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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완생을 꿈꾸다

미생 완생을 꿈꾸다

  • 정민주 , 최지연, 최윤섭 외
  • |
  • 처음북스
  • |
  • 2015-02-25 출간
  • |
  • 188페이지
  • |
  • ISBN 979118523048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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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미생, 완생을 꿈꾸다]는 책으로 보는 코칭이다. 이 책의 화자들은 꿈을 펼쳐나가는 확실한 솔루션을 갖고 있지 않다. 그저 앞으로 나아갈 뿐이다. 성공과 실패를 겪으면서도 사업의 꿈을 놓지 않는 사업가, 사회적 기업을 만들겠다는 꿈을 버리지 않은 의사, 의료에 IT를 융합해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연구원 등. 이들은 그저 자신의 이야기를 해줄 뿐이다. 이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자신이 살아왔던 흔적을 돌아본다면 아마도 지금까지 보이지 않았던 길이 보일 것이다. 이제 앞으로 할 일은 그 길을 향해 앞으로 내딛는 것뿐이다. 그 이후에 일어날 일은 이 세상 누구도 모른다. 누구도 모르니 당신을 틀렸다고 할 사람도 없다. 그저 편하게 마음 먹자.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것이니.
모두가 잠든 토요일 아침 7시 30분마다 경영에 통찰을 제공한다는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BR)를 읽으며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대부분 사회에서 어느 정도 인정받는 직장인, 사업가, 전문직 종사자다. 그럼에도 그들은 왜 지속적으로 꿈을 꾸며 앞으로 나아가려 하는 것일까? 꿈은 완료형이 아니라고 말하는 그들은 매우 평범한 사람들이다. 또한 같은 이유로 매우 특별한 사람들이다. 이들에게 우리가 고민하는 문제를 코칭 받는다. 우리가 고민하는 문제는 바로 이것이다. “어떻게 살 것인가?”

지속 가능한 꿈이란 무엇인가
“꿈이 무엇인가요?”
이런 질문을 하면 대부분 쓴 웃음을 지으며 돌아설 것이다. 그만큼 꿈이 없는 시대다.
혹여 친절한 누군가가 대답을 해줬다고 해도 이런 말들일 것이다.
20대라면, “취직하면 좋겠어요.” 30대라면 “눈치 보지 말고 내 일 한번 해봤으면 좋겠어요.” 40대라면, “가족들만 굶지 않으면 되죠.”
누구의 어떤 꿈이라도 그 꿈은 소중하다. 그런데 대기업에 취업하는 것이 꿈이었는데 취업에 성공했다면 마냥 행복할 것인가? 앞으로의 삶을 웃으며 살 수 있을 것인가? 의대가 되는 것이 꿈이었는데 의사가 되었다면 꿈은 종료된 것인가?
무언가를 이루었다는 순간 고민은 다시 시작된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과연 꿈이었는지도 의심되기 시작한다. 아마도 모든 사회인이 겪는 고민일 것이며, 사회인이 될 사람들이 겪을 고민이다. 무언가를 이루었다는 순간 앞으로 또 나아가야 한다. 취업이나 직장은 꿈이 될 수 없다. 직장은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은 위한 발판일 뿐이다. 꿈이란 계속 변하고 발전하는 것이며, 계속 그것을 향해 나가야 하는 것이다.
이 책에 참가한 저자들은 비록 평범한 사람들이지만, 단 한 가지 꿈이란 완성형이 아니란 것을 깨닫고 앞으로 나아가고자 토요일 아침을 포기한 사람들이기에 특별하다.

옆집 형, 앞집 누나에게 듣는 조언
스티브 잡스의 자서전, 구글의 경영 전략, 아웃라이어가 되는 방법 등. 우리는 평소에 비범한 이야기들을 접하고 그들에게서 배우려고 한다. 그러나 정작 고민이 생겼을 때, 누구에게 조언을 들을까? 스티브 잡스?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 혹은 말콤 글래드웰? 모두 틀렸으며 불가능하다. 같은 일을 겪었을 법한 가까운 선배에게 물어보는 게 가장 가능성 있고 그럴 듯하다.
이 책은 이제 사회에 갓 뛰어든, 그리고 갓 뛰어들 사람에게 방금 그 자리를 지나온 선배가 해주는 조언이다. 이 책의 화자 중 일부는 아직도 고민 무더기 안에서 헤매고 있기에 더욱 공감이 갈 것이다.
얼마 전 코칭이라는 솔루션이 유행한 적이 있다. 코칭은 솔루션이지만 솔루션을 제공하지 않는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끝까지 듣고 추임새만 넣어줌으로써 스스로 내부에 존재하던 솔루션을 찾게 만든다. [미생, 완생을 꿈꾸다]는 책으로 보는 코칭일 것이다. 이 책의 화자들은 꿈을 펼쳐나가는 확실한 솔루션을 갖고 있지 않다. 그저 앞으로 나아갈 뿐이다. 성공과 실패를 겪으면서도 사업의 꿈을 놓지 않는 사업가, 사회적 기업을 만들겠다는 꿈을 버리지 않은 의사, 의료에 IT를 융합해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연구원 등. 이들은 그저 자신의 이야기를 해줄 뿐이다. 이들 중 아무도 답을 찾은 사람은 없다. 앞으로 나아가려고 치열하게 지금껏 살아왔던 삶을 돌아봤을 뿐이다.
이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자신이 살아왔던 흔적을 돌아본다면 아마도 지금까지 보이지 않았던 길이 보일 것이다. 이제 앞으로 할 일은 그 길을 향해 앞으로 내딛는 것뿐이다. 그 이후에 일어날 일은 이 세상 누구도 모른다. 누구도 모르니 당신을 틀렸다고 할 사람도 없다. 그저 편하게 마음 먹자.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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