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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 |
  • 더클래식
  • |
  • 2016-12-05 출간
  • |
  • 188페이지
  • |
  • ISBN 979115903373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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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대문호 톨스토이가 전하는 일곱 가지 소박한 진리 ▶ 내용 소개 고전을 읽고 싶은 모든 독자를 위한 더클래식 도네이션 세계문학 컬렉션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이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 300만 부 판매 돌파 기록을 세웠다.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은 ‘고전은 어렵다’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좀 더 쉽고 잘 읽히도록 번역의 문법 오류를 줄였고, 어려운 말과 단어는 최대한 쉽게 사용하여 번역했다. 경제적이다! 예쁘다! 잘 읽힌다! 이 세 가지 요건을 충족한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은 현재 시장에서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히 양질의 세계문학을 발굴해 출간할 예정이며, 독자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더클래식 도네이션 세계문학 컬렉션’을 보다 경제적인 가격에 출간하고 있다. 인류의 스승, 고귀한 거장, 위대한 영혼 톨스토이 참다운 행복, 소박하고 진솔한 이야기에 담긴 위대한 사유 세계적인 대문호이자 사상가인 톨스토이의 단편집이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의 네 번째 책으로 출간된다. 톨스토이의 단편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비롯해《사람에게는 얼마나 많은 땅이 필요한가》,《사랑이 있는 곳에 신도 계시다》등 총 일곱 편의 작품이 실려 있다. 책에 담긴 일곱 편의 단편은 완벽한 문장과 정확한 구성으로 민중의 공감대를 이룬 불멸의 역작으로 톨스토이의 문학적 역량이 잘 드러나 있다. 경건과 소박의 문학으로 일컬어지는 그의 단편은 소박하고 진솔한 이야기이다. 그러나 그 속에는 톨스토이의 위대한 사유가 가득 담겼다. 이 일곱 개의 단편은 우리 삶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사랑과 종교, 윤리, 사회 제도 등 보편적이지만 중요한 진리를 전달한다. 또한 톨스토이는 선과 악이 어떻게 존재하고, 물질을 향한 탐욕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며, 인간 내면의 본모습은 어떠한지 등의 물음을 던진다. 그리고 톨스토이가 그 해답을 제시하는 과정을 통해 인간과 인생에 대한 그의 깊은 통찰을 엿볼 수 있다. 문학사에서 그의 가장 큰 업적은 종교와 신에 대해 이야기 하던 당시의 세계 문학의 흐름을 인간과 인생의 문제로 옮겨 온 것이다. 톨스토이는 러시아에서 구전된 전설이나 민담에 자신이 추구하는 소박한 진리를 더해 아름다운 작품을 탄생시켰다. 이 책은 짧은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목차

첫 번째 이야기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두 번째 이야기 - 사람에게는 얼마나 많은 땅이 필요한가 세 번째 이야기 - 사랑이 있는 곳에 신도 계시다 네 번째 이야기 - 에밀리안과 빈 북 다섯 번째 이야기 - 아시리아 왕 아사르하돈 여섯 번째 이야기 - 달걀만 한 씨앗 일곱 번째 이야기 - 어른보다 슬기로운 소녀들 작가 연보 작품 해설

저자소개

저자 :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저자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는 1828년 톨스토이 백작 집안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귀족의 아들로 태어났으나 실천하는 지식인의 삶을 추구했다. 고귀한 인생 성찰을 통해 러시아 문학과 정치, 종교관에 놀라운 영향을 끼쳤고, 인간 내면과 삶의 진리를 담은 수많은 걸작을 남겨 지금까지도 러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대문호로 존경받고 있다. 1869년에 대표작인 《전쟁과 평화》를 발표했고, 이어서 1873년에는 《안나 카레니나》 집필을 시작했다. 1880년대는 톨스토이가 가장 왕성한 창작활동을 했던 시기로 알려져 있는데,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크로이체르 소나타》《이반 일리이치의 죽음》등의 작품이 쓰인 시기도 바로 이때다. 말년에 톨스토이는 종교적인 삶을 추구했다. 1889년에는 장편 《부활》을 집필하기 시작했는데, 이 작품은 10년이 지나서야 빛을 보았다. 그러나 이 작품으로 인해 그는 교단에서 파문당했고, 가정에도 불화가 끊이지 않았다. 결국 톨스토이는 자신의 재산과 작품의 저작권들을 포기하고 자아 성찰을 위한 방황 길에 나선다. 톨스토이는 기차 여행 중에 감기에 걸렸는데 곧 폐렴으로 번지고 만다. 작은 간이역 아스타포브의 역장 집에서 몸져누운 톨스토이는 1910년 11월 세상을 떠났다. 시신은 야스나야 폴랴나로 운구되어 묻혔는데, 이때 톨스토이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진리를… 나는… 사랑한다….”였다.

도서소개

고전을 읽고 싶은 모든 독자를 위한 도네이션 세계문학 컬렉션 제 4권『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는 전 생애를 아우르며 인생의 참 의미와 인간 내면의 본성을 탐구했던 톨스토이의 소박한 성품이 담겼다. 민중의 아낌없는 사랑을 받았던 일곱 편의 이야기는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소재를 통해 참 진리와 교훈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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