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얼굴이 바뀌었다

얼굴이 바뀌었다

  • 모야 시몬스
  • |
  • 국민서관
  • |
  • 2010-11-25 출간
  • |
  • 152페이지
  • |
  • 153 X 215 mm
  • |
  • ISBN 9788911029327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0,000원

즉시할인가

9,0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9,0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나는 왜 예쁘고, 잘생기지 않았을까?’
외모 콤플렉스로 고민하는 아이들을 위한 책


외모의 가치가 이렇게 높이 평가된 시대가 또 있었을까? ‘꽃남’ ‘얼짱’ 등 TV를 보면 매일같이 아름다운 외모를 칭송하는 말이 넘쳐난다. 외모를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 그리고 사춘기가 점점 빨라지면서 외모 콤플렉스를 느끼는 초등학생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저마다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개성과 매력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아이들에게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아이들이 자신의 외모에 불만이 많은 이유는 정말로 외모에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자신감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단지 겉모습뿐 아니라 자신의 전반적인 모습을 긍정적으로 점검해 보는 경험이 사춘기 아이들에게 아주 중요하다. 빨간 머리 앤만큼이나 사랑스럽고 톡톡 튀는 캐릭터, 멜리사를 통해 이 책은 독자들에게 획일화된 미의 기준에서 벗어난 개성과 매력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기회를 준다.

마음을 다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

낙타가 마법을 부린 날 이후 멜리사와 주변의 많은 사람들은 많은 변화를 겪는다. 이혼하고 별거 중이던 엄마와 아빠는 다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게 되고, 늘 친구를 깔보던 잉가는 가시를 거두고 친구들에게 먼저 마음으로 다가가게 된다. 또 도서관 베일리 아주머니도 그토록 꿈꾸던 이집트 여행을 떠나고, 멜리사는 지긋지긋했던 자신의 빨간 머리와 5,032개의 주근깨를 결국 좋아하게 된다. 낙타를 타고 하늘을 날고자했던 오스카 할아버지의 꿈과 기름병을 떨어뜨리기 전에 멜리사가 빌었던 모든 꿈이 다 이루어지는 것으로 이 책은 결말을 맺는다.
하지만 정말로 세상에 마법이 존재할까? 서로를 오해하던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을 새롭게 이해하게 된 것, 멜리사가 자기 자신을 더욱 사랑하게 된 것, 어쩌면 그것이 낙타가 부린 진짜 마법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자기 자신을 알아가는 데 굳이 마법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소원을 들어주는 마법은 대개 조건이 따르고 뜻하지 않은 나쁜 일이 일어나기 마련이다. 그러니 뭔가 꼭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다면 마법에 기대지 말고 마음을 다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게 어떨까.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모야 시몬스는
저자는 십여 년 동안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썼다. ‘호주 최고 어린이 책 상’과 ‘서호주 어린이 책 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주로 공상과학이나 가족 문제를 다룬 책을 썼으며, 미국, 유럽, 대만 등에서 출간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안녕 하느님》 등이 있다.

도서소개

외모 콤플렉스로 고민하는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 『얼굴이 바뀌었다』. 빨간 곱슬머리와 주근깨가 심한 콤플렉스였던 멜리사가 얼굴은 예쁘지만 성격은 꽝인 잉가와 얼굴이 바뀌면서 일어나는 사건을 담고 있다. 낙타의 마법에 걸린 2주 동안 멜리사는 그전엔 미처 깨닫지 못했던 자신의 장점을 알아간다. 사랑스럽고 톡톡 튀는 캐릭터 멜리사를 통해 획일화된 미의 기준에서 벗어난 개성과 매력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기회를 선사한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