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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오페라 3

불멸의 오페라 3

  • 박종호
  • |
  • 시공사
  • |
  • 2015-03-27 출간
  • |
  • 1204페이지
  • |
  • 172 X 235 mm
  • |
  • ISBN 978895277281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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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최고의 오페라 바이블 『불멸의 오페라』 시리즈의 완간
국내 유일의 오페라 바이블로 자리매김한 『불멸의 오페라』 시리즈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책. 앞의 두 권에 실린 오페라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오페라 애호가들이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작품 54편, 특히 근현대 음악계와 오페라계의 성과들을 반영한 주옥같은 작품들이 소개된다. 주요 장면들과 연극적, 음악적 요소들을 뽑아 쉽게 해설해 줄 뿐 아니라 역사적 배경의 소개 및 등장인물들의 심리 분석, 그리고 저자가 추천하는 CD와 DVD 목록까지 제공하는 등 해당 오페라에 대한 핵심 정보를 망라하고 있다.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쇤베르크, 베르크, 무소륵스키, 스트라빈스키, 쇼스타코비치, 야나체크, 브리튼, 거슈윈 등의 걸작 오페라들을 만날 수 있다.

근현대 오페라,
인간을 성찰하고 시대를 반영하다

30여 년간의 숱한 체험과 수고로 만들어진 오페라 가이드북

2005년 가을에 첫 권을 펴내면서 오페라 불모지나 다름없던 국내 음악계와 출판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던 『불멸의 오페라』 시리즈. 이번에 출간되는 세 번째 책으로 이 시리즈가 10년 만에 완간된다. 베르디, 도니체티, 벨리니, 푸치니, 근대 이탈리아 오페라 50편을 다룬 제1권, 로시니, 모차르트, 바그너, 프랑스, 독일 낭만 오페라까지 50편을 해설한 제2권에 비해, 제3권에서 소개하는 작품들은 국내에는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제3권에 담긴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근현대, 러시아, 체코와 헝가리, 영국과 미국 오페라 54편은 근현대 음악계와 오페라계가 이룩한 성과들을 보여 주는 최고 명작들로서 그 가치가 매우 크다.
풍월당과 풍월당 아카데미를 통해 음악과 예술, 문화에 대한 가치 있는 담론들을 끊임없이 생산해 온 저자는 수백 차례의 유럽 여행에서 무수한 공연과 예술, 문화를 체험했고 이를 강의해 왔다. 이 경험들을 바탕으로 오페라에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생각한 자신만의 방식을 정리한 것이 바로 『불멸의 오페라』 시리즈다. 수십 년에 걸쳐 공연, 음반, 책 등을 섭렵하면서 다양한 시행착오와 수고 끝에 얻어 낸 결실인 것이다. 이 시리즈는 오페라의 주요 장면들과 연극적, 음악적 요소, 역사적 배경을 설명할 뿐 아니라 정신과 의사의 날카로운 시선으로 등장인물들의 심리를 분석해 주고, 또한 독자들에게 감상할 만한 CD와 DVD를 추천해 준다.

오페라, 인간을 말하다
이 책의 큰 특징은 오페라 작품의 배경, 작곡가의 생애, 탄생 과정, 원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각 작품을 장면과 노래에 따라 단락으로 나누어 해설해 준다는 점이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독특한 점은 정신과 전문의인 저자가 분석하는 등장인물들의 심리와 사건에 대한 통찰력이다. 이 점은 단순한 음악성과 연극성, 시각성을 넘어서 오페라란 장르의 위대한 예술성을 증명해 낸다.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엘렉트라>>는 그리스 신화를 바탕으로 한 내용으로, 남편 아가멤논을 정부와 함께 살해한 클리템네스트라와, 그런 그녀에게 복수를 맹세한 두 딸인 엘렉트라와 크리소테미스에 의해 전개된다. 클리템네스트라, 엘렉트라, 크리소테미스가 세 주역인 셈인데, 이 역들에 적합한 성부는 각각 메조소프라노, 드라마틱 소프라노, 리릭 스핀토 소프라노다. 저자는 이 세 명의 여성은 어쩌면 세월을 달리한 한 여성일 수 있으며, 여가수의 경력의 변천과도 관련이 있다고 지적한다. 즉, 최고의 엘렉트라였던 에바 마르톤을 만나기 위해 겨울에 찾은 베로나에서, 저자는 엘렉트라가 아닌 클리템네스트라 역을 부르는 그녀와 마주한다. 그것은 한 어머니 역의 연기가 아니라 평생 수많은 배역을 경험한 한 예술가의 일생의 총합이었다. “젊어서 엘렉트라를 그리고 늙어서 클리템네스트라를 연기하게 된다면, 그 여배우야말로 여자의 모든 것을 다 표현할 수 있는 자”인 것이다.
<<피터 그라임스>>는 우리라는 범주 밖에 있는 타자를 소외시키고 결국 죽음으로 몰고 가는 집단 심리를 파헤친다. 마을의 외톨이인 피터는 고기를 많이 낚아 주변 사람들의 인정도 받고 엘런에게 청혼도 하려 하지만, 자신이 고용한 고아 소년의 죽음으로 점점 궁지에 몰린다. 피터의 사정을 아랑곳하지 않는 사람들의 냉혹한 시선에 의해 결국 그는 자살을 하게 된다. 작곡가 벤저민 브리튼은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주류 음악계에서 홀대받았는데, 그와 그의 반려자인 피터 피어스가 바로 피터 그라임스 그 자체였던 것이다.

오페라, 시대를 말하다
이 책의 오페라들이 탄생한 근현대는 산업화와 자본주의의 심화, 양차 세계대전의 발발, 이념의 양극화, 계급 갈등 등에 의해 역사적으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격동기였다. 오페라를 만든 예술가들은 이러한 현실을 놓치지 않고 날카롭고 비판적인 시선으로 자신의 작품에 담아냈다.
엥겔베르트 훔퍼딩크의 <<헨젤과 그레텔>>은 슈퍼마켓마다 넘쳐 나는 식료품들과 배곯는 극빈층 아이들의 대조적인 현실을 반영하는 장이 된다. 동화가 원작인 오페라에 대한 이러한 새로운 해석은 로랑 펠리라는 뛰어난 연출가가 있기에 가능했는데, 그는 과자를 많이 먹고 비만이 된 어린이들과 쓰레기로 황폐해진 숲을 무대에서 재현해 낸다.
알반 베르크의 <<보체크>>는 실존 인물인 보이체크를 다룬 연극 <<보이체크>>의 오페라 버전이다. 이 오페라는 전통적인 농업사회가 무너지고 근대 산업사회가 구축되는 19세기 유럽에서 거대한 사회가 도태된 개인을 어떻게 희생시키고 있는지를 여실히 드러낸다. 보체크를 비난하고 이용하고 조롱하는 대위, 의사, 군악대장은 겉으로는 도덕과 이상을 내세우지만 사실은 민중을 착취하는 시민 계급의 전형들이다.
<<죽은 자의 집에서>>는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옙스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그가 4년간 시베리아 수용소에 수감되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정치범으로 수용소에 들어간 주인공 고랸치코프는 폭력범, 방화범, 소년범, 절도범, 사기범 등과 함께 생활하게 된다. 그들의 죄목은 다양하지만 그들 모두 “어머니가 낳은 인간들”이다. 저자는 이 오페라가 죄수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죄수를 양산하고 법의 이름으로 그들을 부당하게 단죄하고 감금하고 노역을 강제하는 계급과 그 체제에 대한 준엄한 고발이라고 밝힌다.

근현대 오페라가 이룩한 음악적 성과
이 책의 첫 장을 차지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는 오페라 전성기가 지난 세기말에 놀라운 작품들을 연이어 발표하여 20세기 초기에 새로운 오페라 르네상스를 이룬 작곡가다. 그의 오페라는 공연 횟수가 베르디, 푸치니, 모차르트, 바그너에 이어 다섯 번째로 많을 정도로 인기 있다.
세 번째 장에서는 19세기 말의 유럽에 불기 시작한 민족적 자각으로 러시아 음악가들이 이룩한 성과가 설명되는데, 특히 러시아 5인조 중 무소륵스키, 림스키코르사코프, 보로딘의 오페라가 소개된다. 대표적으로 <<이고르 공>>, <<보리스 고두노프>>는 러시아 역사의 인물을 다룬 주요 작품이다.
18-19세기 말에 역시 체코에서도 일어난 민족의식은 체코어로 노래하는 오페라를 탄생시켰는데, 그 흐름을 이어간 대표적 작곡가가 레오시 야나체크다. 그는 늦은 나이에 오페라 작곡을 시작했지만 체코라는 지역적 한계를 넘어서 20세기 세계 오페라계의 대표 주자로 이름을 날렸다.
이 책의 마지막 장에서 가장 많은 지분을 차지한 벤저민 브리튼은 세계적인 음악 시장이면서 정작 위대한 작곡가를 배출하지 못한 영국이 낳은 20세기 최고의 작곡가다. 그의 오페라는 1900년 이후에 출생한 작곡가들의 작품 중에서 세계에서 가장 많이 공연된다.
이처럼 근현대에 들어와서도 오페라 장르는 끊임없이 진화했고 새로운 미학을 성취했으며 또한 불멸의 작품들을 남겼다. 그 훌륭한 사례들을 이 책 곳곳에서 발견하게 될 것이다.

목차

책머리에
일러두기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살로메 : 거대하고 폭력적인 체제에 맞서는 연약한 개인의 투쟁
엘렉트라 : 극한의 음악 속에 그려 낸 인간의 욕망과 나약함
장미의 기사 : 언젠가 우리에게도 다가올 쓸쓸하지만 아름다운 퇴장의 시간
낙소스의 아리아드네 : 진정한 예술 애호가들을 위한 영원한 예술의 담론
그림자 없는 여인 : 자신의 희생으로 이루는 다 함께 행복한 세상
인테르메초 : 음악으로 이루어 낸 최고의 가정 심리극
아라벨라 : 두 처녀가 간직한 동화가 현실이 되기까지
말 없는 여인 : 음악은 아름답지만, 더욱 아름다운 것은 침묵
다나에의 사랑 : 인간의 진실한 사랑은 신마저 변화시키고
카프리치오 : 진정한 예술 애호가에게 바치는 예술을 말하는 예술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근현대 오페라
요한 슈트라우스|박쥐 : 모든 이에게 선사하는 관대함과 용서
요한 슈트라우스|집시 남작 : 조건이 아닌 참된 사랑을 찾아가는 젊은이들
요한 슈트라우스|짐플리치우스 : 지금은 우리가 잃어버린 순수했던 영혼의 모습
레하르|즐거운 미망인 : 진정한 사랑을 찾아 얻게 되는 유쾌한 승리
레하르|미소의 나라 : 동양과 서양, 그 거리만큼이나 먼 사랑의 괴리
훔퍼딩크|헨젤과 그레텔 : 동화로 변신한 바그너의 악극
쇤베르크|모세와 아론 : 모세의 믿음인가? 아론의 믿음인가?
베르크|보체크 : 출구 없는 부조리한 세상에서 죽어 가는 인간
베르크|룰루 : 성욕의 화신인 한 여인의 사랑과 성공과 몰락 그리고 죽음
힌데미트|카르디야크 : 진정한 예술가란 무엇이며, 진정한 작품이란 어떤 것일까?
코른골트|죽음의 도시 : 죽은 후에도 우리의 사랑은 계속되는 것일까?
바일|서푼짜리 오페라 : 밑바닥 인생들을 위한, 진실을 말하는 싸구려 오페라
바일|마하고니 시의 흥망성쇠 : 미리 예견한 우리의 세상, 돈으로 움직이는 유토피아

러시아 오페라
글린카|루슬란과 류드밀라 : 사랑을 찾아서 떠난 마법의 모험담
보로딘|이고르 공 : 조국과 명예를 위해 살아가는 진정한 영웅의 모습
무소륵스키|보리스 고두노프 : 권력을 향하는 인간의 끝없는 탐욕과 회한
무소륵스키|호반시치나 : 인간의 종착역은 권력인가, 사랑인가, 신앙인가?
차이콥스키|예브게니 오네긴 : 왜 우리의 인생은 후회로 점철되는가?
차이콥스키|스페이드 여왕 : 도박의 광기로 모든 것을 잃고 파멸하는 영혼
림스키코르사코프|사드코 : 행복의 땅을 찾아가는 환상 모험기
림스키코르사코프|금계 : 동화로 포장된, 전제주의에 대한 냉철한 고발
스트라빈스키|밤꾀꼬리 : 작은 은혜의 소중함을 잊고 사는 우리들에게
스트라빈스키|오이디푸스 왕 : 다가오는 비극에 당당히 맞서는 인간의 존엄함
스트라빈스키|탕아 역정 : 세상의 나약하고 나태한 자들을 위해, 바로 당신을 위해
프로코피예프|세 개의 오렌지에 대한 사랑 : 동화와 소극으로 풀어낸 자신의 예술관
프로코피예프|전쟁과 평화 : 모든 계층의 희생과 용기로만 가능한 위대한 승리
쇼스타코비치|코 : 코 하나를 통해 바라보는 우리의 모습
쇼스타코비치|므첸스크의 맥베스 부인 : 억압과 구속에서 분출하는 공격성과 관능성

체코와 헝가리 오페라
스메타나|팔려 간 신부 : 민족의 외침을 혁명이 아닌 음악으로 노래한 선구자
드보르자크|루살카 : 긴 기다림이 이루어질 때, 기꺼이 맞는 죽음
야나체크|예누파 : 신께서 당신을 보내셨군요
야나체크|카탸 카바노바 : 내 무덤에는 새들만이 앉아
야나체크|영리한 암여우 : 자연은 아름답지만, 섭리는 또한 냉혹하기도 한 것
야나체크|마크로풀로스 사건 : 인생은 너무 길어도 의미가 없는 것
야나체크|죽은 자의 집에서 : 자유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수용소의 인간 군상
바르토크|푸른 수염 영주의 성 : 남자의 비밀 그리고 여자의 호기심

영국과 미국 오페라
브리튼|피터 그라임스 : 우리들만의 이기적인 사회가 버리고 만 그 남자
브리튼|빌리 버드 : 어둠 속에서 살아가도 가끔은 빛 같은 존재가 보이지만
브리튼|나사의 회전 : 환상의 세계로 안내하는 심리 오페라의 걸작
브리튼|한여름 밤의 꿈 : 하룻밤의 꿈, 긴 인간사에서 본 바로 우리의 삶
브리튼|베네치아에서의 죽음 : 꿈의 도시에서 마주치는 운명적인 사랑과 종말
거슈윈|포기와 베스 : 고통과 슬픔의 삶에서도 신념으로 걸어가는 나의 길
번스타인|캔디드 : 교육으로 주입된 사상은 세상을 발전시키지 못하는 법
번스타인|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 그들을 죽인 것은 총알이 아니다, 당신들의 증오다

작품별 찾아보기

저자소개

저자 박종호는 풍월당 대표, 오페라 평론가, 문화 예술 칼럼니스트, 정신과 전문의 등의 직함을 가지고 있지만, 그 자신은 품격 있는 교양인이자 균형 잡힌 경계인이 되는 것을 인생의 가장 중요한 목표로 삼는다. 어떤 곳에도 속하지 않고 관찰하는 사람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한국 사회에서 정작 필요한 사람은 날카로우면서도 따뜻한 시선을 가진 관찰자라고 생각하는 그는, 보고 듣고 읽고 공부하고 생각하고 쓰는 삶을 지속하기 위해서라면 어떠한 도전도 거부하지 않는다. 1993년, 첫 유럽 여행 이후로 지금까지 수백 차례 유럽을 다녀왔지만, 그는 매번 새로운 주제로 여행을 떠난다. 2003년 우려와 찬사를 동시에 받으며 클래식 음반 매장 풍월당을, 2007년 만류와 반대를 무릅쓰고 풍월당 아카데미를 설립했다. 풍월당과 풍월당 아카데미가 고양된 정신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공적 장소가 되기를 꿈꾸며, 다만 경영인의 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풍월당 아카데미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내가 사랑하는 클래식』 1, 2, 3, 『불멸의 오페라』 I, Ⅱ, Ⅲ, 『박종호에게 오페라를 묻다』, 『오페라 에센스 55』, 『유럽 음악축제 순례기』, 『박종호의 이탈리아 여행기-황홀한 여행』, 『빈에서는 인생이 아름다워진다』, 『탱고 인 부에노스 아이레스』 등이 있다.

도서소개

가장 화려하고 종합적인 예술, 오페라 들여다보기!

인류가 탄생시킨 가장 화려하고 종합적인 장르, 인간의 지성과 감성이 빚어낸 최고의 예술 오페라. 그 매력에 빠져 세계 유수의 오페라하우스들을 찾아다니며 500여 편의 공연을 섭렵한 사람이 있으니, 바로 《내가 사랑하는 클래식》의 저자 박종호이다.『불멸의 오페라. 1』은 다양한 오페라의 경험을 통해 풍부한 지식을 쌓은 저자가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이들을 위해 소개한 오페라 입문서다.

제 3권은 근현대 음악계와 오페라계의 성과들을 반영한 주옥같은 작품들을 소개한다. 책은 주요 장면들과 연극적, 음악적 요소들을 뽑아 쉽게 해설해 줄 뿐 아니라 역사적 배경의 소개 및 등장인물들의 심리 분석, 그리고 저자가 추천하는 CD와 DVD 목록까지 제공하는 등 해당 오페라에 대한 핵심 정보를 망라하고 있다.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쇤베르크, 베르크, 무소륵스키, 스트라빈스키, 쇼스타코비치, 야나체크, 브리튼, 거슈윈 등의 걸작 오페라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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