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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천사를 찾아서

잃어버린 천사를 찾아서

  • 막스 뒤코스
  • |
  • 국민서관
  • |
  • 2009-11-11 출간
  • |
  • 20페이지
  • |
  • 210 X 297 mm /667g
  • |
  • ISBN 978891102885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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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고대 조각상부터 르네상스, 인상주의와 현대 미술까지!
피카소, 몬드리안, 모네, 다빈치, 렘브란트, 로댕, 자코메티 등
세계적인 거장들의 작품이 말을 걸었다.


◆ 비너스가 잃어버린 아기 천사를 찾아서

엘루아는 반에서 늘 꼴찌만 하는 좀 엉뚱한 아이다.
어느 날, 엘루아는 학교 친구들과 미술관 견학을 갔다.
슬슬 지루해진 엘루아는 미술관 1층 구석에 앉아 시간을 때우기로 한다.
그런데 어디선가 “꼬마야.” 하는 소리가 들린다!
소리가 나는 곳으로 가 보니 그림 속에서 아름다운 여인이 엘루아를 부르고 있다.
그림이 살아서 말을 하다니!
천사를 잃은 슬픔에 잠겨 흐느끼는 비너스에게
엘루아는 반드시 아기 천사를 찾아 주겠다고 약속한다.
그리고 아기 천사를 찾기 위해 1층부터 마지막 층 홀까지 샅샅이 살피며
푸생, 피카소, 모리조, 로댕, 몬드리안, 자코메티 등 거장들의
작품들과 이야기 나누고, 그림 속 세상으로 빠져든다.
엘루아는 조각상에 붙잡혀 돌이 되거나, 파란 그림 속에서 영원히 빠져나오지 못할까
겁이 나지만, 비너스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두근두근 마음을 졸이며 그림 앞에 선다.
엘루아는 과연 아기 천사를 찾을 수 있을까?


◆ 그림과 마음으로 대화해요!

예술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명한 미술 전시회에 가면 아이와 함께 온 부모들로 북적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그림을 설명할 때 팜플릿이나 책을 그대로 읽어 주거나, 오디오 가이드를 들려주는 것에 그치고 말지요.
하지만 아이들이 가장 효과적으로 그림을 보는 방법은 눈에 보이는 대로 느끼고 상상하는 것! 색의 구성 자체로 그림이 주는 분위기를 느끼고, 그림 앞에서 자기만의 감정을 갖는 것부터 출발해야 합니다. 그림 속에서 상상을 펼치는 즐거움을 느낄 때 그림에 대해 제대로 감상한 것이지요. 이 책의 주인공 엘루아가 그림과 스스럼없이 대화하고, 그림 속 세상에 뛰어들고 상상하며 새로운 세상을 발견한 것처럼 말입니다.
《잃어버린 천사를 찾아서》는 우리 친구들에게 그림을 볼 때 단지 사물로 대하지 않고, 생명이 있는 친구를 만나는 것처럼 말을 걸어 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림은 밖에서 말없이 바라보는 것이다’, ‘그림은 작가의 삶과 미술사를 연결하여 이해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순수한 마음으로 그림과 대화할 때 가장 똑똑한 감상을 할 수 있다는 걸 알려 줍니다.
‘미술’ 하면 왠지 모르게 부담스러웠던 아이들도 이 책을 통해 친근하고 기쁘게 그림을 감상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 이제 우리 아이들을 ‘뮤지엄고어’로 키우세요!

《잃어버린 천사를 찾아서》는 우리 아이들이 자라서 미술을 사랑하고, 즐기고, 자주 찾는 ‘뮤지엄고어(Museumgoer, 미술관에 잘 가는 사람)’가 되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프랑스의 미술관이 배경이지만 공간을 뛰어넘어 한국의 미술관에도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미술 작품 감상 비법을 알려 줍니다. 작품 앞에서 숙제를 하기 바쁜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지요.
이 책 속에서는 그림이 어린이에게 말을 걸고, 어린이가 그림 속에 들어가 그림 속 주인공들과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러한 판타지 요소는 감상 학습에서 적용되는 ‘상상력 기반의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한 것이지요. 단단한 이론적 토대 위에 재미있고 알기 쉬운 이야기로 풀어낸 작가의 상상력이 돋보입니다. 또 엘루아가 아기 천사를 찾아다니는 동안 자연스럽게 마주치는 유명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도 숨은 그림 찾기 같은 즐거움을 안겨 줍니다.

- 어린이미술관 ‘헬로우 뮤지움’ 관장 김이삭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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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천사야, 천사야, 어디 있니?

'국민서관 그림동화' 시리즈, 제105권 『잃어버린 천사를 찾아서』. 아이들이 자라나서 미술관을 자주 찾는 '뮤지엄고어(Museumgoer, 미술관에 잘 가는 사람)'가 되도록 이끌어주는 그림책입니다. 미술을 사랑하고 즐길 수 있는 감상의 씨앗을 아이들의 마음 속에 심어줍니다.

이 그림책은 반에서 늘 꼴등만 하는 소년 '엘루아'가 어쩔 수 없이 가게 된 미술관에서 겪는 신비롭고 환상적인 모험 속으로 아이들을 초대합니다. 프랑수아 부셰의 <비너스의 잠>에서 사라진 아기 천사를 찾기 위해 분투하는 엘루아를 따라서, 요하네스 베르메르, 디에고 벨라스케스, 레오나르도 다빈치, 니콜라스 푸생, 클로드 모네, 폴 세잔느, 폴 고갱, 파블로 피카소, 피에트 몬드리안 등 거장의 명화를 감상해보세요.

엘루아는 반에서 늘 꼴등만 하는 소년이다. 그날 아침은 선생님과 아이들과 함께 미술관으로 향했다. 하지만 엘루아는 별로 즐겁지 않았다. 미술은 지겨웠다. 선생님은 마음에 드는 명화를 골라서 그것에 대한 감상을 써오라고 말했다. 엘루아는 1층부터 둘러보았다.

하지만 명화에 관심이 가지는 않았다. 그때 누군가가 "꼬마야!"라고 불렀다. 엘루아를 부르는 것이었다. 엘루아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엘루아는 옷을 반쯤 걸친 여인이 커다란 침대 위에서 무릎을 꿇고 우는 그림으로 다가갔다. 여인이 엘루아를 부른 것만 같았다. 정말이었다. 여인은 다시 "꼬마야!"라고 불렀다. 여인은 엘루아에게 사라진 꼬마 천사를 찾아달라고 부탁했다. 그래서 엘루아는 꼬마 천사를 찾아 명화 속으로 뛰어들었는데……. 양장.

부모님이나 선생님을 위한 CP Say!
『잃어버린 천사를 찾아서』는 아이들이 그림과 마음으로 대화할 수 있도록 이끌어줍니다. 아울러 친근하고 기쁘게 그림을 감상하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미술이 지겹다고 말하는 아이들, 미술관에 가기 싫다고 말하는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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