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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 5  일제 강점기와 대한민국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 5 일제 강점기와 대한민국

  • 이진경
  • |
  • 시공주니어
  • |
  • 2015-01-20 출간
  • |
  • 316페이지
  • |
  • ISBN 978895278057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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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마사코의 질문》을 통해서 본 일제 강점기

1장 일제의 침략에 맞서 항일 운동을 펼치다
1. 일제의 을사조약 강제 체결에 맞서 싸우다
* 이토 히로부미를 응징해 독립 정신을 드높인 안중근
2. 일제, 조선 총독부를 설치해 무단 통치하다
* 일제의 무단 통치 아래에서 고통받은 농민들
3. 일제의 무단 통치에 맞서 3?1 운동이 일어나고 임시 정부가 수립되다
* 일제의 총칼에 맞서 싸운 소녀, 유관순
대한민 선생님의 보충 노트 - 독도는 우리 땅!

2장 식민 정책에 맞서 민족 운동이 전개되다
1. 문화 통치로 우리 민족을 이간질하고 경제 수탈을 강화하다
* 산미 증식 계획으로 더욱 비참해진 농민들
2. 나라 안에서 여러 갈래의 민족 운동이 일어나다
* 소작농들이 이긴 암태도 소작 쟁의
3. 나라 밖에서 무장 독립 투쟁이 일어나다
* 간토 대지진 때 벌어진 한국인 대학살
4. 민족 말살 정책에 맞서며 광복을 준비하다
* 민족 운동가에서 친일파로 변절한 최남선
대한민 선생님의 보충 노트 - 일제 강점기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3장 광복된 뒤 나라가 나누어지다
1. 광복을 맞이하고, 또다시 혼란을 겪다
* 민족 독립과 통일에 평생을 바친 김구
2. 남한과 북한에 단독 정부가 수립되다
* 민족의 비극, 제주도 4?3 사건
3. 6.25 전쟁으로 민족 모두 큰 고통을 겪다
* 6.25 전쟁 속에서도 희망을 갖고 열심히 산 부산 피란민들
대한민 선생님의 보충 노트 - 일제에 나라와 민족을 판 친일 세력

4장 대한민국, 전쟁의 상처를 딛고 발전하다
1. 독재를 무너뜨리고 민주주의 체제를 다지다
* 민주화의 길을 연 6월 민주 항쟁
2. 고통과 위기를 이겨 내며 경제 발전을 이루다
* 어두운 노동자들 삶에 불을 밝혀 준 전태일
3. 남북, 적대 관계에서 화합과 통일을 향해 가다
* 우리와 똑같이 존중받아야 할 외국인 노동자, 다문화 가정
대한민 선생님의 보충 노트 - 대한민국 정치?경제 10대 뉴스

도서소개

‘교과서 한국사’를 뛰어넘다! 중국과 일본 등 가까운 이웃나라에서 행해지는 역사 왜곡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2017년 대학 수학 능력 시험에서 한국사를 필수 과목으로 지정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한국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현재. 학부모와 아이들은 덩달아 한국사에 관심이 높아졌지만 단순히 나열되어 있는 어려운 용어와 인물, 사건들을 생각하면 공부할 마음이 뚝 떨어지곤 한다. 아이들이 한국사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된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는 그런 점에서 탁월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권별로 다른 시대별 전문가 선생님이 친절하고 상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어 어렵다고만 생각했던 한국사를 보다 친숙하게 접근하도록 만든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과서에 한 줄로만 정리되어 있던 여러 역사적 사건들을 이해하면서 배울 수 있도록 상세하게 다뤘다. 수박 겉핥기식으로 단편적인 정보만 전달하려고 하는 다른 책들과 달리, 각 사건들의 인과 관계까지 설명하며 왜 그 역사가 우리에게 의미가 있는 것인지 확실하게 이해시켜준다.
교과서에 토대를 둔, 이해하기 쉬운 정통 한국사 시리즈

한국 고대사에 대한 중국의 역사 왜곡, 정신대 관련 일본의 망언과 독도 문제, 일본 역사 교과서 왜곡 문제 등 우리 역사를 둘러싼 여러 문제들이 사회적 이슈로 자주 떠오르고 있으며, 2017년 대학 수학 능력 시험에서 한국사를 필수 과목으로 지정하면서, 요즘 한국사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사 책들도 많이 출간되고 있고 한국사 공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한국사를 어렵게만 생각하는 아이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초등학교 사회 시간에 한국사를 배우고 있지만, 사회 교과서만으로 한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아이들은 많지 않다. 교과서에 나열된 인물의 이름과 사건, 어려운 용어 들은 한국사를 복잡한 암기 과목으로 만들어 버릴 뿐이다.

이렇게 학교에서 배우는 한국사를 어렵게 생각하는 아이들을 위해, 교과서를 보다 쉽게 풀어 쓰고자 기획된 책이 바로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 시리즈이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과서에서 단지 한 줄로 쓰여진 여러 역사적 사건들, 인물들에 대해 상세하게 소개하여, 아이들이 역사를 어렵게 않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선사 시대부터 통일 신라, 고려, 조선 전기, 조선 후기, 일제 강점기와 대한민국의 5권으로 구성한 이 시리즈는 각 시대별로 우리나라 역사를 상세하게 풀어내고 있으며, 수박 겉핥기 식으로 단편적인 정보만 전달하고 있는 책들과 달리, 사건 하나하나를 상세히 설명하여 깊이 있는 정보를 다루고 있다. 즉 각 사건들의 인과 관계까지 설명하여, 사건의 역사적인 의미와 함께 우리 역사가 어떻게 흘러 왔는지 그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서술하였다.
이렇게 자세하면서도 쉬운 설명에 더하여 많은 시각 자료와 부가 정보가 지루함을 덜고 즐겁게 역사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정확하면서도 객관적인 시각으로 역사를 서술하기 위해 노력한 것은 물론이다.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는 한국사를 어렵게만 생각해 왔던 아이들에게 한국사 공부를 즐겁게 할 수 있는 좋은 친구가 되어 줄 것이다.

▶ 아이들과 친근하게 소통하는 한국사 수업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는 우선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각 권별로 전문가 선생님들이 등장하여 한국사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서술하고 있다. ‘알통 한국사 교실’에 소속된 5명의 선생님들이 마치 조곤조곤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말투로 친절하고 상세하게 역사를 설명해 주고, 중요한 부분을 강조하고 때로는 반복해 주며 즐거운 한국사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다. 권별로 개성 있는 캐릭터로 표현된 선생님들이 책 곳곳에 등장하여 역사 정보를 전해 주기도 하고, 아이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기도 하는 등 소통하며 진행되는 서술은 아이들을 한국사에 재미있고 친숙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돕는다.

▶ 문학 작품으로 만나는 역사

각 권의 도입에서는 그 시대 역사를 소재로 한 문학 작품을 소개하였다. 이문열의 <들소>를 통해 선사 시대 사람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고, <사금파리 한 조각>을 통해 고려 상감 청자에 대해 알아보고, <초정리 편지>를 통해 세종 대왕이 한글을 창제한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으며, <책과 노니는 집>을 통해 조선 후기 사회 변화를 엿보고, <마사코의 질문>을 통해 일제 강점기 우리 민족의 아픔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식이다.
이처럼 역사적인 사건을 소재로 한 문학 작품을 통해 역사를 들여다보는 과정은 본격적인 역사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역사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역사를 이해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역사를 외워야 할 대상으로만 생각해 왔던 아이들이 역사 공부를 좀 더 재미있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풍부한 이미지 자료를 통해 시각적으로 만나는 역사

한국사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진 자료와 친근하면서도 이해를 돕는 그림과 지도 등 풍부하고 다양한 이미지 자료를 실어 시각적인 정보를 충분히 활용하면서 역사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사진 자료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뒤따르는 것은 물론이다.

또한 본문에서 다루지 못했거나 더 극적으로 표현하면 효과적인 정보는 만화 형식으로 소개하였다. ‘김수로왕과 허황옥’, ‘연오랑과 세오녀’ 등 역사 속 주요 설화나, ‘과학 기술자 장영실’, ‘김부식과 정지상’ 등 중요한 인물과 관련된 이야기, ‘조선 시대 수재 슬기의 일생’ 등 우리 조상들의 생활 모습에 관한 내용은 단순히 글로 설명하는 것보다는 만화라는 형식 안에서 더 흥미롭게 구현이 되며, 아이들도 흥미롭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책을 읽는 즐거움도 덧붙여 얻을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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