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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꼬이에 놀러오세요

이꼬이에 놀러오세요

  • 정지원
  • |
  • 스타일북스
  • |
  • 2015-01-29 출간
  • |
  • 229페이지
  • |
  • ISBN 978896260622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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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story.
저녁 6시, 이꼬이 문이 열리는 시간

PART 01.
배고픈 손님들이 식사로 찾는
든든한 한 끼 메뉴

돈가스 롤 & 돈가스 나베
단호박 크로켓
쇼가야키
중화풍 매콤 가지덮밥
양배추 롤
장어 롤
내맘대로 카레라이스
카레우동
데마키
돈지루
치라시스시
오뎅나베
모둠 냄비 전골
냉소면
기쓰네 우동

COLUMN
일본 가정요리 맛내기의 비결 : 이꼬이가 애용하는 양념들

이꼬이 스태프를 소개합니다
MENU 1. 이정화의 태국식 조개찜
MENU 2. 조운정의 매콤 해물 떡찜
MENU 3. 서민아의 감자 & 연어 하루마키

PART 02.
술이 술술! 들어가는 바로 그 맛!
이꼬이표 일품 안주

고마아에 & 시라아에
자바라 오이와 문어 초절임
참치 다다키
동남아풍 새우 오이말이
고마다레 소스 냉우동 샐러드
차완무시
일본식 달걀말이
한국식 달걀찜
연어쌈
연어 도사츠
도미 남플라 카르파초
난반즈케
니쿠자가
치쿠젠니
야키도리
대파소스 닭튀김
삼겹살 꼬치튀김
새우 가지말이 튀김
구시아게
멘치가스
감자 샐러드 햄말이
쓰쿠와 어묵 시소말이
소시지 부추 만두피말이
튀김만두
로즈메리 감자구이
딱새우 케이크와 그린 샐러드

Special Drink
숙취 걱정 없는 이꼬이 칵테일
하이볼 / 한라토닉 / 아스파라거스 사와

story.
한 달에 한 번 밤새워 논다!
금요일 밤, 심야식당

PART 03.
누구나 기본으로 곁들이는 신선한 일품
헬시 샐러드

새우 아보카도 샐러드
토마토 샐러드
냉두부 샐러드 4품
마카로니 샐러드
모둠콩 샐러드
만두 컵에 담은 게살 샐러드
미소 드레싱 닭안심 샐러드
명란감자 샐러드
아스파라거스 리본 샐러드
루콜라 블루베리 샐러드
와인에 절인 오렌지

COLUMN
요리가 두 배 빠르고 즐거워진다! : 주인장의 애정 담긴 요리 소도구

story.
또 하나의 특별한 이꼬이 이야기
이꼬이 & stay 제주에 문을 열다

PART 04.
하루를 시작하는 건강한 활력 담긴
이꼬이표 아침 밥상

A. 하루 머무르는 손님을 위한 밥상
B. 이틀 머무르는 손님을 위한 밥상
C. 사흘 머무르는 손님을 위한 밥상
D. 양식 메뉴를 찾는 손님을 위한 원 플레이트
E. 생선 못 드시는 손님을 위한 밥상
F. 스테이에 머무는 어린이를 위한 밥상

Special Menu
이색적인 풍미의 건강 수프
스트로베리 수프 /구운 토마토 바질 수프 / 아스파라거스 수프 / 새우 완탕 수프

COLUMN
신선한 재료가 기분 좋은 맛을 완성한다! : 이꼬이표 스페셜 제주 식재료

PART 05.
또 하나의 이꼬이표 레서피
절임류 & 보존식

유자청 배추절임
다목적 피클 : 아스파라거스 피클 / 오이 양하 피클 / 적양파 피클 / 블루베리 적양배추 절임
과일 잼 : 토마토 잼 / 딸기 잼 / 라즈베리 잼 / 한라봉 마멀레이드
기타 보존식 : 아스파라거스 효소 / 이꼬이표 바질 페스토

story.
-금요일 밤 단골 이야기
-이꼬이 스태프가 즐겨 찾는 심야식당은?
중심별곡 / 기분 / 이촌 실내 포장마차

Epilogue.

도서소개

『이꼬이에 놀러오세요』는 이꼬이는 유독 단골 많고 스태프와 손님이 허물없이 함께 하는 공간으로 유명한 동부이촌동 최고의 한잔 명소 이꼬이 특유의 가정식에 호기심 가득한 모든 손님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들이 집에서도 똑같은 맛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레시피를 정리하고자 시작한 프로젝트다. 책에 소개한 메뉴는 이꼬이의 대표 메뉴들이 주가 되지만 여기에 없는 것들도 함께 넣었다. 무엇보다도 이번 책은 이꼬이 주인장 본인이 요리를 처음 시작했을 무렵을 종종 떠올리며 ‘좀 더 쉽게, 친절하게’ 요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레시피를 정리했다. 자신이 요리 초보였을 당시에는 요리책을 사면 너무 재료가 많이 필요해서, 그리고 복잡해서 만들기를 포기하는 일이 다반사였단다. 그래서 이꼬이의 모든 요리를 만드는 데 있어 최대한 흔한 재료와 간편한 방법을 활용하는 방향으로 소개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한 권의 내용을 실속 있게 정리했다.
“밥 한 끼, 안주 한 접시 그리고 술 한잔이 즐거운
이촌동 가정식 밥집 & 금요 심야식당,
이꼬이의 맛 80가지가 담긴 레시피 북”

이꼬이는 유독 단골 많고 스태프와 손님이 허물없이 함께 하는 공간으로 유명한 동부이촌동 최고의 한잔 명소다. 신선한 제철 재료를 이용해 만드는 일본 가정식 식사와 안주가 맛있는 것은 물론이고, 한 달 한 번 금요일 밤에 여는 ‘심야식당’ 또한 대단한 인기다. 게다가 이촌동 맛집을 넘어서서 최근에는 제주에 ‘이꼬이 & 스테이’라는 B&B 콘셉트의 공간을 열어 여행객에게 따스한 식사와 푸근한 잠자리를 선사하기도 한다.
‘가정식’, ‘집밥’이라는 맛의 코드가 급부상하는 요즈음, 이꼬이를 찾는 이들은 단순히 술집 별미 안주 개념이 아닌 ‘술 한잔 부르는 저녁 한 끼 메뉴’에 열광하고 새로운 호기심을 갖는다. 그래서 이곳을 자주 찾는 이들은 ‘맛있다’는 칭찬과 격려의 멘트보다는 스태프와 ‘집에서 직접 만드는 법’에 대한 대화를 즐긴다(물론 친절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것 역시 단골 술집 이꼬이의 매력일 테다). 이렇다 보니 가끔은 손님들과의 대화를 통해 한 음식에서 새로운 레서피가 생겨나는 경우도 있고, 특히 제주 이꼬이 & 스테이의 조식은 궁금해 하는 분이 매우 많은데 하나하나 설명 드리면 아예 노트에 적어가기도 한다.
이번 책 [이꼬이에 놀러오세요]는 이꼬이 특유의 가정식에 호기심 가득한 모든 손님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들이 집에서도 똑같은 맛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레시피를 정리하고자 시작한 프로젝트다. 책에 소개한 메뉴는 이꼬이의 대표 메뉴들이 주가 되지만 여기에 없는 것들도 함께 넣었다. 즉 가오픈 당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메뉴를 테스트 했다가 탈락된 것, 계절이나 상황에 따라 가끔씩 메뉴에 올리는 종류들도 대부분 넣었다. 예전 책 《비밀의 술안주》 때에도 그랬다. 아보카도 새우 같은 요리는 책에 소개한 뒤로 단골들의 요청이 쇄도해 정식 메뉴가 된 케이스다. 아마 이번에 책으로 처음 만나는 요리 역시 같은 상황이 될 수도 있겠다. 물론 2015년 심야식당에 새롭게 등장할 예정인 메뉴도 몇 품 들어 있긴 하다.
무엇보다도 이번 책은 이꼬이 주인장 본인이 요리를 처음 시작했을 무렵을 종종 떠올리며 ‘좀 더 쉽게, 친절하게’ 요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레시피를 정리했다. 자신이 요리 초보였을 당시에는 요리책을 사면 너무 재료가 많이 필요해서, 그리고 복잡해서 만들기를 포기하는 일이 다반사였단다. 그래서 이꼬이의 모든 요리를 만드는 데 있어 최대한 흔한 재료와 간편한 방법을 활용하는 방향으로 소개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한 권의 내용을 실속 있게 정리했다. 그런 만큼 이번 책은 이꼬이의 맛을 사랑하는 단골 그리고 매일 따스한 가정 요리를 맛보고 싶은 모든 이들이 주방 한 켠에 두고 ‘오늘 뭐 먹지?’ 할 때 바로 펼쳐볼 수 있는 새로운 레시피 북이 되어줄 것이다.

*추천사

그녀가 “언니, 나 책 낼 거예요.” 했을 때만 해도 단순히 소중한 레서피를 세상에 공개하는 정도로만 알았다. 그런데 프리뷰preview를 읽은 뒤 새롭게 알았다. 이 책은 그의 40년 인생 중 ‘터닝 포인트’가 되었던 3년간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긴 것임을 말이다. 평소 살갑지는 않지만 내면에 큰 배려심과 따스함을 지닌 오너 셰프와 손님을 친구처럼 만들어주는 맛있는 식당. 무엇보다도 사람 냄새 폴폴 풍기는 그녀의 진정성 담긴 공간, ‘이꼬이’의 맛을 소개하는 요리책이어서 애정이 간다. 늘 무언가를 구상하고 ‘이거다’ 싶으면 저돌적으로 밀고 나가는 그는 언제나 ‘안되면 말고요’ 하며 툭 내뱉는다. 하지만 실은 ‘안 되면 더 열심히, 되게 하자’라는 철학을 가졌기에 도전하는 모든 일에 성공을 거두는 것이 아닐까 싶다.
강효문 (스와로브스키 코리아 대표이사)


얼마 전 뉴욕 유명 한식당 셰프의 인터뷰 기사를 읽었다. ‘나를 요리사로 만든 건 요리 못 하는 어머니다. 패션 디자이너여서 요리할 시간이 거의 없었다. 변호사인 아내는 어머니보다 더 요리를 못한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려면 부지런히 숍을 돌아다녀야 했던 만큼 결국 맛에 대한 감각도 일찍 발달했다.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보겠다는 생각이 들어 학원에 다니다가 요리에 완전히 빠져들게 됐다." 기사를 보면서 뭔가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만약 그가 미식탐방을 하던 중 이꼬이의 요리를 맛볼 수 있었더라면 아마 요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어머니 손맛, 아내의 사랑 담긴 음식 맛을 모두 느낄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이꼬이와 주인장을 만난 것을 날마다 큰 행운이라 생각하면서, 난 오늘도 행복한 마음으로 이곳을 향한다.
민상진 (메디힐 병원 원장)


지난 여름 제주의 이꼬이 & stay에 무려 나흘을 묵었다. 일정 동안 아침마다 차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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