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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소설 무 12 (완결)

신비소설 무 12 (완결)

  • 문성실
  • |
  • 달빛정원
  • |
  • 2017-01-10 출간
  • |
  • 356페이지
  • |
  • ISBN 979118715421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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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한국 판타지 소설의 대중화를 이끈 신비소설 무! 삶과 죽음, 그리고 인간의 욕망과 초자연적 세계 사이에서 펼쳐지는 친근하고도 묵직한 감동이 살아 꿈틀댄다 대결전의 날, 인간의 사욕에 갇혀 있던 존재들이 거대한 장막에 휩싸이고 세계를 멸망시키고 원한 가득한 복수를 하려는 자와 이를 막으려는 마지막 공방 속에서 소년의 연민 어린 진심은 영원한 해방과 구원의 길로 이끄니……. “너를 구원할 자는 너 자신뿐이리라.” 깊은 시간의 의미를 알게 해준 작품과 끝까지 함께해주신 독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_작가 문성실 모두가 기다려온 그 전설이 돌아왔다! _오랜 침묵의 시간을 깨고 돌아온 한국 판타지의 화제작, 그리고 새로운 시작 『신비소설 무』는 1998년부터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 동시 연재되면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판타지 소설이다. 그때까지 널리 읽히던 외국 판타지와 달리 한국 고유의 무속 신앙과 전설을 바탕으로 우리의 정서와 당대의 시대상을 담아냄으로써 한국 판타지의 대중화를 이끈 대표적인 작품이다. 『신비소설 무』가 보여준 작품성과 깜짝 놀랄 만한 인기는 온라인상에서만 끝나지 않고 오프라인으로도 이어져 권을 거듭할수록 더 많은 독자의 사랑과 지지를 받았다. 하지만 작가의 재충전을 위한 잠깐의 휴식이 길게 이어지면서 많은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남겼다. 『신비소설 무』를 사랑했던 독자들은 시리즈가 멈춘 지 10여 년이 지났어도 여전히 이 작품을 잊지 못하고 언제 완간되느냐고 문의하곤 했다. 독자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지지에 힘입은 작가는 마침내 오랜 침묵을 깨고 독자들 곁으로 돌아왔다. 달라진 시대상을 반영했을 뿐만 아니라 이전보다 더 치밀하고 촘촘한 구성에 특유의 감성적 요소를 배가한 『신비소설 무』와 함께. 길어진 휴식기만큼이나 인간과 세상에 대한 작가의 이해가 더욱 깊고 따뜻해졌으며 그런 변화가 이야기 곳곳에 스며들어 있다. 무속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애정까지 남다른 작가는 이 책에 마니아만 즐겨 읽는 판타지소설의 울타리를 뛰어넘어 인문학적 색채까지 담아내고 있다. 우리의 전통 신앙으로 민족과 희로애락을 함께해왔음에도 지금껏 백안시되었던 무속은 작가의 펜 끝에서 제 옷을 찾아 입고 우리만의 고유한 문화 콘텐츠로 새로운 생명력을 부여받는다. 신비한 ‘巫’의 세계, 그 속에서 눈뜨

목차

제1화 이어도로의 초대 제2화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제3화 안식의 시간 제4화 집으로 돌아가다 제5화 대갚음 짧은 이야기 1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 짧은 이야기 2 아내에게 『신비소설 무』, 그 마지막 장을 덮으며

저자소개

저자 : 문성실 저자 문성실은 충남대학교에서 심리학 학사와 석사, 그리고 박사 과정을 마쳤다. 어린 시절부터 즐겼던 글쓰기와 심리학을 절묘하게 결합하여 인간의 무의식 속에 자리한 초자연적인 것에 대한 공포와 구원, 무속 신앙에 대한 새로운 시각 등을 담아 『신비소설 무』를 펴냈다. 이 시리즈는 온라인에 처음 연재될 당시부터 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외국 판타지와 차별화되는 한국적 판타지로 주목받았다. 많은 독자들의 아쉬움과 기다림을 뒤로한 채 시리즈를 완결하지 못하고 오랜 휴식기에 들어갔던 작가는 마침내 더욱 새롭고 깊어진 『신비소설 무』와 함께 독자들 곁으로 돌아왔다. 낙빈이 영원히 소년으로 남기를 바란다는 작가는 현재 선생님이 되어 낙빈 같은 아이들을 가르치며 집필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도서소개

『신비소설 무』는 1998년부터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 동시 연재되면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판타지 소설이다. 그때까지 널리 읽히던 외국 판타지와 달리 한국 고유의 무속 신앙과 전설을 바탕으로 우리의 정서와 당대의 시대상을 담아냄으로써 한국 판타지의 대중화를 이끈 대표적인 작품이다. 이어도 앞바다에 도착해 신성한 집행자들과 마주친 낙빈 일행은 결계를 뚫고 이어도 안으로 들어간다. 이후 낙빈은 성주의 영혼이 들려주는 이야기 속에서 흑단인형의 과거를 알게 되고, 미덕은 뱀의 눈을 가진 아이와 마주친다. 아이는 미덕에게 자신과 자신의 자매를 도와달라고 말한다. 이어도 밖에서는 흑단인형과 레드블러드가 나타나면서 마지막 결전이 벌어진다. 아름다운 청년 미카엘이 마지막을 고하고 현욱과 신성한 집행자들은 흑단인형을 향해 총공세를 편다. 빗발치는 공격을 온몸으로 받아내면서 흑단인형은 이어도의 결계를 뚫고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안간힘을 쏟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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