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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맛 소설 속 요리들

문학의 맛 소설 속 요리들

  • 다이나 프라이드
  • |
  • 한스미디어
  • |
  • 2015-01-26 출간
  • |
  • 128페이지
  • |
  • ISBN 978895975784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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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요리들
인용된 소설
참고 문헌
감사의 말

도서소개

『문학의 맛, 소설 속 요리들』은 세계 명작 문학 속의 상징적인 50가지 식사 장면을 실제 요리로 되살렸다. 저자는 이 책을 만들면서 이 책에 등장하는 소설들에 대해 보다 더 깊이 들어갈 수 있었다고 말한다. 허구의 식사 장면들을 실제로 재현하기까지 이어지는 각 단계들, 즉 작가가 쓴 글을 소화하고, 테이블 세팅과 음식을 상상하고, 조사를 하고, 쇼핑을 하고, 요리하고, 디자인하고, 그리고 촬영하는 각 단계들을 거치면서 이 책에 인용된 책들에 대한 자신의 경험이 확장되었다는 것이다.
세계 명작 문학 속의 상징적인 50가지 식사 장면이
실제 요리로 되살아난다!

독서와 식사는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둘 다 위안을 주고, 영양분을 주고, 회복시키고, 편안하게 하고, 그리고 둘 다 대부분의 경우 즐겁다. 문학과 요리라는 매력적인 두 장르가 감각적으로 뒤섞인 이 책은 독자들에게 보다 흥미로운 긍정적 요소들을 제공할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만들면서 이 책에 등장하는 소설들에 대해 보다 더 깊이 들어갈 수 있었다고 말한다. 허구의 식사 장면들을 실제로 재현하기까지 이어지는 각 단계들, 즉 작가가 쓴 글을 소화하고, 테이블 세팅과 음식을 상상하고, 조사를 하고, 쇼핑을 하고, 요리하고, 디자인하고, 그리고 촬영하는 각 단계들을 거치면서 이 책에 인용된 책들에 대한 자신의 경험이 확장되었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 여러분도 이 책에 등장하는 훌륭한 소설들에 대한 경험을 확장시킬 수 있다면 좋겠다. 이 책의 사진들은 아마도 읽는 이들의 어떤 기억을 촉발시켜서 소설 속의 세계로 다시 여행하도록 해줄 것이다. 이 책 속에 등장하는 소설들을 잘 모르는 독자들에게는 그 이야기들의 맛을 살짝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 추천사 |

이런! 어떻게 이런 생각을? 동시에 살짝 심술도 난다. 이거, 내가 하고 싶었던 건데???. 저자는 인류를 울리고 감동시켰던 세계 문학에 등장하는 맛의 원소를 추출해낸다. 그리고 그것을 재료 삼아 한 상 차려내는 특별한 능력을 가졌다. 문학은 그 문자로서 이미 완성된 것이다. 그래서 여기 나오는 모든 요리는 문학 이후의 하나의 오마주이면서 상징이다. 인간이 쓰고 읽었던 문자는 결국 모두 삶에 대한 기록이며, 그것은 이처럼 음식이 되어 비로소 생생하게 빛나기도 한다. 정교하고 맛있어 보이는 음식들, 이것은 소설 이후의 다른 경지다. ‘오덕’도 이런 정도면 예술이 된다는 것.
_박찬일 l 요리사, 몽로 셰프

‘책에서 가장 생생하게 기억에 남는 것들은 대부분 음식에 관한 장면’이라는 지은이의 한 문장에 이 책에 대한 모든 설명이 들어 있다. 우리 모두 그동안 읽어왔던 책에서 등장하는 음식 중 무슨 맛일지 궁금했던 것이 한두 가지는 있을 터다. 고전부터 현대 문학을 넘나들며 선별한 음식에 관한 이야기와 재현해 놓은 사진들을 보다 내가 아는 작품이 나오면 반갑고, 모르는 작품이 나오면 읽고 싶은 호기심에 마음이 조급해졌다. 이 책은, 이 안에 실린 소설책들을 찾아 읽든, 나온 음식을 만들어 먹든, 읽는 이들의 배와 머리를 가득 채워줄 것임엔 분명하다. 그리고 그렇게 몸과 마음에 채워진 기억은 세월이 지나도 생생하게 살아날 것이다.
_차유진 l 요리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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