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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내경, 인간의 몸을 읽다

황제내경, 인간의 몸을 읽다

  • 장치청
  • |
  • 판미동
  • |
  • 2015-01-30 출간
  • |
  • 396페이지
  • |
  • ISBN 978896017939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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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감수의 글 | 『황제내경』, 3천 년을 뛰어넘어 대중과 만나다
들어가는 글 | 우리의 일생이 담긴 고전 『황제내경』

1강『황제내경』을 읽는다는 것의 의미
01 『논어』보다 『황제내경』을 먼저 공부하라
02 『황제내경』은 생명을 통찰하는 경전이다
03 화和, 건강하고 조화로운 삶의 원칙
04 잘못된 생활 습관을 바로잡다

2강 몸 안의 세 가지 근본을 발견하다
-『황제내경』에서 말하는 정, 기, 신 양생
01 정, 기, 신이란 무엇인가?
02 정, 몸을 이루는 기초 물질
03 기, 생명을 유지하는 무형의 에너지 정보
04 신, 생명 그 자체의 활력

3강 마음의 병을 다스리면 인생이 바뀐다
-『황제내경』에서 말하는 정지 양생
01 건강을 해치는 칠정육욕
02 마음의 병은 마음의 약으로 치유한다
03 내 안의 나쁜 감정을 없애는 법
04 통하게 해야 할까, 틀어막아야 할까?

4강 숫자를 알면 오래 산다
-『황제내경』에서 말하는 단계별 양생
01 『황제내경』의 생명주기율은 모순인가?
02 인체의 리듬, 여칠남팔女七男八
03 나이에 따라 양생법도 다르다
04 마魔의 시기를 피하라

5강 일 년을 잘 살면 일생을 잘 산다
-『황제내경』에서 말하는 시기별 양생
01 춘하추동, 사계절 양생법
02 한 달을 잘 사는 법
03 하루를 잘 사는 법

6강 체질이 다르면 처방도 다르다
-『황제내경』에서 말하는 체질별 양생
01 단순한 진리, 음양으로 구별하기
02 자신의 체질 구분하는 법
03 음양에서 오행까지 다섯 유형의 체질
04 마른 사람은 편양, 뚱뚱한 사람은 편음?

7강 나라를 다스리듯 몸을 관리하라
-『황제내경』에서 말하는 오장육부 양생
01 우리 몸은 하나의 국가이다
02 몸은 작은 우주를 품고 있다
03 오장 양생법, 사람마다 다르다
04 육부 양생법, 통해야 산다

8강 불로장생도 경락에서 시작한다
-『황제내경』에서 말하는 경락 양생
01 신비한 경락의 문을 열다
02 경락은 항상 통해야 한다
03 십이정경은 어떤 역할을 할까?
04 몸을 살리는 여덟 개의 특수 부대

9강 음식은 하늘이다
-『황제내경』에서 말하는 음식 양생
01 최고의 의원은 주방에 있다
02 음식 양생의 다섯 원칙 -잡, 소, 담, 온, 기
03 모든 음식은 약이다

도서소개

『황제내경, 인간의 몸을 읽다』는 인간의 생명을 통찰한 최초의 고전 《황제내경》을 대중적으로 명쾌하게 풀어낸 책이다. 이는 국가급무형유산 명의(名醫) 가문의 계승자이자 철학과 중의학을 중국 최고 권위자들로부터 사사한 중국 3대 석학 장치청 교수의 대표작으로, 전인적인 몸 공부를 통해 자신을 읽어내고 삶의 조화로움을 찾는 방법이 담겨 있다. 인간에게 무엇보다 선결되어야 할 생명 문제를 다룰 뿐만 아니라, 현재에도 끊임없이 그 의미와 방법이 재발견되고 연구된다는 점에서 『황제내경』이 『논어』보다 먼저 읽을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이 곧 저자의 전언이다.
“『논어』보다 『황제내경』을 공부하라”
마음이 다쳐 몸까지 아픈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인문-건강서

조화로운 삶을 누리려면 몸부터 공부하라
오늘날 2,200년 전에 쓰인 의학 경전 『황제내경』을 읽어야 할 이유는 무엇일까? 『황제내경』의 진정한 가치는 ‘중국 최초의 의학서’라는 역사적 의의보다는 그 안에 담긴 철학이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라는 점에 있다. 생활 수준과 의료 수준이 향상되어 인간의 수명이 날로 늘어가는 요즘, 현대 의학 기술은 대부분 병의 근본 원인을 해소하기보다는 증상을 일시적으로 완화, 개선하거나 생존 기간 연장을 그 목표로 삼는다. 또한 물질문명이 극에 달하고 경쟁도 치열해져 정신적, 정서적 질환이 늘어남에 따라 정신 건강 또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맞춰 이 책의 저자 장치청 교수는 『황제내경』의 양생 철학에서 그 대안을 찾는다. 병에 걸리지 않게 미리 체질을 개선하고 건강을 증진하는 예방법과 정신과 육체를 하나의 통합적인 체제로 보는 관점이 바로 그것이다.
『황제내경(黃帝內徑)』의 이름에는 ‘내(內)’ 자가 들어 있다. 이는 『황제내경』이 생명과 건강, 장수의 비결을 외부에서 찾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몸 안에서 찾는 책이기 때문이다. 불로장생의 영약을 찾아 천하를 헤맸던 진시황처럼 현대인들도 몸에 좋다는 약을 밖에서만 찾으려 하지 말고, 자신의 몸 안에서 찾아야 한다는 메시지가 들어 있는 셈이다.
이처럼 『황제내경, 인간의 몸을 읽다』는 인간의 생명을 통찰한 최초의 고전 『황제내경』을 대중적으로 명쾌하게 풀어낸 책이다. 이는 국가급무형유산 명의(名醫) 가문의 계승자이자 철학과 중의학을 중국 최고 권위자들로부터 사사한 중국 3대 석학 장치청 교수의 대표작으로, 전인적인 몸 공부를 통해 자신을 읽어내고 삶의 조화로움을 찾는 방법이 담겨 있다.
인간에게 무엇보다 선결되어야 할 생명 문제를 다룰 뿐만 아니라, 현재에도 끊임없이 그 의미와 방법이 재발견되고 연구된다는 점에서 『황제내경』이 『논어』보다 먼저 읽을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이 곧 저자의 전언이다.

자신만의 건강 철학을 먼저 세우라
양생(養生)이란 대체 무엇일까? 이 책에서 저자는 시카고 대학 연구팀과 공동으로 미국 아이오와 주와 북경시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양생에 대한 연구를 했다고 한다. 그 결과 미국인이 생각하는 양생과 중국인이 생각하는 양생의 차이점을 발견하였다. 미국에서는 피조사자의 90퍼센트가 양생법에 대한 질문에 “체력 보강과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Physical Exercises and Health Food)”이라고 답했던 반면, 중국인들은 기본적으로 양생을 “정신을 건강하게 하고 마음을 기쁘게 하는 것”이라고 여기고 있었다. 즉 서양 의학에서는 외형적인 건강을 추구하고, 동양 의학에서는 외형과 정신을 결합하는 양생을 추구한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다.
결국 ‘양생’이란, 체질을 개선하고 질병을 예방하여 오랫동안 건강한 생명을 보존하고자 하는 몸과 마음이 관련된 일체의 모든 행위를 가리킨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양생이 ‘사상적 관념’과 ‘실천적 행동’을 개괄한다는 점이다. 이 책은 이 두 가지 특징을 명쾌하게 풀이하여 그저 단순한 건강서가 아닌, 우주와 자연, 인간의 몸을 관통하는 철학이 담긴 ‘인문-건강서’에 값한다. 저마다의 주장과 특효를 내세운 다양한 건강법들이 난무하는 이 시대에, 그 방법들을 무작정 따라하기에 앞서 ‘몸과 마음을 바라보는 관점’을 먼저 갖춰야만, 어떤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자신만의 철학’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치료보다 예방, ‘화(和)’의 건강법
『황제내경』 속 양생의 ‘사상적 관념’은 한마디로 ‘화(和)’, 즉 조화로움이다. 이는 “법어음양, 화어술수(法於陰陽, 和於術數)”로 “자연계의 변화 법칙인 음양에 순응하여 살고, 정확한 양생 법칙을 따라 건강을 유지해야 한다.”는 말과 통한다. 여기에는 동양사상의 원천인 ‘천인합일(天人合一)’, ‘음양오행(陰陽五行)’ 사상이 담겨 있는데, 구체적으로는 사람과 자연, 사람과 사회, 사람과 사람, 몸과 마음의 화합을 뜻한다.
그러면 『황제내경』에서 말하는 ‘실천적 행동’은 무엇일까. 그 핵심은 ‘정기신 양생’이다. 저자는 우리 몸을 이루는 세 가지 중요한 개념을 『황제내경』에서 빌려온다. ‘정(精)’은 몸의 근본 물질이고, ‘기(氣)’는 생명활동의 에너지이며, ‘신(神)’은 생명활동의 주재자이자 활력 그 자체라는 것. 저자는 이 세 가지를 단련해야 건강해질 수 있다고 하며, 그 구체적인 방법으로 호흡법, 명상법, 기공법, 식이요법, 마음 수련법 등을 소개한다. 아울러 계절별, 나이별, 남녀별, 체질별로 세부적인 지침까지 제시한다. 특히 저자가 직접 개발한 오심양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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