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난 용돈이 필요해

난 용돈이 필요해

  • 케이 어먼스키
  • |
  • 국민서관
  • |
  • 2010-02-26 출간
  • |
  • 137페이지
  • |
  • 175 X 232 mm
  • |
  • ISBN 9788911029013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8,000원

즉시할인가

7,2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7,2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세차 아르바이트로 용돈 벌기
팀은 새로 산 스케이트보드를 마당에 내놓은 지 오 분 만에 도둑맞았다. 그래서 스케이트보드를 다시 사려고 했지만 아뿔싸! 모아 두었던 용돈은 동생 생일 선물을 사는데 이미 다 써버렸다.
요리조리 궁리 끝에 팀은 간신히 엄마를 설득하여
용돈 벌기 작전에 돌입! 방학 내내 세차 아르바이트를 한다.

스케이트보드가 절실한 만큼 팀은 열의를 갖고
세차 아르바이트를 시작하지만, 사람들은 눈앞에서 문을 쾅쾅 닫아버리거나
발바리를 풀어놓을 테니 집밖으로 나가라고 호통 친다. 한술 더 떠 동업한 친구 조슈는 세차 도중 팀만 남겨 놓고 집으로 가버린다. 온몸은 쫄딱 젖고 손도 여기 저기 물집이 잡혀 기분이 엉망진창인 팀, 하루 만에 용돈벌기의 매력에서 깨어난다. 다행히 친구 플로라가 도와주면서 모든 게 술술 풀리는 줄 알았는데, 엉뚱한 차를 닦아서 차 주인에게 호스로 물벼락을 맞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진다!

경제활동을 통한 다양한 경험
이 이야기는 주인공 팀이 용돈을 벌기 위해 세차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면서 벌어진 좌충우돌 소동을 그려내고 있다. 팀은 그토록 바라던 스케이트보드를 사기 위해 직접 경제 활동에 뛰어든 다. 팀은 그 과정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부딪히며 여러 가지 경험을 한다. 돈을 벌기 위해 온몸에서 힘이 빠져나갈 때까지 차를 닦기도 하고, 친구와 싸우기도 하고, 생전 처음 보는 사람에게 물벼락을 맞기도 한다. 즐겁기만 한 경험은 아니었지만 이를 통해 팀은 돈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며,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한층 성숙해 진다.

돈의 가치, 경제관념을 알려주는 동화
아이들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경제활동은 바로‘용돈을 쓰는 것’이다. 용돈을 씀으로써 돈의 쓰임과 활용 방법, 관리 등을 스스로 체험하고 터득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팀처럼 직접 아르바이트에 나서지 않는 한, 대부분의 아이들은 부모에게서 용돈을 손쉽게 타서 쓴다. 그래서 돈을 필요한 무언가를 얻기 위한 교환 수단으로만 여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독자들은 이야기 속에서 팀과 함께 돈 벌기의 힘겨움을 몸소 체험한다. 또한 이 경험을 통해 돈과 노동의 교환을 구체적으로 환원하게 된다. 즉, 4달러라는 돈에는 차 한 대를 닦아야 하는 노동이 뒤따른다는 걸 알게 된 것이다. 이처럼《난 용돈이 필요해》는 팀이 용돈을 벌면서 겪은 일들을 1인칭 시점으로 쉽고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돈의 가치를 실감나게 알려준다. 이는 작은 돈 한 푼, 한 푼에도 노동이라는 대가가 따른다는 메시지로 이어진다.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자연스레 경제관념을 키워 더 알차게 용돈을 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목차

사업은 어려워
세 살배기 악마들의 집
플로라의 인형 극장
새 차를 세차하면?
난리 법석 생일 파티
철천지원수
세계 최고의 공연
물총과 소방관 모자, 그리고 밤비

저자소개

저자 케이 어먼스키는 1946년 영국 데번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 적, 집 근처 바닷가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종종 대본을 썼고, 그 대본으로 친구들과 연극을 공연했습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런던에서 아이들에게 음악, 드라마, 글쓰기를 가르쳤습니다. 지금은 남편 모와 딸 엘라 그리고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집 꼭대기, 책으로 꽉 찬 조그마한 작업실에서 매일 글을 쓰며 신 나게 살고 있습니다.

도서소개

『난 용돈이 필요해』는 주인공 팀이 용돈을 벌기 위해 세차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면서 벌어진 좌충우돌 소동을 그려내고 있다. 팀은 그토록 바라던 스케이트보드를 사기 위해 직접 경제 활동에 뛰어든다. 팀은 그 과정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부딪히며 여러 가지 경험을 하는데……. 즐겁기만 한 경험은 아니었지만 이를 통해 팀은 돈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며,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한층 성숙해 진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