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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 마리알린 바뱅
  • |
  • 시공주니어
  • |
  • 2008-10-25 출간
  • |
  • 36페이지
  • |
  • 240 X 220 mm
  • |
  • ISBN 978895275279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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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EBS <60분 부모>,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자문위원
신철희 선생님이 자신 있게 추천하는 책!


<네버랜드 마음이 자라는 성장 그림책>은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다양한 일들을 담은 따뜻한 생활 동화로, 날마다 크는 우리 아이들에게 격려와 위로를 전해 줍니다. 또 하루하루 일어나는 일들이 성장의 밑거름이 되어, 아이들이 꼬마 친구 톰처럼 씩씩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각 권의 이야기 끝에는 ‘부모님을 위한 우리 아이 성장 이야기’라는 공간을 마련하여, 주제와 연관된 도움 글을 실었습니다.

아이들은 생활 속에서 많은 고민과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럴 때 부모와 아이가 어떻게 이야기를 나누며 풀어 나갈지를 이 책은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책 속의 일들을 경험했거나 경험하고 있는 아이라면, 이 책을 읽으며?자신의 감정을 이해받고 또 마음속에 남아 있던 응어리를 풀어 볼 기회를 갖게 될 것입니다.
_신철희(신철희아동청소년상담센터 소장)


작품의 특징

부모 싸움은 아이 마음에 또 다른 싸움을 만들어요

아이에게 뚜렷한 자기 의견이 생기기 시작하면, 형제 혹은 또래와 싸우는 일이 잦아진다. 다툼은 성장 과정 속에서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아이가 너무 자주 싸우면, 이기적이고 고집이 너무 센 것은 아닌지, 스트레스가 많이 쌓인 것은 아닌지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다.
톰과 루는 사소한 이유로 싸운다. 톰은 금세 화해를 하려고 하지만, 루는 생각보다 훨씬 마음이 상했다. 엄마 아빠가 만날 싸워서 속상한데, 톰이랑 싸우게 되자 아무도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한 것이다. 작가는 톰의 아빠를 통해 아이들에게 사랑하는 사람들도 문제가 있으면 싸우기도 하고, 떨어져 있어 보기도 하고, 또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화해할 수도 있다는 것을 부드럽게 알려 준다.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는 친구와 싸워 속상해하는 아이, 혹은 부모 싸움에 마음이 상한 아이들이 마음을 다독인다. 이혼 가정이 늘어가고 있는 요즘, 부모들 또한 부모의 싸움으로 아이들이 위축되고 죄의식을 갖게 된다는 것을 깨닫고, 조용히 반성할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작품 내용

사소한 일로 친구 루랑 싸운 톰. 톰은 금세 화해하고 싶지만, 루는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며 자꾸 울기만 한다. 엄마 아빠가 만날 싸우는 것도 자기 때문이라고. 톰의 아빠는 톰과 루처럼 어른들도 싸울 때가 있지만, 그건 루 때문이 아니며, 루의 엄마 아빠는 영원히 루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려 준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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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지은이 마리알린 바뱅

1960년 벨기에에서 태어나 생뤼크 미술학교에서 조형미술과 삽화를 공부했다. 지금은 잡지와 그림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아이들의 생활 속 이야기를 담은 이 시리즈가 작가의 첫 번째 작품이다.


옮긴이 곽노경

이화여자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소르본느 대학에서 불어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키아바의 미소》, 《아침 별 저녁 별》 들이 있다.

도서소개

엄마, 아빠, 나 때문에 싸우는 거야?

'네버랜드 마음이 자라는 성장 그림책' 시리즈, 제12권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 친구랑 싸우거나 부모님이 싸우는 걸 보았을 때』. 이 시리즈는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겪을만한 여러 가지 사건사고를 다루는 생활동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자신을 똑 닮은 사랑스러운 꼬마 토끼 '톰'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씩씩하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인도합니다.

제12권에서는 가장 친한 친구 루와 다툰 톰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특히 엄마, 아빠가 만날 싸우는 데 그것이 자신 때문인 것 같다고 말하는 루를 통해 어른들에게는 부모끼리의 싸움이라도 아이들의 마음에 아픔을 남긴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아울러 아이들에게는 엄마, 아빠가 서로 헤어져도 자신이 사랑스러운 딸이자 아들인 것은 변함이 없음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기분이 정말 좋았어요. 가장 친한 친구 루가 놀러왔거든요. 루는 우리 집에서 세 밤이나 자고 가기로 했어요. 하지만 우리는 다투고 말았어요. 나는 엄마에게로 갔어요. 엄마는 루가 손님이니까 잘 해주야 한다고 말했어요. 나는 루를 찾아다녔어요. 루는 거실에도 마당에도 없었거든요.

루는 장난감 집에서 엉엉 울고 있었어요. 나는 휴지를 가지고 오려고 했는데 루가 그냥 있으라고 붙잡았어요. 손수건이 있대요. 그런데 루의 손수건이 이상했어요. 손수건 두 장이 묶여 있었거든요. 그러자 루는 엄마 손수건과 아빠 손수건을 묶은 것이라고 대답했어요. 엄마, 아빠가 만날 싸워서 싸우지 말라고 묶어놓은 것이라는데……. 양장본.

부모님이나 선생님을 위한 Tip!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 친구랑 싸우거나 부모님이 싸우는 걸 보았을 때』의 뒷부분에는 <부모님을 위한 우리 아이 성장 이야기>를 담아내 아이들을 키우고 돌보는 데 도움이 되는 조언을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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