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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읽는 꼬마 탐정 단이

그림 읽는 꼬마 탐정 단이

  • 알렉산더 스터기스
  • |
  • 국민서관
  • |
  • 2014-07-18 출간
  • |
  • 30페이지
  • |
  • 234 X 290 mm
  • |
  • ISBN 978891102137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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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단이는 탐정이 되는 게 꿈이야. 늘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다니지. 하루는 미술관에 들어갔는데, 벽에 걸린 그림들 중에 어떤 그림 속에는 이야기가 담겨 있는 것 같았어. 어떻게 읽어야 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한 그림 속에서 천사가 빠져 나와 단이를 이끄네.

단이와 천사가 처음 만난 그림은 렘브란트의 <벨사살의 만찬>. 단이는 잔에서 막 쏟아지고 있는 포도주와 사람들과 왕의 표정과 시선을 보고선, 방금 왕이 허공에 쓴 글씨를 보고 놀라고 있다는 것을 짐작하게 되지.

또 산드로 보티첼리의 <비너스와 마르스>에서는 주변에 갑옷과 투구를 던져 놓고 잠이 든 전쟁의 신, 마르스와 깨어 있는 사랑의 신 비너스를 통해, 사랑은 전쟁보다 강하다는 메시지를 표현한 그림이라는 걸 알게 되지.

빈센트 반 고흐의 <해바라기>에서는 노란 벽, 노란 탁자, 노란 꽃들로 당시 행복했던 감정을 색으로 표현한 화가의 감정까지 짐작해 내고, 온통 까만색, 회색, 분홍색 물감이 튀겨진 잭슨 폴록의 그림, <1번, 1950(라벤다 안개)>에서는 의미 없이 그려진 그림이 그 표현 양식에 의해서 그림 보는 이에게 각기 다른 감정과 해석을 불러일으킨다는 걸 깨닫게 돼.

이렇게 르네상스 그림에서부터 현대 미술 추상화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를 대표하는 화가들이 그린 명화를 읽는 동안, 단이는 그림 위에 그려진 이야기를 넘어 그림에 담긴 상징이며, 화가가 표현하려던 메시지까지 읽어내게 되었지. 보이는 것을 넘어 보이지 않는 것까지 읽어내는 성숙된 눈을 가지게 된 거야. 그 방법은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저절로 알게 될 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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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글쓴이 알렉산더 스터기스는 영국의 런던 국립 미술관에서 전시회와 박람회를 관장하고 있어요. 런던 국립 미술관을 마법사처럼 소개하는 훌륭한 안내자이기도 하지요. 램브란트의 일생과 작품을 소개한 책, 미술 세계의 위대함을 역설한 책, 또 런던 국립 미술관의 이모저모를 예술적으로 소개한 책들을 썼습니다.

그린이 로렌 차일드는 아이와 어른 사이에서 웃음을 자아내는 소재를 찾아 재미있는 이야기로 만들어요. 독특하고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그림책들은 나오자마자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았죠. 특히 음식의 놀라운 세계를 그려 낸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는 2000년 케이트그린어웨이상을 받았고,는 1999년 스마티즈브론즈상을 받았어요. 다른 작품으로는 애완동물을 키우고 싶어하는 아이의 이야기를 그린 [사자가 좋아!]가 있어요.

옮긴이 조은수선생님은 어린이책에 글을 쓰고,그림을 그리고,번역을 해요. 이 책을 번역하면서 내내아, 그림 이야기를 이렇게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보는 게 꿈이 됐대요.게다가 늘 한글로 된 말놀이 책을 영어권 작가가 머리에 쥐가 나면서 번역하게 될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지요. 복수혈전의 그 날을!

도서소개

아이들의 미술 작품 감상을 도와주는 꼬마탐정 단이의 그림 읽기
꼬마 탐정 단이가 하루는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 미술관에 들어간다. 미술관 벽에 걸려있는 그림들이 단이에게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도 같은데 단이는 그림이 자신에게 속삭이는 말들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그 때 갑자기, 그림 속에서 천사가 나오더니 단이에게 그림 속 이야기의 실마리를 하나씩 던져 주기 시작했다. 단이와 천사의 독특한 그림 읽기
이 책은 아이들이 보티첼리부터 프라 안젤리코, 림브란트, 반 고흐, 피카소, 잭슨 폴록에 이르기까지 위대한 화가와 그들의 작품들을 이야기 속에서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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