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요화 요괴의 꽃

요화 요괴의 꽃

  • 김선정
  • |
  • MUSE
  • |
  • 2016-12-15 출간
  • |
  • 560페이지
  • |
  • ISBN 9791104910609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4,500원

즉시할인가

13,05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05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북쪽의 설산. 그곳에는 아주 아름다운 요괴들이 살고 있다. “나는 너를…… 아주 오래 기다렸다.” 북쪽의 요새를 다스리는 두령, 무연. 운명의 장난인지, 무연이 찾아낸 요화는 평범한 인간 여인인데……. 운명처럼 조우한 북쪽의 요괴 무연과 무연의 요화로서 태어난 인간 홍이. 요괴와 인간, 그들이 그려내는 매혹적인 꽃과 같은 이야기. ※편집자 코멘트 태초의 어둠에서 태어나 북쪽 요괴 두령이 된 무연은 요화를 만나지 못해 완전한 힘을 사용하지 못한다. 어느 날 인간들의 세상에 나왔다가 눈 산에서 한 인간 여자를 만나고, 그녀가 자신의 반려인 요화임을 알아본다. 무연은 그녀의 의지를 반하고 강제로 취하고 싶지만 않아 그 사실을 숨기고 다가간다. 서로에게 끌리는 둘에게 넘어야 할 산이 있다면 전대 두령과 요화의 사이에서 태어난 화람이었다. 한 인간과 두 명의 요괴, 얽히고설킨 인연과 그 실타래를 풀어 나가는 이야기의 첫 번째 에피소드! 이후 외전에서 보이는 다음 이야기의 실마리! 여러분들도 함께 상상해 보길 바랍니다! / (편집자 C) 인간이면서 요괴의 반려로 태어난 홍이. 태어나자마자 어미와 아비에게 버림받고 길러준 할아버지마저 세상을 뜬 후에 만나게 된 요괴에게 홍이는 마음을 줘버리고 만다. 그리고 그녀를 아주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요괴 무연. 운명처럼, 혹은 우연처럼 만나게 된 그녀를 마음에 담은 무연은 스스로의 진심을 알아차리지 못한 채 다른 요괴의 습격으로부터 요새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요괴와 인간들이 사는 세계, 시시각각 위험이 닥쳐오는 위험 앞에 선 그들의 첫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 (편집자 L) 각기 다른 요술과 생김새로 동서남북 사방으로 나뉜 요괴들이 사는 세상. 새하얀 피부, 반짝이는 금발, 물색 눈동자를 가진 설산 북쪽 요괴의 두령 무연과 인간이지만 두령의 운명의 반려, 즉 요화의 증표인 붉은 눈을 갖고 태어난 인간 홍이의 가슴 설레는 로맨스가 펼쳐진다. 매력적인 2세들이 등장해 회수되지 않은 떡밥이 즐비한 소책자 외전까지! 대서사시가 시작되는 1부로 부족함이 없다. 다음 이야기가 기다려진다. / 편집자 G 책속으로 추가 야산에 딱 어울리는 낮은 목소리가 홍이의 귓가를 스쳤다. 아니, 그것은 스치는 것보단 흘러들어 오는 느낌이나 다름없다. 휘익 날카로운 휘파람이 그녀

목차

서장. 그대, 눈처럼 내게 젖어들라 제1장. 새싹이 움트다 제2장. 얼지 않는 꽃 제3장. 비틀리는 바람 종장. 설산에 피는 꽃 설산에 남은 이야기 작가 후기

도서소개

“요화(妖花). 북쪽의 요화를 이제야 찾았다.” 김선정 장편소설『요화: 요괴의 꽃』. 휘영청 밝은 달이 뜬 오밤중, 설산을 내려가다 산적을 만나게 되는 홍이. 그런 홍이를 구해준 사내는 다름 아닌 설산의 요새를 다스리는 북쪽 요괴 무연이었다. 그는 그녀가 자신의 운명의 반려, 요괴의 꽃이라 불리는 요화(妖花)임을 운명적으로 알아차리게 된다. 그리고 북쪽의 요새에는 오래도록 그를 마음에 품어온, 선대 두령의 딸 화람이 있었다. 무연과 홍이, 그리고 화람의 주변으로 거친 눈보라와 같은 운명이 휘몰아치는데…….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