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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모두 잘 자렴

모두 모두 잘 자렴

  • 마가렛 월드
  • |
  • 미래아이
  • |
  • 2003-05-30 출간
  • |
  • 32페이지
  • |
  • 210 X 297 mm
  • |
  • ISBN 978898394222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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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잠자기 싫어하는 아기 동물들이 벌이는 한밤중의 유쾌한 소동
쉽게 잠이 들지 않는 어린이들을 위해 부모님들이 잠자리에 읽어 주면 좋은 유아용 그림책이 미래M&B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엄마양과 아빠오리, 엄마닭과 아빠돼지는 자기의 아기 동물들이 잘 자고 있는지 보려고 집으로 갔다가 다른 아기 동물들이 집에 있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삐약이, 꿀꿀이, 맴맴이, 꽥꽥이들이 함께 장난을 친 거예요. 각자 자기 집으로 돌아가자, 엄마, 아빠는 방금 전에 일어난 일이 무척이나 재미있었다는 걸 깨닫게 되지요. 아기 동물들은 잠자기 대신 이야기를 하나 더 해 달라고 조르거나 뽀뽀를 해 주라고 떼를 씁니다. 또한 목이 말라 물을 마셔야 한다는 등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 잠자기를 거부하지요. 농장에서 동물들이 잠잘 때나 집에서 어린 아이가 잠잘 때의 모습을 아주 유머러스하게 포착하였습니다. 따라서 책을 읽는 어린이나 읽어주는 부모에게 모두 즐거움을 줄 것입니다.

반복되는 이야기와 동물들의 의성어를 큰 소리로 따라 읽으면 더욱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착한 우리 아기돼지', '못된 꿀꿀이' 같이 엄마, 아빠가 아기 동물들을 부르는 여러 가지 표현과 "꽥! 꽥!" 돼지 아저씨는 바보야! 처럼 아기 동물들이 하는 말들은 아기 동물들의 장난을 구체적으로 보여줍니다. 그림을 잘 살펴보면 화가가 동물들을 하얀 지면과 컬러 지면에 적절히 배치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펼침 그림은 바로 앞 페이지에 그려져 있는 빈약한 그림을 시각적으로 확대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되풀이되는 이야기와 리듬은 어린이들을 달래서 재우게끔 하고 피곤한 부모를 편안하게 할 것입니다. 책의 맨 마지막 장에 엄마, 아빠 동물들이 아기 동물들을 재우고 한자리에 모여 차 한잔을 마시려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밤에 쉽게 잠이 들지 않는 어린이들에게 이 책은 귀여운 그림과 더불어 잠자기를 좋아하도록 만들 것입니다.


줄거리
밤이 되자, 농장에 사는 아기 동물들이 모두 잠자리에 들 시간이 되었어요. 엄마, 아빠는 아기 동물들에게 "잘 자렴!" 하고 인사를 하기 위해 집으로 갔는데 그만 깜짝 놀라고 말았답니다. 아기 동물들이 서로 집을 바꾸어 엄마, 아빠를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지요. 아기 동물들은 떼를 쓰며 좀더 놀고만 싶어합니다. 그러나 곧 각각의 아기 동물들은 안전하게 자기 집으로 돌아와 잠자리에 듭니다. 동물들의 여러 의성어를 크게 따라 읽으면서 어린이들에게 아기 동물과 엄마, 아빠 동물들을 연결시키도록 해 보세요. 그러면서 아이들은 누구나 밤이 되면 잠자리에 든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엄마, 아빠 품안에서 떼를 쓰며 꿈나라로 빠져드는 아기 동물들의 모습에 아이들도 스르르 잠에 이 아이들에게 따뜻하게 전달될 것입니다.


☞ 저자 소개
마가렛 월드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왕성하게 어린이 책을 펴내는 작가로, 죽음이나 노인 문제처럼 사회적으로 민감한 주제들에 대해서도 과감하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작가의 따뜻한 마음이 그림책으로 표현되어 오스트레일리아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가장 친한 친구』(1990년 오스트레일리아 어린이도서협회상 수상)가 있고, 이 외에도 『한밤중의 도적』으로 1996년 오스트레일리아 어린이도서협회에서 주관하는 그 해의 그림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케리 아젠트
1982년 디자인 과정을 마친 뒤, 『털복숭이 웜바트』로 어린이 책 삽화가가 되었으며, 이 책은 오스트레일리아 수학 그림책의 고전이 되었습니다. 케리의 그림은 특히 어린이들에게 매우 인기가 좋은데 예술가로서 그녀의 가장 뚜렷한 특징은 색연필, 수채화 그리고 펜과 잉크 등을 사용해서 부드럽고 풍부하게 색을 표현하는 데 있습니다. 또한 귀여운 동물 캐릭터에 늘 따스함과 익살스런 몸짓을 그려 넣습니다. 작품으로는 『나무의 생일』, 『세바스찬은 모자 안에 살아요』등이 있습니다.

역자 이선오
서울여자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했으며, 활동중심언어교육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일하면서 어린이들을 위한 독서활동 자료집을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들에게 문학적 상상력과 철학적 사고를 길러주는 책을 골라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자소개


마가렛 월드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왕성하게 어린이 책을 펴내는 작가로, 죽음이나 노인 문제처럼 사회적으로 민감한 주제들에 대해서도 과감하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작가의 따뜻한 마음이 그림책으로 표현되어 오스트레일리아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가장 친한 친구』(1990년 오스트레일리아 어린이도서협회상 수상)가 있고, 이 외에도 『한밤중의 도적』으로 1996년 오스트레일리아 어린이도서협회에서 주관하는 그 해의 그림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케리 아젠트
1982년 디자인 과정을 마친 뒤, 『털복숭이 웜바트』로 어린이 책 삽화가가 되었으며, 이 책은 오스트레일리아 수학 그림책의 고전이 되었습니다. 케리의 그림은 특히 어린이들에게 매우 인기가 좋은데 예술가로서 그녀의 가장 뚜렷한 특징은 색연필, 수채화 그리고 펜과 잉크 등을 사용해서 부드럽고 풍부하게 색을 표현하는 데 있습니다. 또한 귀여운 동물 캐릭터에 늘 따스함과 익살스런 몸짓을 그려 넣습니다. 작품으로는 『나무의 생일』, 『세바스찬은 모자 안에 살아요』등이 있습니다.

역자 이선오
서울여자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했으며, 활동중심언어교육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일하면서 어린이들을 위한 독서활동 자료집을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들에게 문학적 상상력과 철학적 사고를 길러주는 책을 골라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도서소개

농장의 아기동물들이 잠잘 시간이에요.
그런데 아기동물들의 엄마, 아빠가 '잘 자렴'하고 인사하러 왔다가 깜짝 놀라고 말았어요!



♧저자소개
지은이 마가렛 월드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왕성하게 어린이 책을 펴내는 작가로 죽음이나 노인 문제처럼 사회적으로 민감한 주제들에 대해서도 과감하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작가의 따뜻한 아음이 그림책으로 표현되어 오스트레일리아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가장 친한 친구」가 있고, 이외에도 「한밤중의 도적」으로 1996년 오스트레일리아 어린이도서협회에서 주관하는 그 해의 그림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린이 케리 아젠트
1982년 디자인 과정을 마친 뒤, 「털복숭이 웜바트」로 어린이 책 삽화가가 되었으며, 이 책은 오스트레일리아 수학 그림책의 고전이 되었습니다. 케리의 그림은 특히 어린이들에게 매우 인기가 좋은데 예술가로서 그녀의 가장 뚜렷한 특징은 색연필, 수채화 그리고 펜과 잉크 등을 사용하여 부드럽고 풍부하게 색을 표현하는 데 있습니다. 또한 귀여운 동물 캐릭터에 늘 따스함과 익살스런 몸짓을 그려 넣습니다. 작품으로는 「나무의 생일, 「세바스찬은 모자 안에 살아요」등이 있습니다.

옮긴이 이선오
서울여자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했으며, 활동중심언어교육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일하면서 어린이들을 위한 독서활동 자료집을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들에게 문화적 상상력과 철학적 사고를 길러주는 책을 골라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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