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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꾸러기 개미 두 마리

장난꾸러기 개미 두 마리

  • 크리스 반 알스버그
  • |
  • 국민서관
  • |
  • 2004-01-15 출간
  • |
  • 32페이지
  • |
  • 213 X 304 mm
  • |
  • ISBN 978891102158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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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칼데콧 상을 세 번 받은 작가, 크리스 반 알스버그의 전혀 새로운 그림책
틀에 박은 듯 고분고분하게 굴기보다는, 호기심 많고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
아이들의 그런 ‘아이다운’ 행동을, 장난꾸러기 개미 두 마리를 통해 이해해 보세요!

◆무리와 떨어진 개미 두 마리가 겪는 거대한 모험!
정찰병개미가 개미 나라에 가져온 수정은 여왕개미가 지금껏 먹어본 것 중에서 가장 달콤했습니다.
개미들은 여왕개미에게 맛있는 수정을 더 가져다주기 위해 길을 나섰습니다.

개미들이 도착한 곳은 그들이 사는 곳과 많이 다른 낯선 곳이었습니다. 하늘도 보이지 않고, 바람도 불지 않았습니다. 풀 냄새, 흙 냄새도 나지 않았습니다. 개미들은 수정을 하나씩 집어 들고 서둘러 발길을 돌렸습니다.

하지만 장난꾸러기 개미 두 마리는 그곳에 남았습니다. 그리고 수정을 배불리 먹고 곧 곯아떨어졌습니다.
다음 날 아침, 장난꾸러기 개미 두 마리는 커다란 숟가락과, 쓰디쓴 커피와, 커다란 빵과, 뜨거운 토스터기, 수도꼭지, 전기 콘센트를 거치며 호된 일들을 겪습니다. 더듬이는 휘어지고 온몸은 멍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들에게는 돌아갈 집이 있었습니다. 여왕개미를 위해 또다시 수정을 가지러 온 동무들. 그들을 따라 아늑한 땅속 집에 돌아온 개미 두 마리는 이제 행복합니다. 고생 끝에 깨달은 행복은 더 달콤하니까요.

◆익숙한 것을 낯설게 보는 눈
우리 주변의 평범한 공간도 개미의 눈을 통해 보니 낯선 세상으로 바뀌어 있습니다. 풀밭이 거대한 숲으로 바뀌고, 벽돌로 둘러싸인 벽은 가파른 산이 되었습니다.
늘 평범한 눈으로 세상을 보면 모든 게 똑같고 지루하지요. 그러나 조금만 다른 시각에서 보면, 이 세상에는 우리가 모르는 모험이 가득 차 있음을 이 책은 아주 쉽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또, 수십 배 확대된 그림 속의 사물과 공간을 실제 주변과 비교해 보고 그것이 무엇인지 숨은그림찾기 하듯 맞히다 보면, 책 읽는 재미가 훨씬 커집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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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달콤한 수정을 실컷 먹고 곯아떨어져 버린 개미들은 과연 어떻게 됐을까요? 여왕개미에게 줄 아름다운 수정을 찾으러 떠나는 개미들의 이야기. 꿈과 현실을 모호하게 오가는 판타지를 사실적인 그림으로 풀어낸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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