌 4장. 스마트폰은 어떻게 우리 주머니를 점령했나 _신과 사람을 연결하는 석판 2030|펜은 검보다 강하다, 그러나 휴대전화는 더 강하다|예언자 잡스의 추방이 낳은 PDA|잡스의 ‘넥스트’를 낳은 씨앗|히피와 할리우드가 만든 하얀 음악 플레이어|PDA를 성공으로 이끈 것은 뇌 과학자|신의 전화 아이폰이 모든 것을 바꿨다|스마트폰 선택은 신앙 고백과 같다 제2부 인공지능의 묵시록 _신의 아들이 우리를 최후 심판하다 5장. 인공지능은 인간을 뛰어넘을까 _성배의 탐구자들 2030|마침내 실현되는 인간 같은 인공지능|‘시리’를 낳은 퍼스널 컴퓨터의 혈통|왓슨, 인공지능이 퀴즈왕이 된 날|인간의 신경을 흉내 낸 신경회로망|신경회로망의 왕, 제프리 힌튼|‘원탁의 기사’들의 기분 좋은 진격|딥 러닝, 스스로 이해하는 인공지능|딥 러닝은 ‘성배’인가|드디어 인공지능이 온다 6장.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이 만든 2030년 _천년왕국의 도래 2030|인공지능 시대에 자유로운 개인은 성립할까?|인공지능을 실현하는 7가지 봉인|당신은 신의 눈에서 벗어날 수 없다-

저자소개

저자 : 고다마 아키히코 저자 고다마 아키히코는 1980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아버지의 미국 MIT 유학으로 어린 시절을 보스턴에서 보냈고, 10대부터 디지털 미디어를 개발하기 시작했다. 일본 게이오 대학교 쇼난후지사와 캠퍼스에서 모바일과 IoT(사물인터넷)를 연구했고, 2010년에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일본 AR(증강현실) 앱 개발사인 돈치닷(Tonchidot)의 모바일 지역정보서비스 ‘tab’을 설계해 8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고, 프리비트 모바일(현 톤 모바일)의 브랜딩과 제품 설계를 했다. 2014년에는 아토모스 디자인을 설립, 로봇과 인공지능을 포함한 IT 제품의 설계 및 개발을 지원했다. 그리고 세계적인 일본 광고그룹 덴츠나 소프트 뱅크 같은 대기업부터 스타트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업의 사업에 관여해 왔다. 현재는 외국계 IT 기업에서 제품 매니저(PM)를 맡고 있다. 최근의 고민은 인간으로서 자신의 하드웨어 성능이 한계에 직면한 것이라고. 역자 : 박재현 옮긴이 박재현은 상명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외국어전문학교 일한 통번역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일본도서 저작권 에이전트로 일했으며, 현재는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니체의 말》 《괴테의 말》 《하루에 한 번, 마음 돌아보기》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 《버텨내는 용기》 《노력은 외롭지 않아》 《배움은 어리석을수록 좋다》 《왜 미래는 늘 남에게만 보이는가》 등이 있다.

도서소개

인공지능은 결국 인류를 멸망하게 할까? 『인공지능, 아직 쓰지 않은 이야기』는 인공지능을 개발하기 위한 인간의 발자취를 담고 있는 책으로, 컴퓨터를 둘러싼 과거, 현재, 미래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인공지능 입문서인 셈이다. 제2차 세계대전 때 만들어진 앨런 튜링의 컴퓨터부터 PC, 인터넷과 클라우드, 스마트폰, IoT, 로봇까지 인공지능 진화의 100년 역사를 2030년 대학생 마리의 목소리로 듣는다. 마리라는 평범한 여대생이 인공지능의 역사를 배워가는 형식으로, 각 장의 앞부분에 인공지능이 실현된 2030년의 세계를 보여주고, 그 실현 배경이 된 IT의 역사에 대하여 설명하는 구성이다. 인공지능의 과거와 미래로 떠나는 시간여행을 통해 그러한 기술이 우리의 생활과 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인공지능과 어떻게 관계를 맺는 게 좋은지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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