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수기 모형 - 모리 히로시 장편소설

수기 모형 - 모리 히로시 장편소설

  • 모리 히로시
  • |
  • 한스미디어
  • |
  • 2016-12-26 출간
  • |
  • 584페이지
  • |
  • ISBN 9788959758784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5,800원

즉시할인가

14,22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4,22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일본 이공계 미스터리의 전설 ‘S & M’(사이카와 & 모에) 시리즈 누계 발행부수 390만 부에 빛나는 미스터리의 금자탑! 두 곳의 밀실에서 발생한 살인사건 한 곳의 밀실에는 ‘사체’도 ‘용의자’도 함께 있었다 뉴웨이브라는 말이 생기기 직전, 그리고 순정만화가 전진과 확대를 계속하며 마법처럼 반짝이던 시대. 동인지라는 장르 속에서 ‘창작’을 목표로 했던 사람들은 모두 말의 힘을 믿었고 세계를 꿈꿨다.( ……) 모리 히로시(필명 모리 무쿠)가 그린 만화의 특징은 그대로 그의 미스터리 속에 살아 있다. 어딘가 순정만화 같은 분위기, 엉뚱한 유머, 현실과 포개져 있는 허구의 표현까지도. 관점에 따라서는 변함이 없다. 물론 이공계 미스터리라는 다소 딱딱한 틀을 완화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_ 요네자와 요시히로(만화 평론가), 해설 중에서 “생각하느냐 마느냐가 아닌 실행하느냐 마느냐는 정상과 이상(異常)을 나누는 선이니까.” 모리 히로시의 ‘사이카와 & 모에’(일명 S & M) 시리즈 아홉 번째 이야기. 시리즈 누계 발행부수 390만 부에 빛나는 이공계 미스터리의 금자탑! 9권의 제목 『수기 모형』의 일본어 원제는 ‘스키니시테모케이(?寄にして模型)’로 ‘마음대로 오케이(好きにしてもOK)’와 발음이 같다. 한국어 번역본 제목에서는 그 언어유희를 살리지 못해 아쉬운 점은 있지만 굉장히 이채롭고 마니악한 “오타쿠”들의 세계를 보여주기엔 부족함이 없다. 이번 작품에서는 피규어나 비행기 모형 등을 만드는 모델러들이 이야기의 무대에 올라왔다. 작가 자신이 철도 모형 마니아이기도 해서 시리즈 완결을 앞두고 자신의 취향을 반영한 작품을 창작한 셈이다. 모형제품 교환회 행사장인 공회당에서 여성 모델의 사체가 발견된다. 사체는 목이 절단되어 있었고, 발견된 방은 밀실 상태. 같은 밀실 안에는 모형 마니아 데라바야시 고지가 머리에 상처를 입은 채 기절해 있었다. 하지만 그는 동일한 시기 M공대에서 벌어진 여자 대학원생 밀실 살인사건의 용의자이기도 하다. 느닷없이 닥친 최대의 위기에서 고독한 모형 마니아 데라바야시 고지는 어떻게 벗어날 수 있겠는가? 작가 모리 히로시는 이 작품에서 “정상과 이상(異常)을 나누는 기준은 뭘까?” “진짜와 가짜는 어떻게 다른 것인가?” “개인과 집단은 어떻게 관계하는가” 등의 물음을 던진다. 작품 속에 등장하는 바,

목차

프롤로그 제1장 토요일은 판타지 제2장 일요일은 크레이지 제3장 월요일은 멜랑콜리 제4장 화요일은 버라이어티 제5장 수요일은 드리미 제6장 목요일은 미스터리 제7장 금요일은 크리미 에필로그 작품 해설 - 요네자와 요시히로(만화 평론가)

저자소개

저자 : 모리 히로시 저자 모리 히로시(森 博嗣)는 1957년 일본 아이치 현에서 태어나 나고야 국립대학 공학부 조교수로 재직 중이던 1996년에 데뷔하였다. 1995년 여름방학에 첫 작품 『차가운 밀실과 박사들』을 약 일주일 만에 집필, 그해 가을에 우연히 소설 잡지 《메피스토》를 보고 편집부에 투고하였다. 투고한 시기에 네 번째 작품인 『모든 것이 F가 된다』까지 집필을 끝냈으나 편집부의 요청으로 이 작품이 시리즈 첫 번째로 자리를 옮겼고, 이후 제1회 메피스토 상 수상작이자 등단작이 되었다. 당초에 이 시리즈는 다섯 번째 작품인 『봉인재도』에서 끝을 낼 계획이었으나 순서가 바뀌면서 전체적인 구조를 다시 설정해야 할 필요성이 생겼다. 이에 작가는 2기에 해당하는 후반부 다섯 권을 더 집필하여 누계 발행부수 390만 부가 넘는 인기 시리즈를 만들어냈다. 그 외에도 ‘V’ 및 ‘시키(사계)’ 시리즈, ‘스카이 크롤러’ 시리즈를 비롯한 다수의 작품을 발표하였다. 역자 : 박춘상 역자 박춘상은 1987년 서울에서 태어나 한성대학교를 졸업했다. 마음에 깊이 남는 일본 소설을 소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모리 히로시의 『모든 것이 F가 된다』 『웃지 않는 수학자』를 비롯하여 『사쿠라코 씨의 발밑에는 시체가 묻혀 있다』 『날개 달린 어둠』 『허구추리 강철인간 나나세』 『에콜 드 파리 살인사건』 등이 있다.

도서소개

모리 히로시의 ‘S & M’(사이카와 & 모에) 시리즈 제9탄. 시리즈 누계 발행부수 390만 부에 빛나는 일본 이공계 미스터리의 금자탑! 이번 작품에서는 피규어 등을 만드는 모델러의 이야기가 주로 다루어진다. 작가 자신이 모형 마니아이기도 해서 시리즈 완결을 앞두고 자신의 취향을 반영한 작품을 창작한 셈이다. 모형제품 교환회 행사장인 공회당에서 여성 모델의 사체가 발견된다. 사체는 목이 절단되어 있었고, 발견된 방은 밀실 상태. 같은 밀실 안에는 모형 마니아 데라바야시 고지가 머리에 상처를 입은 채 기절해 있었다. 하지만 그는 동일한 시기 M공대에서 벌어진 여자 대학원생 밀실 살인사건의 용의자이기도 하다. 느닷없이 닥친 최대의 위기에서 고독한 모형 마니아 데라바야시는 어떻게 벗어날 수 있겠는가? 다채로우면서도 순수한 모리 미스터리의 결정판!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