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플랑크톤도 궁금해하는 바다상식

플랑크톤도 궁금해하는 바다상식

  • 김웅서
  • |
  • 지성사
  • |
  • 2016-12-15 출간
  • |
  • 260페이지
  • |
  • ISBN 9788978893268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8,000원

즉시할인가

17,1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7,1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지진과 쓰나미, 온난화, 자원고갈 문제까지 인류의 미래가 달린 바다에 관한 거의 모든 상식을 담은 책! 예고 없는 지진이 발생하더니 쓰나미가 밀려오고, 지구온난화라더니 폭설과 한파가 기승을 부린다. 흔들리는 지구촌, 갈수록 심화되는 기상 이변의 중심에는 언제나 ‘바다’가 있다. 지구상에서 가장 큰 생태계이자 인류의 운명을 좌지우지할 에너지와 자원의 보고, 바다. 미래학자들은 인류의 미래가 바다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인간은 바다 없이는 하루도 살기 힘들다. 우리가 숨 쉬는 산소의 일부는 바다의 식물플랑크톤이나 대형 해조류가 만들며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것도 바다이다. 바다는 인구 증가와 자원 고갈 문제에 직면한 인류의 식량 창고이자 자원 광산이며, 약국이자 병원이고 놀이터인 동시에 미래의 생존 터전이다. 이 때문에 바다를 신중하게 활용하고 보호하는 일은 반드시 필요하며 이를 위해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바다를 제대로 아는 것이다. 이 책은 위기에 직면한 인류가 바다를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과학 상식과 사회 이슈를 엄선해 담았다. 열수분출공에서 망간단괴까지, 인공 아가미에서 해저 도시까지 바다의 과거와 미래를 과학으로 풀어보는 책! 헤아릴 수 없이 다양한 생물을 품고 있는 바다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바다는 얼마나 넓고 깊을까. 파도는 왜 칠까. 바닷물은 왜 하필 소금물일까. 수많은 바다생물은 어떻게 소금물을 먹고도 살 수 있을까. 햇빛이 닿지 않는 깊은 바다에서 생물은 어떻게 생존할 수 있을까. 바다의 노다지, 망간단괴는 어떤 보석을 간직하고 있을까. 이 책은 이 같은 바다의 생성과 변화를 둘러싼 생물학적, 지구과학적 비밀을 재미있게 해설해준다. 또한 SF적 상상력을 가미하여 인공 섬을 만들어 거주 공간을 육지에서 바다로 옮기고, 바닷속 아파트에 살며 잠수정으로 출퇴근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저자는 바다가 미래 인류의 생활공간이 될 날이 멀지 않았다고 말한다. 바닷속에 건물을 짓는 기술이 발달하면 해중도시가 탄생하고, 해저빌딩 사이로 투명한 아크릴 튜브를 설치해 해중산책로를 만들며, 해상공장의 기계가 쉴 사이 없이 돌아가 물건을 생산하는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고 말한다. 실제로 인간이 바다에서 물고기처럼 호흡할 수 있는 인공 아가미가 개발되었

목차

머리말 1장 바다는 카멜레온을 닮았다_ 바닷물 이야기 바다는 얼마나 넓고 깊을까? | 바닷물은 왜 짤까? | 바다생물은 어떻게 소금물을 마시고도 살 수 있을까? | 바닷물은 카멜레온을 닮았다 | 바닷물도 흐른다 | 파도는 왜 생길까? | 바다가 고요하다고? | 바닷물이 끈적거린다고? | 플랑크톤은 왜 작을까? | 바다는 천연 온도조절기 2장 모든 생명체의 고향, 바다_ 지구와 바다, 생물의 기원 바다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 우주에 또 다른 바다가 있다 | 소행성이 바다에 떨어지면 | 지진으로 흔들리는 지구촌 | 지진해일에 휩쓸린 해양 생태계 | 바다가 육지라면 | 바다는 가장 큰 생태계 | 바다에는 얼마나 많은 생물이 살고 있을까? | 심해 생물은 어떻게 살까? | 해저산맥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 생명체 탄생의 비밀을 간직한 열수분출공 3장 바다의 건강을 지켜라_ 개발과 오염으로 파괴되는 바다 바다의 건강검진 | 바다가 더워지면 어떻게 될까? | 지구온난화인데 왜 폭설과 추위가 찾아올까? | 바닷물이 산성화된다 | 해안선이 줄어들고 있다 | 지구의 콩팥, 갯벌이 아프다 | 플라스틱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바다 | 환경호르몬이 암컷을 수컷으로 | 재앙을 부르는 검은 파도 | 미세조류로 신음하는 바다 | 바다의 침입자들 | 바다생물이 죽어간다 | 바다를 푸르게, 바다 식목일 4장 자원의 보물창고, 바다_ 생물자원과 에너지자원, 해저유물까지 바다가 인간에게 주는 혜택 | 바다는 우리의 식량 창고 | 바다는 약국이자 병원 | 해조류가 자동차를 움직인다 | 바다는 노다지 광산 | 바다에서 얻는 화석연료 | 심해의 검은 황금, 망간단괴 | 바다가 만드는 전기 | 미래 에너지는 바다에서 얻는다 | 바닷물도 자원이다 | 인간의 미래 생활공간, 바다 | 물고기가 안 부럽다 | 바다라는 놀이터, 관광자원 | 바닷길을 달리는 배 | 바다에서 건진 타임캡슐 5장 세계 속의 우리 바다_ 해양강국으로 가는 길 바다로 둘러싸인 한반도 | 천리안으로 우리 바다를 본다 | 우리나라의 등대 | 바람 잘 날 없는 독도 | 자존심을 건 한중일 심해탐사 경쟁 | 심해유인잠수정, 수천 길 바다가 부른다 | 이어도, 전설의 섬이 카오스 섬으로 | 심해해양플랜트, 공장이 바다로 간다 | 자원의 보고 남극 속 우리 기지 | 북극해의 자원 개발 경쟁 맺음말 찾아보기

저자소개

저자 : 김웅서 저자 김웅서는 서울대학교 생물교육과와 해양학과, 동 대학원 해양학과에서 해양생물학을 전공한 뒤 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에서 해양생태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3년부터 지금까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서 바다를 연구하고 있으며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교수이기도 하다. 2013년 동탑산업훈장을 받았으며 2014년에는 해양실크로드 탐험대장을 맡았다. 한국해양연구원 선임연구본부장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제1부원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한국해양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 『바다의 방랑자 플랑크톤』『물과 땅이 만나는 곳, 습지』『바다에 오르다』 등이 있고, 번역한 책으로 『아름다운 바다』등이 있다. 『내가 좋아하는 바다생물』『깊고 넓은 바다가 궁금해』 『갯벌을 살려 주세요』 등 어린이를 위한 바다 책도 여러 권 썼다.

도서소개

인간은 바다 없이는 하루도 살기 힘들다. 우리가 숨 쉬는 산소의 일부는 바다의 식물플랑크톤이나 대형 해조류가 만들며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것도 바다이다. 바다는 인구 증가와 자원 고갈 문제에 직면한 인류의 식량 창고이자 자원 광산이며, 약국이자 병원이고 놀이터인 동시에 미래의 생존 터전이다. 이 때문에 바다를 신중하게 활용하고 보호하는 일은 반드시 필요하며 이를 위해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바다를 제대로 아는 것이다. [플랑크톤도 궁금해하는 바다상식]은 위기에 직면한 인류가 바다를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과학 상식과 사회 이슈를 엄선해 담았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