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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 나 도깨비야

푸하하하 나 도깨비야

  • 이상배
  • |
  • 형설아이
  • |
  • 2008-04-22 출간
  • |
  • 240페이지
  • |
  • 185 X 240 mm
  • |
  • ISBN 978896142121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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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내용소개

친숙한 우리 도깨비-다 모여 있다

이 책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자연귀(自然鬼)인 ‘도깨비’를 소재로 한 창작동화와 전래동화를
한데 묶은 것이다. 도깨비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친숙하게 느끼는 자연귀로, 신기하고 재미있는 추상적인 상징물이다.
이렇게 볼 수는 없는데 친숙하게 다가오는 도깨비의 정체는 무엇일까? 그리고 어떻게 생겼을까? 작가는 창작과 전래 동화를 통해서 여러 도깨비의 유형을 독특한 성격과 행동으로 나타내준다. 장난치기 좋아하고, 내기 좋아하고, 똑똑하고, 어리석고, 욕심 많고, 정의롭고, 속고 속이고, 호기심 많고 등등. 이런 도깨비의 속성을 가만히 살펴보면 꼭 사람의 속성과 같다.
한국민속학을 연구하는 김열규(전 서강대 교수) 박사는 ‘우리가 바로 도깨비’라고 말한다. 이는 우리 사람들이 꼭 도깨비 같은 속성을 지니고 그렇게 행동한다는 데서 비롯된 것일 것이다.
도깨비의 생김은 어떻게 생겼을까?
도깨비를 연구하는 김종대(국립민속박물관?민속학) 박사는 도깨비의 형상을 이렇게 말한다.
“한국 도깨비는 상머슴 같다. 덩치가 크고 털이 덥수룩하다. 누린내가 나고 패랭이를 쓰고 다닌다. 귀신과 다르다. 귀신은 괴인의 모습이고 인간과 적대적이지만 도깨비는 그렇지 않다. 사람처럼 행동하고 사람과 관계를 맺으려 한다. 우리 도깨비는 이처럼 인간적이다.”

전래동화에 등장하는 뿔 달린 도깨비는 우리 도깨비가 아니고 일본의 요괴 ‘오니’라고 한다.
우리 도깨비는 위에서 언급한 대로 순수한 우리의 모습을 닮은 것이다. 이 책에서는 뿔이 없는 우리의 도깨비 모습을 글과 그림으로 그리고 있다.
도깨비 이야기를 듣지 않고 자란 한국인은 없다고 한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 어린이들이 새로운 우리 도깨비 모습과 행동을 보게 될 것이다.

목차

금동이와 방울도깨비
상수와 왕도깨비
민둥산 도깨비
버들도깨비
심심한 청도깨비
꼬비의 나들이
꼬비의 겨울일기
푸하하하, 나 도깨비야
-거짓말 도깨비
-얌전이 도깨비
-참나무 도깨비와 오리나무 도깨비
-어리석은 돗가비
-쇠똥 돗가비
-호기심 많은 도깨비
도깨비 전래동화(13편)
메밀묵 도깨비
갓쟁이와 도깨비감투
고마운 잠도깨비
도깨비가 준 두 가지 선물
어리석은 도깨비
두 형제와 도깨비
장수를 알아본 청도깨비
심생의 도깨비 친구
잠메산 도깨비
맷돌 도깨비
도깨비 부잣집
도깨비방망이
사람이 되고 싶었던 참도깨비

도움말: 도깨비가 뭐야?

저자소개

저자소개

이상배(동화작가)

동화작가로, 도깨비에 대한 관심이 크다. 어릴 적 깊은 시골에 살면서 도깨비불도 보고,
도깨비에게 홀리기도 하였으며, 아버지에게 도깨비 얘기를 많이 들으며 자랐다.
그때 듣고 겪었던 일을 글감으로 하여 도깨비에 대한 동화를 많이 써 지금은 도깨비들과
친구가 되었다.
지은 책으로 외 여러 권이 있다.
대한민국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이주홍문학상, 동리문학상, 한국동화문학상 등을 받았다.

김지영(화가)

그린이 김지영 님은 1982년에 태어나 계원예술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한국화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재잘재잘 아이들의 알콩달콩 이야기를 그림에다 예쁘게 담는 일을 사랑한답니다.
알록달록 아이들의 생각이 꽃피도록 말이에요.

도서소개

우리나라 도깨비가 다 모였네!

『푸하하하 나, 도깨비야』에는 '도깨비'를 소재로 한 창작동화와 전래동화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2003년에 출간된「도깨비 삼시랑」에 실렸던 작품을 다시 고쳐 쓰고, 그 후에 새로 쓴 창작과 전래동화를 함께 묶은 것입니다. 글에 어울리는 그림 또한 놓칠 수 없는 볼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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