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아이들은 왜 숲으로 갔을까

아이들은 왜 숲으로 갔을까

  • 김경옥
  • |
  • 형설아이
  • |
  • 2007-05-25 출간
  • |
  • 182페이지
  • |
  • 165 X 225 mm
  • |
  • ISBN 9788961420020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7,900원

즉시할인가

7,11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7,11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아이들도 어른과 함께 살아간다. 아니, 살아가야만 한다.
 
아이들이 사는 세상은 우리가 꿈꾸는 것처럼 아름다운 것만 보여지지 않는다.
 
하지만 어른들도 아이들도 꿈꾸는 세상은 있다.
 
다만 현실이 따라 주지 못할 뿐이다.
 
보연이의 부모님처럼 선하고 착한 사람들이 어쩔 수 없이 자연을 거스르는 일을 하게 되고,
 
또 그처럼 선한 사람들을 이용해 돈을 챙기는 밀렵꾼들도 있는 게 현실이다.
 
이 책은 그러한 어쩔 수 없는 삶의 현상들을 드러내놓고 비판하지는 않는다.
 
다만 저절로 느끼게 한다.
 
읽는 내내 재밌게 읽었다. 그러면서도 가슴 찡한 감동이 있다.
 
자연의 소중함을 알지만 우리는 머리로만 안다.
 
우리의 일부분이다 보니 그 소중함을 잘 모르는 것이다.
 
할아버지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불조심의 중요성, 고통의 시대를 떠도는 영혼들, 어미를 잃은 새끼
 
멧돼지들을 걱정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읽는 동안 생명을 사랑하고 그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이게
 
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큰빛내 마을의 천년송
이름을 불러줄게
머리에 흔디 난다
보안경비시스템
파란 기와집
달빛
금지를 어기고
푸른 생명의 시대
잿빛 구름의 시대
낯선 여행
전생에 난 무엇이었을까
고통의 시대를 떠도는 영혼들
영원의 시대
소나무 숲의 멧돼지
아빠 대신 사과할게
아름다운 선물/
꿈꾸는 사차원 세계
불낸 집 아들은
아이들은 왜 숲으로 갔을까

저자소개

지은이 김경옥

1965년에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하였습니다. 2000년 아동문예문학상에 동화 ‘엄마는 명탐정’이 당선되었으며, 지은 책으로는 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이태호

경남 진해에서 태어나 추계예술대학과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동양화를 공부하였습니다. 활발한 순수 작품 활동을 통해 개인전과 단체전을 여러 차례 가졌으며, 지금은 벚꽃과 아름다운 바다로 유명한 고향 진해에서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작품 세계를 넓혀 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등 어린이 책에 많은 그림을 그렸습니다.

도서소개

이 작품은 현재에 살고 있는 민구가 숲으로 들어갔다가 과거로 신비로운 모험을 하게 되는 이야기와, 숲에서 멧돼지를 잡으려는 밀엽꾼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야기는 현재와 과거가 함께 교차하며, 그 안에는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민구는 숲에서 노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입산이 금지돼, 산에 가서 놀 수가 없게 된다. 그러나 민구는 홀로 산에 올라가고, 동생의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어린 소나무를 캐 나오다 산림원에게 걸리게 된다. 다시는 산에 오지 않겠다고 집으로 돌아오지만, 민구는 또 산에 오르게 되는데….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