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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2

카오스 2

  • 야설록
  • |
  • 형설라이프
  • |
  • 2014-01-24 출간
  • |
  • 384페이지
  • |
  • 140 X 200 mm
  • |
  • ISBN 978896621449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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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가장 현실적인, 실감나는 이야기의 등장!
야설록의 『카오스』 2권 발매.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제시해 줄 야설록 작가의 『카오스』 2권이 발매된다.
『아마겟돈』, 『남벌』 등의 만화들을 비롯하여, 『불꽃처럼 나비처럼』 등의 소설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히트작을 만들었던 야설록이 『카오스』를 발매한다. 소설 『카오스』는 남과 북, 한반도에서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을 막기 위해 노력하는 국정원 공작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현재 북한의 현실을 담고 있는 듯한 줄거리는 장성택의 실각과 함께 빛을 발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히트작을 통해 검증된 야설록의 탄탄한 스토리는 『카오스』에서 다시 한 번 빛을 발한다. 한반도, 러시아, 일본, 미국 등 전 세계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다이내믹한 이야기와 철저한 검증 아래 쓰인 최첨단 무기 체계는 독자들이 『카오스』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게 할 것이다.
또한, 『카오스』에서 드러나는 남북 관계를 비롯한 한반도를 둘러싼 열강들의 이해관계는 현실을 잘 반영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의 바탕 위에 야설록의 창의적인 상상력을 포함시켜 진행되는 이야기는 여러 폭력 조직과 정보기관, 여기에 비밀스러운 조직의 뒷이야기를 함께 담고 있다.
야설록 작가의 새로운 히트작의 대열에 포함될 소설 『카오스』. 이제까지 느껴 보지 못했던 전율과 감동이 독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 출판사 리뷰 |

가장 현실에 가까운 가상을 논하다!
작가 야설록이 현재 북한의 난제를 날카로운 시선으로 잡아냈다. 대한민국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북한의 실세 장성택의 실각과 그 후의 이야기! 야설록은 그 특유의 날카로운 시선으로 장성택의 실각을 예상하고, 그 내용을 소설에 담았다. 장성택의 실각과 더불어 앞으로 북한에서 어떠한 사건이 발생할 지 누구도 모른다. 점점 더 복잡해져 가는 남과 북의 현실을 야설록은 어떻게 예측하는가?
예측을 넘어선 선견의 미래를 야설록 작가의 『카오스』를 통해 미리 살펴보자. 장성택의 실각, 그 후에 이어지는 남과 북의 대치와 전쟁!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참혹한 이야기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남과 북, 한민족의 처절한 대립은 계속된다.
지금 우리들이 살고 있는 대한민국은 절대로 평화로운 나라가 아니다. 하나의 국가가 남과 북이라는 두 개의 조각으로 나뉘어 서로에게 총부리를 겨누어 온 것도 어느새 60여 년을 넘어서고 있다.
휴전. 말 그대로 전쟁을 멈추고 있는 국가가 바로 대한민국이다. 비록 우리와 북한의 대화는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으나 이런 부분은 어쩌면 표면적인 것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이루어지는 대화만큼이나 빈번하게 서로를 향한 도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수많은 군인들이 그러한 도발 속에서 목숨을 잃어 가고 있다.
또한 우리의 주변에는 1950년 발생했던 전쟁의 피해자들이 있다. 전쟁에 참전하여 피해를 입은 사람들도 있으며, 피난 가다가 가족을 잃은 사람들도 있다. 남과 북으로 갈리어 지금까지 반대편에 남겨진 가족의 생사를 확인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부지기수이다.
이러한 많은 문제점이 존재하고 있음에도 표면적으로 남과 북은 전쟁을 원하지 않고 있으며 통일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야설록 작가는 바로 이런 부분에 집중한다. 『카오스』에서 야설록은 남한과 북한의 관계를 마냥 평화롭게 그리지 않는다. 그렇다고 바로 다음 날 전쟁이 벌어질 것 같은 험악한 관계로 표현하지도 않는다.
서로가 평화를 바라고 있지만 목적이 생긴다면 언제든지 공격할 수 있는 사이. 『카오스』에서 그려지는 남과 북의 관계는 현실을 절묘하게 반영하고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지금 당장은 평화로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일촉즉발인 상황을 묘사한다.
그러나 야설록 작가는 우리들이 추구해야 하는 것은 평화라는 사실을 강조한다.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앞으로도, 미래의 자손들에게 전달하는 것. 그것이 야설록 작가가 『카오스』를 통해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다.

한반도를 닥칠 대위기, 그 원인은 무엇인가?
현재의 남북 관계는 결코 평화롭다고 말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작가 야설록은 현재의 이러한 상황의 원인을 여러 측면으로 분석하고 있다. 북한의 호전성, 주변 열강들의 이해관계, 그리고 우리들이 보지 못하고 있는 세상의 뒤에 숨어 있는 존재들까지.
『카오스』에서는 이러한 남북 관계의 원인들이 등장한다. 야설록의 상상에 의해 현실보다 더 실감나게 만들어진 그들은 스스로의 이득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일 뿐이다. 단순한 폭력 조직부터, 한 국가의 정보기관까지……. 폭력도, 살인도, 테러도 전부 그들의 이득을 위해서 진행하는 존재들.
그들의 손에 의해 전쟁이 발생했다.
야설록이 그려 가는 전쟁의 원인들은 지금, 이 시대에 갑자기 나타난 것이 아니다. 10년, 20년, 30년, 어쩌면 1950의 그날이나 인류의 역사가 시작한 때부터 있었던 존재들이며, 지금까지 인류의 역사를 좌지우지해 왔던 그림자들이다.
야설록의 뛰어난 상상력을 바탕으로 구성된 그들은 어쩌면 우리들의 주위에 존재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상상의 존재가 현실이 되어 우리들이 직접 그 존재를 확인할 수 있는 순간, 독자들은 익숙한 모습을 맞닥뜨리게 될 것이다.

현실에 바탕을 둔 가상을 이야기하다.
『카오스』는 남과 북 사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건을 기록하고 있는 시나리오이다. 철저한 고증과 작가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쓰인 소설은 독자들에게 이러한 일이 현재 진행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상상과 내용에 몰입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이러한 몰입감의 기저에 존재하는 것이 바로 철저한 고증이다. 남북 관계는 물론이거니와 한반도를 둘러싸고 있는 여러 열강들의 이해관계, 그리고 그들 사이에서 진행되고 있는 합종연횡들. 야설록은 이러한 국제적, 정치적인 관계를 하나도 빼놓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작가적인 상상력을 포함해 또 하나의 현실을 만들어 냈다.
국제적인 관계와 함께 『카오스』에 등장하는 여러 무기들과 무술, 군사적인 전술?전략들은 작가의 상세한 설명과 더불어 소설의 흐름을 이끌어 가고 있다. 지금까지 발표하였던 여러 작품들을 통해 증명되었던 야설록 작가의 능력이 이번 『카오스』를 통해 다시 한 번 독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누구도 벗어날 수 없는 혼란이 다가온다!
북한에서 발생한 쿠데타는 지금까지 이루어졌던 남북 관계의 모든 것을 망가뜨렸다. 쿠데타 후 아무런 정보도 흘러나오지 않는 북한에 대해 남한과 미국은 경계의 시선을 끊임없이 보낸다.
한편, 러시아에서의 탈출 후 한국으로 들어온 최훈에게 또 하나의 위기가 닥쳐온다. 러시아에서부터 찾아온 검은 그림자는 복수를 하기 위해 최훈의 주위로 서서히 접근하기 시작하는데…….
한국과 미국, 일본을 넘나드는 최훈과 국정원 공작원들. 대한민국의 평화를 지키기 위한 그들의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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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야설록은 1987년부터 만화 시나리오를 집필하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국내 대부분의 인기 만화가 대표작들을 저술했다. 1994년부터 신문 연재를 통해 역사 및 추리소설을 연이어 발표하면서 장르를 망라한 인기작가로 부상하였고, 작품 중 일부는 영화나 애니메이션 등으로 제작 발표되었다. 중앙문화센터 강사, 한국만화스토리작가협회 회장, (주)야컴 대표이사, 한국잡지협회 이사, 한국만화출판인협의회 이사,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문화예술창작과 주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현재 신문 소설 연재 및 드라마 대본 집필, 온라인 게임 제작에 몰두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 『아마겟돈』, 『북벌』, 『동풍』, 『카론의 새벽』, 『미드나잇 도쿄』, 『머나먼 제국』, 『대왕의 도』, 『병주』, 『불꽃처럼 나비처럼』 등이 있다.

도서소개

야설록 장편소설『카오스』제2권. 누구도 벗어날 수 없는 한반도 대전쟁의 서막이 열린다. 북한의 국경을 통과하려는 오무광과 유혁은 목숨을 건 돌파를 시작한다. 북한의 국경에서 벌어진 한 사건은 미국과 일본, 남과 북을 끌어들이는 거대한 사건으로 진행된다. 한편, 우크라이나로 파견된 국정원 공작원 최훈은 한 임무의 수행을 위해 한 남자를 감시한다. 최훈에 의한 삼엄한 감시가 이루어지는 와중, 설지는 감시를 피해 남자에게 접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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