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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를 지켜라

황제를 지켜라

  • 캐런 월리스
  • |
  • 국민서관
  • |
  • 2009-08-26 출간
  • |
  • 59페이지
  • |
  • 175 X 232 mm
  • |
  • ISBN 978891102845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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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진시황도 지켜 낸 리푸의 지혜

리푸는 황제의 군사가 되는 것뿐 아니라, 진시황의 무덤 가까이 만들어질 진흙 군대의 병사가 되는 영예도 얻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리푸는 기적처럼 그 꿈을 이룹니다.
어린 리푸가 어떻게 황제의 목숨을 지키고, 꿈을 이룰 수 있었을까요? 리푸는 초우 형처럼 힘이 세지 않고 점술인처럼 하늘의 뜻을 읽는 능력도 없지만, 용감하고 지혜로웠습니다. 그래서 납을 채운 수금으로 황제를 죽이려는 ‘장’의 음모를 밝혀낼 수 있었지요.
예로부터 힘없고 약한 사람들의 최고 무기는 지혜랍니다. 아무리 많은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해도, 그것을 이용할 줄 아는 지혜가 없다면 자신의 꿈을 이루기 힘들지요.
이 책을 읽는 친구들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일들을 해야 할지 고민해 보았으면 합니다.

세계 8대 불가사의, 진시황릉 진흙 군대!

<황제를 지켜라!>는 세계문화유산이며 세계 8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진시황릉 진흙 군대를 바탕으로 꾸며낸 이야기입니다. 사마천이라는 사람이 쓴 중국의 역사서, ‘사기’에 따르면 진시황의 진흙 군대는 총 70만 명의 사람들이 동원되어 36년이라는 긴 세월에 걸쳐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총 면적은 56㎢에 달하며 이는 여의도의 6배가 넘는 어마어마한 크기입니다. 진흙 군대는 역사 기록으로만 전해지다가, 약 35년 전에 우연히 발견되었습니다.
아직 다 발굴하지 못했지만, 각기 얼굴이 다른 병사 인형만 8천 개가 넘으리라고 추정합니다. 이 책에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너머, 살아 숨쉬듯 생생한 역사적 사실이 숨어 있습니다. 진시황은 최초로 통일을 이루고 진나라를 세운 중국의 전설적인 왕이었습니다. 또한 책 곳곳에 묘사한 궁궐의 모습, 장터의 모습, 점을 보고 연회를 열던 황실 풍습 등도 모두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쓴 것입니다.
진시황이 중국을 다스리던 시절, 궁궐 사람들은 어떤 삶을 살았을까요? 이 책의 작가처럼 여러분도 한번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보세요!

목차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
황제, 나쁜 꿈을 꾸다
나도 군사가 될 거야!
누군가 황제를 노려보고 있다
음모를 밝혀내다
황제를 지키는 군사가 되다
옮긴이의 글

저자소개

캐나다 퀘벡의 작은 오두막집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했고, 졸업 후 어린이 책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어린이 TV 프로그램 및 자연 다큐멘터리 작가로도 활동했습니다. 캐런 월리스가 쓴 《양츠 강의 래스베리》는 가디언 어린이 문학상 최종 후보에 올랐습니다.

도서소개

누군가 황제를 노리고 있다!

황제의 심부름꾼, 리푸에겐 이루지 못한 큰 꿈이 있다. 바로 황제의 용감한 군사가 되는 것! 하지만 리푸는 매일 아침 황제 앞에서 수금을 연주한다. 뿔난 황소 같은 황제를 부드럽게 하는 건 리푸뿐이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리푸는 늘 그랬듯 황제에게 문안 인사를 올리고 수금을 연주했다. 그런데 황제는 지팡이가 빨갛게 타는 불길한 꿈을 꾸었다며 당장 점술인을 불러 점을 보라 명한다.

그리고 몇 시간 뒤, 리푸는 점술인으로부터 무시무시한 점괘가 나왔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거북 등딱지 점에 따르면, 보름달이 뜨는 날 밤 누군가 황제를 죽일 것이다! 작고 어린 리푸는 과연 황제를 지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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