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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진실

트럼프의 진실

  • 마이클 단토니오
  • |
  • 매일경제신문사
  • |
  • 2017-01-10 출간
  • |
  • 472페이지
  • |
  • 152 X 226 X 29 mm /697g
  • |
  • ISBN 979115542595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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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트럼프는 이 책이 출간되길 원하지 않았다”
겉으론 알기 힘든 ‘인간 트럼프’의 속살을 전부 공개하다

“당신은 트럼프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온갖 기행에 가려 보이지 않았던 ‘진짜 트럼프’를 말한다


2016년 12월 20일, 〈워싱턴포스트〉는 그가 괴짜처럼 구는 이유에 대해 보도했다. “상대에게 비이성적인 미치광이로 보이게 해 공포감을 준 후 협상에서 양보를 얻어내는 전략”이라는 것이다.
그가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언론과 책을 포함한 각종 미디어들은 그에 대해 알기 위해 수많은 정보를 모아왔다. 하지만 겉으로 드러나 있는 정도의 한정된 내용이 대부분이었다. 예를 들면 “트럼프는 이러저러한 선거 과정을 거쳐서 대통령이 됐다” “트럼프는 이러저러한 괴짜 행동을 해왔다”라는 식의 사실 적시와, “그래서 이러저러한 정책을 펼 것 같다”라는 식의 겉핥기식 분석 정도다.
이번에 새로 출간된 《트럼프의 진실》은 좀 다르다. 그가 ‘어떤 이유로’ 이런 괴짜가 되었는지, 그리고 그 전략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먹혀(?) 왔는지에 대해 좀 더 본질적인 답을 내놓는다. 이 책은 철저한 조사 그리고 독점 인터뷰를 통해 기업인으로서의 삶부터 파란만장했던 대선 과정에 이르기까지 트럼프에 관한 모든 것을 이야기한다. 트럼프의 인생 항로에서 맞부딪힌 성공과 실패, 전략과 비리 그리고 오늘의 ‘트럼프 대통령’을 있게 한 원동력에 대해 상세히 서술한다. 또 트럼프가 언론의 힘을 이용해 어떻게 인지도를 높였는지, 그렇게 얻은 대중성을 막강한 힘으로 변화시킨 방법은 무엇인지 분석하고 있다. 퓰리처상 수상자 마이클 단토니오는 어느 누구보다 트럼프에 대해 깊이 연구한 저널리스트다. 그가 쓴 이 책은 그 모든 조사ㆍ연구의 집대성이라 할 수 있다.

퓰리처상 수상 작가의 독점 밀착인터뷰를 통해
‘트럼프 아메리카’의 정치ㆍ경제 변화를 미리 엿보다


미국 역사상 가장 기이하다 할 만한 지난 미국 대선 레이스. 그 어느 때보다도 유독 험악하고 전투적인 분위기가 이어졌다. 대선을 치르는 내내 일촉즉발의 전운이 감도는 느낌이었다. 트럼프는 불법 이민자를 격렬하게 비난하면서 이민자 수백만 명을 추방하겠다고 위협했다. 또 이슬람교도의 국내 입국을 금지해야 한다고 엄포를 놨다. 정도를 벗어나 돌출 행동을 일삼는 이 기이한 대선 후보 트럼프는 미국 내 살인 사건과 관련한 유언비어도 마구 퍼뜨렸다. 트럼프는 다른 정치인들을 혹독하게 비판했고 기자들을 악마라고 표현했다. 또 몇몇 신뢰성 없는 여론조사에서 자신이 다른 경쟁자들을 앞질렀다며 과장해 자랑했다.
아니, 도대체 이런 사람이 어떻게 대통령이 된 건가!? 무엇이 그를 승리하게 만든 것인가!? 이건 단순히 요 몇 달 간 벌어진 그의 행동을 분석하는 것만으로 해답을 얻을 수 있는 질문이 아니다. 그의 삶에서 굵직했던 몇 가지 사건들을 되짚어보고, 아버지와 할아버지 대의 사업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었는지, 심지어 그의 문화적 취향이나 연애관은 어떤가까지 전방위적으로 파헤쳐야 알 수 있는 내용이다. 저자는 3년 넘는 기간 동안 ‘트럼프’에 파묻혀 조사ㆍ분석해온 내용을 《트럼프의 진실》을 통해 모조리 공개하고 있다. 다 읽고 나면 누구라도 “이래서 그랬군” 하며 무릎을 칠 만한 책이다.

어쨌든 트럼프는 승리했다
‘해괴함’ 뒤에 숨어 있던 그만의 놀라운 전략과 술수!


■ 사상 초유의 캐릭터! 막말과 기행의 이유는 무엇인가
■ 친구이자 적, ‘언론’을 이용해 가장 큰 효과를 내는 기술
■ 아니면 말고 식의 폭로전, 생각보다 효과가 좋다?
■ 마치 세쌍둥이 같은 할아버지, 아버지 그리고 트럼프
■ ‘위협’은 상대방에게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전략적 카드
■ 트럼프는 정말 인종차별주의자인가?
■ 적들이 함부로 트럼프를 무시하지 못하는 이유는?
■ 트럼프의 아이덴티티, ‘닭 벼슬 헤어스타일’과 ‘뻔뻔함’
■ 병으로 죽어가는 아이에게 수표를 쥐어준 의외의(?) 모습
■ 아무리 실패해도 언제나 “나는 최고다!”
■ 상스러움이나 비열함조차 ‘솔직함’으로 둔갑시키는 재주
■ 스코틀랜드의 외딴 해변마을을 초토화시킨 사연
■ 돈 안 되는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과 플라자 호텔에 투자한 이유
■ 기업가-TV스타-대통령, 그의 이력엔 전략적 공통점이 있다

◆ 이 책에 대한 유력 언론들의 반응

“트럼프의 어린 시절, 가족, 각종 사업 및 정치 진출에 대한 매우 흥미로운 이야기. 지난 수십 년간의 방대한 뉴스 데이터와 단독 인터뷰를 바탕으로 읽기 쉽게 풀어냈다.” 〈워싱턴포스트〉

“감탄스러울 만큼 솔직한, 그러면서도 유쾌한 신랄함이 담긴 책.” 〈뉴욕타임스〉

“시의적절한 타이밍에 믿을 만한 자료와 공정함으로 무장한 책이 나왔다.” 〈파이낸셜타임스〉

“매우 신중하고 균형 잡힌 시각.” 〈USA투데이〉

목차

우리는 트럼프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트럼프를 빚어낸 사람들
너는 왕이야, 알겠니?
후계자 수업을 받다
맨해튼 정복, 그 첫 삽을 뜨다
가치를 알아보는 눈, 가치를 만들어내는 손
트럼프 타워, 왕국의 시작
슈퍼스타 트럼프
너무나 잘 속는 사람들의 나라
운이 다하다
구경거리 트럼프
트럼프, 부활의 서막
정치에 뛰어드는 ‘척’하다
트럼프는 TV 쇼를 어떻게 이용했나
‘뻔뻔함’이라는 전략
그가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방법

마무리하며 | 도널드 트럼프 이해하기

저자소개

저자 마이클 단토니오(MICHAEL D’ANTONIO)는 〈뉴스데이〉 기자로 근무하며 퓰리처상을 수상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12권 이상의 책을 집필하였다. 특히 〈비즈니스위크〉 ‘올해의 책’에 선정된 바 있는 초콜릿 황제 밀튼 허시의 전기 《Hershey》와, 세계적인 차 회사 립톤 설립자 토머스 립턴의 평전 《A Full Cup》 등을 펴내 작가로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뉴욕타임즈, 에스콰이어 등의 잡지에도 글을 기고했다. KBS에서 트럼프 관련 인터뷰도 진행한 바 있다.

도서소개

《트럼프의 진실》은 철저한 조사 그리고 독점 인터뷰를 통해 기업인으로서의 삶부터 파란만장했던 대선 과정에 이르기까지 트럼프에 관한 모든 것을 이야기한다. 트럼프의 인생 항로에서 맞부딪힌 성공과 실패, 전략과 비리 그리고 오늘의 ‘트럼프 대통령’을 있게 한 원동력에 대해 상세히 서술한다. 또 트럼프가 언론의 힘을 이용해 어떻게 인지도를 높였는지, 그렇게 얻은 대중성을 막강한 힘으로 변화시킨 방법은 무엇인지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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