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밖에 모르던 주인공 ‘기대주’가 발명부에 들어가면서 펼쳐지는 발명 학습 만화 『발명왕 빵빵 스트라이커』 제1권. 한별 초등학교 축구부 최고의 스트라이커 기대주가 발명부의 발명품을 실수로 망가뜨리면서 발명과 과학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 처음으로 발명을 생각하며 밤새 고민하고 공부하는 모습을 보며 기대주의 엄마는 기뻐하며 응원해준다. 그러나 교장 선생님과 대주 아빠인 기운찬 감독님은 축구만 하길 바라며 발명부 활동을 반대하고 방해하는 작전을 펼친다. 기대주는 그 방해 공작 속에서도 발명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키워가며 관찰과 공부를 계속해 나간다. 부모님이 정해놓은 미래가 아닌 스스로 노력하며 실력을 키워가는 기대주를 통해 우리도 더욱 열심히 꿈을 향해 달려갈 용기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