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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구를 타고 5주간

기구를 타고 5주간

  • 쥘 베른
  • |
  • 열림원
  • |
  • 2015-01-28 출간
  • |
  • 448페이지
  • |
  • ISBN 978897063836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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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새뮤얼 퍼거슨 박사의 대담한 계획 ...11
2. 학술 논쟁 ...23
3. 사냥꾼 딕 케네디 ...28
4. 아프리카를 탐험한 사람들 ...40
5. 밀고 당기기 ...47
6. 하인 조 ...55
7. 기구 제작과 물품 준비 ...64
8. ‘레졸루트’호의 출항 ...70
9. 선실과 갑판에서 ...79
10. 기구는 어떻게 조종하는가? ...86
11. 4월 18일의 출발 ...92
12. 해협을 건너다 ...103
13. 열병에 걸린 케네디가 자연 치료되다 ...116
14. 뜻밖의 습격을 받다 ...126
15. 달 여신의 아들들 ...138
16. 폭풍으로 불타는 하늘 ...152
17. 풀밭 위의 식사 ...164
18. 나일 강의 발원지 ...176
19. 흔들리는 산 ...190
20. 원주민의 부족 전쟁 ...197
21. “살려줘! 살려줘!” ...206
22. 라자로회 신부 구출 작전 ...217
23. 금덩이를 버리다 ...229
24. 불타는 대지 위에서 ...240
25. 신기루의 장난 ...251
26. 사막의 한복판에서 ...260
27. 구사일생 ...269
28. 제임스 브루스 이야기 ...278
29. 멘디프 산을 넘다 ...287
30. 비둘기 불화살 ...296
31. 아아, 차드 호! ...306
32. 조의 살신성인 ...312
33. 조를 찾아서 ...321
34. 모래 폭풍 속에서 ...330
35. 위기에 빠진 조 ...336
36. 조를 구출하다 ...349
37. 조의 모험담 ...357
38. 니제르 강 ...366
39. 팀북투 ...376
40. 구름처럼 몰려온 메뚜기 떼 ...383
41. 바위산을 간신히 넘다 ...389
42. 불의 공격 ...400
43. 폭포를 건너다 ...407
44. 에필로그 ...419

■ 해설 ...425

도서소개

《기구를 타고 5주간》은 쥘 베른이 ‘경이의 여행’을 떠날 수 있게 해준 출세작이자, 이후 쥘 베른의 작품 성향 속 모든 등장인물들과 기본 플롯들의 설정에 확실한 기초 토대가 되는 작품이다. 번역자의 말을 빌리자면, 《기구를 타고 5주간》은 “좋은 착상에 좋은 플롯을 가진 흥미진진한 모험소설이다. 이 책은 베른이 창조한 장르―과학소설―에 확실한 입구를 마련했으며, 앞으로 나올 ‘경이의 여행’ 시리즈에 확고한 토대를 제공해주었”다. 소설 전반에 걸쳐 아프리카는 아직 미개한 곳이라는 시각과 유럽에 의해 개척될 수 있는 곳이라는 관념이 드러난다. 이런 표현들은 오늘날의 인권 의식에 비추어보면 인종·문명 차별적 관념을 나타내는 부적절한 어구이지만, 역자는 이야기의 시대적 배경이 19세기 후반임을 감안하고 작품의 역사적 가치를 그대로 살리기 위해 원문을 그대로 번역하였다.
‘경이의 여행’을 출범시킨 쥘 베른의 첫 장편소설!
기구를 타고 떠다니며 미지의 땅 아프리카를 탐험하다

쥘 베른의 출세작 《기구를 타고 5주간》은 지리학자이자 탐험가인 새뮤얼 퍼거슨 박사가 친구인 딕 케네디와 하인인 조 윌슨과 함께, 유럽인의 발길이 닿아본 적이 없는 아프리카 중앙부를 횡단하는 탐험 이야기이다. 딕 케네디와 조 윌슨은 나일 강의 발원지를 최초로 확인하고, 선구자들이 이미 탐험한 일부 지역들을 서로 연결함으로써 그 사이에 남아 있던 미답의 영역을 없애겠다는 퍼거슨 박사의 뜻에 동참한다.
사람들은 기구를 타고 아프리카를 탐험한다는 퍼거슨의 존재 자체를 의심하거나, “계획이 너무 무모해서 믿을 수가 없다”며 탐험이 실패하리라고 점치기도 한다. 하지만 퍼거슨은 의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철저한 사전 준비로 동해안의 잔지바르 섬에서 기구를 띄우는 데 성공한다. 그들은 아프리카 대륙을 ‘떠다니며’ 호기로운 탐험을 시작한다.
하늘에서 내려다본 아프리카는 말 그대로 ‘장관’이다. 일행은 ‘아무리 봐도 싫증이 안 나는’, ‘황홀해서 넋을 잃게 되는’ 아프리카를 보며 탐험이 성공적으로 끝날 거란 기대를 품는다. 하지만 커다랗고 동그란 기구에 탄 그들을 달의 아들로 오해하는 원주민들이 겨눈 머스킷 총의 표적이 되거나 하늘에서 매서운 새의 공격을 받기도 한다. 물 한 방울 없고 기구를 띄울 바람 하나 없는 사막과 무서운 식인 풍습을 지닌 냠냠족은 때때로 그들의 순탄한 모험을 방해하고 위협한다. 그렇다고 기구 안에만 있다간 식량이 없어 굶어 죽을 수도 있는 데다 궂은 날씨에 기구가 찢어지거나 강한 번개에 불이 옮겨붙을지도 모른다.
이러한 인간과 자연의 방해와 횡포 속에서도, 퍼거슨은 당찬 두 일행과 함께 험준한 산맥을 넘고 거대한 호수 위를 날며 아프리카의 지형을 기록하고 작은 풍경들도 놓치지 않고 두 눈에 담는다. 퍼거슨 일행은 5주 동안 파란만장한 생사의 기로에서 싸우고, 상상도 못할 문화적 충격과 흥미진진한 모험들을 맞닥뜨리는데…….

《기구를 타고 5주간》은 쥘 베른이 ‘경이의 여행’을 떠날 수 있게 해준 출세작이자, 이후 쥘 베른의 작품 성향 속 모든 등장인물들과 기본 플롯들의 설정에 확실한 기초 토대가 되는 작품이다.
번역자의 말을 빌리자면, 《기구를 타고 5주간》은 “좋은 착상에 좋은 플롯을 가진 흥미진진한 모험소설이다. 이 책은 베른이 창조한 장르―과학소설―에 확실한 입구를 마련했으며, 앞으로 나올 ‘경이의 여행’ 시리즈에 확고한 토대를 제공해주었”다.
소설 전반에 걸쳐 아프리카는 아직 미개한 곳이라는 시각과 유럽에 의해 개척될 수 있는 곳이라는 관념이 드러난다. 이런 표현들은 오늘날의 인권 의식에 비추어보면 인종·문명 차별적 관념을 나타내는 부적절한 어구이지만, 역자는 이야기의 시대적 배경이 19세기 후반임을 감안하고 작품의 역사적 가치를 그대로 살리기 위해 원문을 그대로 번역하였다.

그가 서거한 지 110주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 세계 수많은 애독자를 갖고 있는 쥘 베른의 《기구를 타고 5주간》은 ‘미지의 세계를 꿈꾸는 사람들의 영원한 고전’으로서 빛나고 있다.

우주적 상상력을 담아낸 ‘상상과학 소설’의 창시자 쥘 베른,
한국 최고의 번역가 김석희의 27년 번역 인생이 집약된 ‘쥘 베른 걸작선’

쥘 베른은 1828년 프랑스 서부의 항구 도시 낭트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푸른 바다와 그 너머에 있는 미지의 땅을 동경했다. 그리고 그 시절 품었던 모험을 향한 꿈과 열망을 담아, 80여 편의 장편소설을 남겼다. 이 작품들 중 걸작을 추려 열림원에서는 2002년부터 한국 최고의 번역가 김석희와 함께 ‘쥘 베른 걸작선’을 선보였다. 《지구 속 여행》을 시작으로 《해저 2만리》(전 2권), 《80일간의 세계일주》, 《달나라 탐험》 등에 이어 작년에 《그랜트 선장의 아이들》(전 3권)까지 총 18권의 책을 펴냈다.
그리고 마침내 2015년 1월, 쥘 베른의 출세작이자 ‘경이의 여행’을 탄생시킨 첫 장편소설 《기구를 타고 5주간》을 출간했다. 주인공 퍼거슨 박사는 ‘빅토리아’라는 이름의 기구를 타고 공중을 떠다니며 누구도 성공한 적이 없었던 아프리카 탐험에 도전한다.
올해 2월에는 걸작선의 대미를 장식할 《영원한 아담━쥘 베른 단편집》이 출간될 예정이다. 이 작품집은 죽음을 앞두고 집필한 유작을 포함해, 그의 날카로운 문명 비판과 풍자 정신을 담은 단편소설집이다.

수년에 걸쳐 완성된 열림원 ‘쥘 베른 걸작선’은 꼼꼼하고 섬세하기로 소문난 번역가 김석희가 고심을 거듭해 엄선하고 완역한 기념비적 컬렉션이다. 널리 알려진 작품에서부터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작품에 이르기까지 쥘 베른 소설의 특색을 고루 맛볼 수 있는 걸작들이 소개되어 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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