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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집

인류의 집

  • 카테리나 라차리
  • |
  • 그린북
  • |
  • 2016-12-26 출간
  • |
  • 72페이지
  • |
  • ISBN 978895588328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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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사람들이 살고 있는 다양한 집에 관한 이야기를 건축학적으로 다루고 있는 어린이 지식 그림책! 인류의 역사와 함께한 집을 찾아 떠나는 건축 여행! 1. 사람들은 환경에 적응하며 집을 변화시켜 왔어요! : 지붕이 뾰족한 알프스의 집, 벽이 두껍고 하얀 바닷가 섬들의 집 사람들은 평생을 집에서 살아요. 그리고 인류가 지구에 출현한 때부터 지금까지 쭉 집에서 살고 있지요. 인류는 처음 집을 짓고 살았던 오두막에서부터 하늘을 찌들 듯이 높이 솟은 초고층 빌딩에 이르기까지 역사를 이어오면서 집을 변화시키고 발전시켜 왔어요. 그런데 사람들은 어떻게 집을 변화시켜 왔을까요? 겨울이면 혹독한 추위가 덮쳐오는 알프스 산들에서 사는 사람들은 추위를 견디기 위해 어떤 집을 지었을까요? 비와 눈이 많이 내리고 추운 산악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비바람에 잘 견디도록 지붕을 뾰족하게 짓고, 추운 겨울에는 난방하기가 어려워 방 하나에 모여 살았어요. 반면 햇볕과 바람이 강한 그리스의 섬들에서 사는 사람들은 집을 어떻게 지었을까요? 강한 햇볕을 막기 위해 창을 작게 내고, 벽을 두껍게 만들었지요. 이렇듯 사람들은 주변 환경에 적응해서 살기 위해 이에 집을 다양하게 변화시켜 왔어요. 이 책에서는 인류가 역사를 이어오면서 발전시키고, 환경에 맞게 변화시켜온 다양한 집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답니다. 2. 집의 겉모양뿐만 아니라 내부도 들여다보아요! 사람들이 살면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집입니다. 그런데 정작 우리는 집에 대해 자세히 살펴본 적이 있나요? 이 책에서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집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유도합니다. 집 안의 네모진 기둥의 위치를 살펴본 적이 있나요? 우리 집의 외부 모습은 어떻게 생겼는지 유심히 살펴본 적은 있나요? 집 안의 각 방마다에는 문이 달려 있는데, 문의 크기는 각각이 같나요, 다르나요? 집의 하나하나를 살펴보았다면 전체 모습을 모눈종이에 그려 보면 어떨까요? 이 책의 책장을 넘기다보면 자연스럽게 이런 질문을 받고, 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게 되어요. 자, 함께 우리가 살고 있는 집의 외부와 내부를 자세히 살펴보아요. 3. 똑같이 생겼어요, 너무 다르게 생겼어요 : 한곳에 모여 살아요 유니테 다비타시용, 쓰레기로 만든 스톡 오처드 스트리트 집의 모양은 시대에 따라, 지역에 따라, 그

목차

건축 여행을 시작해 볼까요?·8-9 조금 달라요 조금 비슷해요 알프스의 집·10 ㅣ 그리스 섬에 있는 집·15 인간은 환경에 적응해서 살아요·11 산과 산 사이/바다 한가운데·14 아주 독특하게 사는 생활, 인간과 동물들의 집!·16-17 인류가 처음으로 지은 집들 오두막·18 ㅣ 땅에 지은 집·23 최초의 은신처·19 최초의 도시·22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만나요!·24-25 여러 가지 다른 스타일 고대 로마의 도무스·26 ㅣ 르네상스 시대 저택·31 고대의 고급 주택·27 화려한 르네상스 양식·30 높은 건물과 요새 같은 성·32-33 현대식 주택으로 모르푸르고 저택·34 ㅣ 카사 밀라·39 개인 주택·35 유서 깊고 환상적인 주택·38 전통이요? 아뇨, 괜찮아요!·40-41 하늘 위에 지은 집 432 파크 애비뉴·42-47 새롭게 솟아오른 타워와 거대 도시·48-49 모던에서 포스트 모던으로 유니테 다비타시옹·50 ㅣ 프랭크 게리의 저택·55 완벽한 기계·51 불완전한 예술 작품·54 초거대 도시 메갈로폴리스, 여기까지 왔군요·56-57 미래를 향해, 친환경 주택 R128·58 ㅣ 스톡 오처드 스트리트·63 친환경적인 주택이 뭘까요?·59 에코 하이테크/에코 로테크 ·62 지구 환경을 살리는 생태적인 주택과 도시·64-65 우리가 바로 멋진 건축가예요·66-67

저자소개

저자 : 카테리나 라차리 저자 카테리나 라차리는 대학에서 건축을 공부하고 졸업 후 출판사에서 일했습니다. 그 뒤, 아이들을 위한 일을 하기로 결정하고 중등학교에서 예술 분야의 교사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아동 문학과 그림에도 관심을 기울이며, <트로피코 델 리브로>라는 웹사이트에서 어린이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오픈 컬처 아틀라스’라는 협회와 협력하여 독서 촉진을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카테리나는 집과 친환경적인 생활에 열정을 가지고 있으며, 아이들에게 웰빙과 아름다움에 대한 문화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이탈리아의 곳곳을 여행하고 다녔으며, 지금은 천장이 높고 나무 난로가 딸려 있는, 직접 리모델링한 오래된 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역자 : 김현주 역자 김현주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 어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페루지아 국립대학과 피렌체 국립대학의 언어 과정을 마쳤습니다. EBS의 교육방송 일요시네마 및 세계 명화를 번역하고 있으며,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요 역서로는 《프라다 이야기》, 《별들이 반짝반짝: 별과 행성으로 배우는 우주과학 이야기》, 《티모와 함께하는 지구온난화 여행》, 《여자라면 심플하게: 집 정리 사람 정리 마음 정리》, 《여자 그림으로 읽기》, 《세상의 중심, 16살 인생에게: 어느 노과학자가 청소년에게 띄우는 편지》, 《진짜과학 VS 가짜과학》, 《갈릴레오 망원경으로 우주의 문을 열다》, 《다윈 우리는 어디에서 왔을까?》, 《아인슈타인, 호기심은 나의 힘》, 《내 동생 짜증나》, 《입양아 올리비아 공주》, 《책으로 집을 지은 아이》, 《씨앗이 있어야 우리가 살아요》 등 다수가 있습니다. 그림 : 실비아 마우리 그린이 실비아 마우리는 1984년 이탈리아의 코모 지방에서 태어나 플로렌스의 미술 아카데미에서 회화를, 밀라노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실비아는 주로 유령, 기괴한 생물, 동물과 식물의 세계에서 영감을 얻은 모양과 색상, 질감과 패턴 등 아이들의 상상력에 영감을 줄 만한 삽화를 주로 그리고 있습니다. 출판사를 비롯해 잡지사, 문화 협회 등과 협력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도서소개

인류가 살아왔던 모든 집들을 만나요! 사람들은 지구에 살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형태의 집을 짓고 살았어요. 아주 옛날에는 동굴에서 살다가 점차 오두막에서 초가집 등을 거쳐 지금은 하늘을 찌를 듯이 높이 솟은 초고층 빌딩에서 살기도 하지요. 그런데 이런 집의 모양은 지역에 따라 주변 환경에 따라 다르기도 해요. 사는 곳이 바닷바람이 몹시 부는 섬이면 창이 작고 바람을 잘 견디는 모양을 디고 있고, 나무에 둘러싸인 숲 속이면 주변에서 많이 나는 나무로 집을 짓고 살지요. 또 어떤 모양의 집들이 있고, 시대마다 집들은 어떻게 변화되어 왔을까요? 『인류의 집』을 통해 우리 함께 책장을 펼쳐보며 다양한 집을 만나 보아요. 평소에 주위 깊게 보지 않았던 집의 모습을 질문으로 던지면서, 자연스럽게 답을 찾아낼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또한 집의 다양한 모습을 알려줍니다. 집의 모양은 시대에 따라, 지역에 따라, 그리고 그 집을 짓는 건축가의 생각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330가구가 들어서 있는 프랑스의 유니케 다비타시옹을 비롯해서 특이하게 지은 여러 건축물을 외관과 내부를 함께 소개했습니다. 건축가를 꿈꾸는 아이들에게는 더욱 특별하게 다가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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