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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에 의한 조선 왕비 열전

조선왕조실록에 의한 조선 왕비 열전

  • 임중웅
  • |
  • 선영사
  • |
  • 2015-01-30 출간
  • |
  • 431페이지
  • |
  • ISBN 978897558903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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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대
후비 신의왕후

태조
고생과 희생으로 점철된 첫째부인 한씨
15

후비 신덕왕후


정량혼으로 맺은 둘째 부인 강씨
18

개국 공신 강씨
21

자식을 죽게 한 왕비 강씨
22

300년간 첩으로 수모당한 강씨
24

제2대
후비 정안왕후

정종
남편의 목숨을 건진 정비 김씨
30

정종과 방원의 우애를 다지게 한 김씨
31

권력을 버릴줄 알았던 김씨
34

제3대
후비 원경왕후

태종
태종을 내조한 명문가 출신 민씨
37

혁명 주체 세력 민씨
39

철저히 배신당한 민씨
42

제4대
왕비를 바라지도 않았던 심씨
50
세종
친정의 멸문을 바라보기만 한 심씨
51

폐비의 위기에서 살아난 심씨
52

말썽 많은 자손들을 잘 다스린 심씨
54

눈물로 평생을 보낸 심씨
59

제5대
후비 현덕왕후

문종
색녀 봉씨의 폐출로 왕후가 된 권씨
62

제6대
후비 정순왕후

단종
왕권 탐욕 광기의 희생자 송씨
70

기구한 운명, 한많은 여인 송씨
74

제7대
후비 정희왕후

세조
권력 야욕에 눈뜨는 윤씨
77

세조의 쿠데타 공범 윤씨
78

차남 예종의 단명을 지켜본 윤씨
80

왕위 계승권에 개입한 윤씨
81

7년 섭정에서 퇴진하는 윤씨
85

제8대
후비 장순왕후

예종
책사 한명회의 큰딸 한씨
87

계비 인순왕후

예종과 함께 눕게 된 계비 한씨
93

서오릉西五陵에 묻힌 왕과 왕비들
93

정치적 야심을 드러내지 않는 덕종의 후비 한씨
96

유교적《내훈內訓》을 편찬한 덕종의 후비 인수대비
97

불교에 심취한 덕종의 후비 인수대비
98

제9대
후비 공혜왕후

성종
책사 항명회의 둘째 딸 한씨
102

1계비 제헌왕후

폐비가 될 줄 몰랐던 윤씨
105

성종의 바람기에 폐비가 된 윤씨
107

폐비의 자리에 앉은 정현왕후
108

피를 토하며 죽은 폐비 윤씨
109

피 묻은 금삼錦衫을 알게 된 연산군
111

2계비 정현왕후

인고의 세월을 보낸 셋째 왕비 윤씨
115

제10대
후비 거창 신씨

연산
패륜 폭정에 노심 초사한 신씨
118

제11대
후비 단경왕후

중종
중종 즉위로 남편과 생이별한 신씨
129

치마바위에서 그리움을 삭인 신씨
132

끝내 남편을 만나지 못한 신씨
133

1계비 장경왕후

왕의 엽색 행각에 속을 끊인 윤씨
137

2계비 문정왕후


훗날의 정적 윤임에 의해 간택된 윤씨
141

정적들을 차례차례 제거하는 윤씨
142

절대 권력을 휘두른 독재자 윤비
146

문정왕후와 보우
148

흙탕 속의 진주 화담 서경덕

-정치를 외면했던 고고한 학자
152

제12대
후비 인성왕후

인종
가장 후덕하고 인자했던 왕비 박씨
157

제13대
후비 인순왕후

명종
왕위를 방계로 승계시킨 심씨
160

권력욕을 자제할 줄 알았던 심씨
164

제14대
후비 의인왕후

선조
살아 있는 관음보살 석녀 박씨
166

임진왜란, 추한 역사 속에 묻힌 박씨
172

계비 인목왕후

비극의 왕자를 낳은 김씨
175

아들 영창대군을 잃고 유폐된 김씨
177

광해군을 죽이려고 했던 인목대비
179

끝내 광해군을 못 죽인 인목대비
180

제15대
젊은 시어머니와 갈등하는 유씨
182
광해군
조정을 친정 식구들로 들끓게 한 유씨
184

친정은 멸문당하고 자결한 유씨
186

제16대
후비 인열왕후

인조
혼란 정국에 조바심했던 한씨
188

며니리의 간택도 조정 뜻에 따랐던 한씨
192

아들보다 일찍 떠난 인열왕후
193

계비 정렬왕후

대비의 권위를 뒤늦게 찾은 조씨
197

신하들의 뜻대로 상복을 입은 조씨
200

제17대
후비 인선왕후

효종
북벌에 전력을 바친 장씨
204

북벌 계획에 내조한 인선왕후
207

복상 문제로 논쟁거리를 제공한 인선왕후
208

제18대
후비 명성왕후

현종
정청政廳에서 대성 통곡한 김씨
211

남인과 궁녀 장씨를 축출한 명성왕후
216

제19대
후비 인경왕후

숙종
요녀 장씨의 모함 속에 요절한 김씨
218

1계비 인현왕후

서인 세력이 보호해준 민씨
223

남인 세력의 장희빈에게 쫓겨난 인현왕후
227

남인의 몰락으로 복위된 인현왕후
235

장희빈보다 먼저 승하한 인현왕후
244

2계비 인원왕후

소론과 노론의 당쟁을 겪은 김씨
252

영조를 끝까지 보호해 준 인원왕후
260

제20대
후비 단의 왕후

경종
성불구자 남편을 모셨던 심씨
277

계비 선의왕후

남편의 병수발 끝에 자살한 어씨
280

제21대

도서소개

[조선 왕비 열전]은 지나간 역사를 조명하여 내일을 경계하자는 뜻에서 조선 왕조 500여 년 동안 명멸했던 27명의 임금과 41명의 왕비, 그리고 수많은 후궁들의 삶을 파헤친 책이다.
조선 왕조 역대 왕비들의
상상을 초월한 삶의 투쟁기!!

깊고도 높은 장벽으로 가리어진 구중 궁궐 속에서, 겉보기에는 온갖 부귀 영화와 권세를 쥐고 흔들며, 무엇 하나 거리낄 것이 없고, 부러울 것이 없는 국모의 자리이건만, 그 이면을 들여다보면 왕비들의 일생은 형극의 길을 걷는 외롭고 눈물로 점철된,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 투쟁의 삶이었다.
친정 가문과 세력을 위해 재물이 되기도 했고, 발판이 되기도 했으며, 자신으로 인해 친정 가문과 세력이 멸문을 당하는 참극을 겪기도 했다. 또한 후사를 낳지 못하면 폐출되거나 후궁들의 눈치를 살펴야 했고, 지아비인 임금이 요절하면 한평생 청상 과부로 생을 마쳐야 했다. 뿐만 아니라 틈만 나면 간사한 무리들은 자신들의 권력과 이권을 잡기 위해 그녀들을 이용하여 온갖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피비린내나는 싸움을 벌여, 때로는 그들의 희생양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한 추악한 권력 투쟁의 수치스러운 역사를 탓하고자 함이 아니라, 지나간 역사를 조명하여 내일을 경계하자는 뜻에서 조선 왕조 500여 년 동안 명멸했던 27명의 임금과 41명의 왕비, 그리고 수많은 후궁들의 삶을 이 책에서 파헤쳐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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