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고흐 나의 형

고흐 나의 형

  • 이세 하데코
  • |
  • 천개의바람
  • |
  • 2015-01-26 출간
  • |
  • 44페이지
  • |
  • ISBN 9788997984435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소개

[별이 빛나는 밤] [해바라기] 등의 그림으로 유명한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이야기. 고흐가 품었던 아름다운 꿈과 이상, 불운했던 현실의 삶과 예술에 대한 뜨거운 열정까지 위대한 화가 고흐의 내면이 인상적인 그림으로 펼쳐집니다. 또한 테오의 기억 속에 남은 어린 시절의 행복한 추억들, 사람을 사랑했던 고흐의 인간적인 모습, 위대한 작품들이 탄생한 배경을 소개하고 있어 고흐의 작품 세계를 깊이 있게 이해하게 됩니다.
불안하고 불운한 삶,
그러나 그림에 대한 열정만은
태양처럼 뜨거웠던 고흐.
그런 고흐를 가장 가까이서
지지하고 존경했던 그의 동생 테오.

두 형제의 어린 시절 아름다운 추억과
평생에 걸친 애틋한 사랑 이야기가
테오의 그리움 가득한 목소리로 전해집니다.

[책의 내용]
[별이 빛나는 밤] [해바라기] 등의 그림으로 유명한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이야기. 고흐가 품었던 아름다운 꿈과 이상, 불운했던 현실의 삶과 예술에 대한 뜨거운 열정까지 위대한 화가 고흐의 내면이 인상적인 그림으로 펼쳐집니다. 또한 테오의 기억 속에 남은 어린 시절의 행복한 추억들, 사람을 사랑했던 고흐의 인간적인 모습, 위대한 작품들이 탄생한 배경을 소개하고 있어 고흐의 작품 세계를 깊이 있게 이해하게 됩니다.

[책 소개]

두 고흐, 빈센트와 테오를 만나다
‘나에게는 형이 있었습니다.’
이 책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첫 장면, 형의 무덤에 노란 해바라기 꽃을 바치는 이는 바로 빈센트 반 고흐의 동생 테오도르 반 고흐입니다. 테오는 네 살 터울인 고흐의 동생으로 이 둘의 특별한 관계는 고흐의 삶을 이야기하는 자리에서 빠지지 않습니다.
고흐는 테오에게 668통이나 되는 편지를 썼습니다. 편지에는 자신의 작품에 대한 것은 물론 삶과 내면의 모든 것이 진솔하게 담겨 있습니다. 고흐에게 동생 테오는 자신을 온전히 드러내 놓고 의논하며 의지할 상대였던 것입니다. 테오는 불운한 삶을 살아야 했던 고흐에게 살 집을 구하고, 그림 도구를 사 주는 경제적인 지원은 물론 작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조언해 주며, 아플 때는 의사를 구해 주고 간호하는 등 고흐의 모든 것을 보살폈습니다. 당시에는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지만 위대한 예술가로서의 고흐를 알아보고 이해했으며 끊임없는 지지를 보냈습니다. 아들의 이름도 형의 이름을 따 빈센트로 지을 정도였지요. 그토록 형에 대한 사랑이 지극했던 테오는, 고흐가 자살로 생을 마감하자 몹시 괴로워하며 병을 앓다가 결국 6개월 후 형의 뒤를 따랐고, 형의 곁에 나란히 묻혔습니다. 가족으로 동지로, 지지자이며 후원자로, 테오는 고흐에게 평생 동안 둘도 없는 버팀목이자 영혼의 동반자였던 것입니다.

테오도르 반 고흐 : “형은 내 전부였고, 나만의 형이었습니다!”
- 형을 향한 절절한 사랑과 그리움이 가득한 동생의 목소리

이 책은 그런 테오가 형의 죽음 앞에서 읊조리는 커다란 슬픔의 고백이자 절절한 그리움의 편지입니다. 테오의 목소리로 전해지는 이야기에는 고흐의 어린 시절부터의 삶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집니다.
테오는 두 형제에게 평생 동안 큰 영감과 위로를 주었던 아름다운 대자연 속에서 함께 한 어린 시절을 추억합니다. ‘마치 세상에는 형이 앉을 의자란 없는 것 같았다’며 세상과 불화하던 청년 고흐를 안타까워하고, 한때 전도사가 되어 가난한 탄광 사람들과 함께 하고자 했던 고흐의 꿈도 전합니다. ‘타협이라는 말을 몰랐던’ 형이 세상 사람들과 또 자신과 다투던 이야기에서는 ‘형의 이기적인 모습을 동경하면서도 한편으로 미워했다’며 고백하기도 합니다. 테오의 이야기에는 아버지가 앉았던 빈 의자를 보며 어린아이처럼 울음을 터뜨리고, 갓 태어난 조카에게 예쁜 그림을 정성스럽게 그려주었던 고흐의 인간적이고 따뜻한 면모도 담겨 있습니다.
세상 누구보다 가까이서 형 고흐를 지켜본 동생 테오가 애틋한 목소리로 들려주는 고흐 이야기는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하는 동시에 인간 고흐를 한 발짝 더 가까이서 이해하고 공감하게 합니다.

빈 센트 반 고흐 : “내 영혼에 조그만 난로가 있는데, 아무도 불을 쬐러 오지 않는구나.”
- 불안하고 불운한 삶, 그러나 태양처럼 뜨거웠던 예술가

테오는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했던 위대한 예술가 고흐의 이야기도 함께 들려줍니다.
어린 시절 불이 켜지는 농가를 보며 “사람의 둥지구나.”라고 중얼거렸던 고흐는 ‘평범한 풍경 속에서 언제나 특별한 것을 보는’ 타고난 예술가였습니다. “드디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았다! 화가가 될 거야. 이제 자유롭게 살 거야!” 고흐는 기쁨에 차서 말했지요. ‘하늘에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별 가운데, 내 별도 하나쯤은 있을 거’라며 미래를 꿈꾸고 희망을 가졌던 젊은 화가. 스승이 없었던 고흐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그림을 그렸고, 그의 그림에는 강렬한 색채와 기쁨이 가득했습니다. 고흐의 팔레트는 황금빛으로 타오르고, 그의 손은 캔버스에서 몸부림쳤습니다. 테오는 평범한 인간의 것과는 달랐던 고흐의 ‘감수성과 섬세한 신경’을 이야기하며, 형의 편지에는 ‘참된 화가의 모습’이 담겨 있어 세속에 지친 자신에게 힘이 되었다고 자랑합니다.
그러나 예술가로서 고흐의 삶은 불운했습니다. 타협할 줄 모르던 고흐는 그 어디에도 속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