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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 디자인

운명 디자인

  • 김성수
  • |
  • 형설라이프
  • |
  • 2011-09-23 출간
  • |
  • 280페이지
  • |
  • 152 X 223 mm
  • |
  • ISBN 978896621323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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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좋은 집이란 高臺廣室이 아닌 방위나 구조가
음양오행의 이치에 맞고 생기가 있는 집이다.

풍수는 정해진 하늘의 운명을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고, 만들어 가는 것이 풍수이다.

양택풍수는 음택풍수와 다르다!

음택풍수도 살아 있는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지만, 그 영향은 양택풍수와 다르다. 음택풍수는 양택풍수만큼 사람들에게 빠른 영향을 미치지도 못하며, 그 입지마저 제한적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음택의 덕을 보기는 어렵다.
그러나 양택풍수는 다르다. 양택풍수는 그 집에서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영향을 주며, 그들의 운명을 바꾸는 힘을 가지고 있다. 명당진혈의 좁은 땅에 묏자리를 잡아야 하는 음택풍수와 다르게 양택풍수는 집의 구조와 방향 등 실질적인 요소로 그 집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국가의 발전은 풍수를 통해서 이뤄질 수 있다!
도선 국사의 비보풍수는 사람의 병을 고치는 것처럼 땅의 문제점을 절이나 탑을 세워 고치고 보안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새로운 명당을 찾는 것이 아닌 땅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명당으로 만드는 것이 비보풍수의 핵심이다.
개개인의 발복을 중시하는 여타 풍수와 다르게 저자의 공익풍수는 도선의 비보풍수처럼 국가의 발전을 지향한다. 다만, 공익풍수는 명당을 만드는 것이 아닌 현재 존재하고 있는 명당을 활용하고 새로운 명당을 찾아내는 데에 집중한다.
현재는 사용되지 않고 있는 재벌 총수의 생가를 복원해 많은 사람들이 명당의 생기를 받을 수 있도록 하며, 국가적인 규모의 토목사업에 풍수의 지혜를 보탤 수 있는 길을 제도적으로 정비하는 것이 공익풍수의 목표이다.

양택풍수에 국경은 없다!
풍수는 시대와 지역의 구분을 받지 않는다.

인간의 주거 공간인 주택은 문명과 문화의 산물이다. 사철의 변화가 뚜렷하고 국토의 7할이 산지인 대한민국의 주택과 알래스카의 주택, 사하라 사막의 주택이 같을 수는 없다. 그러나 대한민국과 기후 풍토가 비슷한 북반구의 온대성 기후 국가들은 일찍부터 풍수지리학이 발달했으며, 그 내용도 우리나라의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배산임수의 조건과 집의 외양, 구조, 방위 등 양택풍수의 기본만 알고 있다면 외국에 나가 집을 구할 때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도시에서의 양택풍수도 마찬가지이다. 배산임수의 조건을 따질 수 없다면, 빌딩이나 도로의 배치를 살펴 빌딩은 산으로, 도로는 물과 같은 것으로 대입하면 된다. 풍수학상으로 보면 아파트는 흉가이지만, 단지의 입지적 조건, 저층 아파트 등의 요소를 고려하면 도움이 된다.

목차

들어가는 말

제1부 진사 급제도 논두렁 정기가 있어야 한다
첫째 자리 _ 현대에도 풍수는 필요하다 … 13
풍수는 계층 이동의 엘리베이터다 … 14
이미 출세한 사람들은 명당을 믿지 않는다 … 18
풍수는 동양 지혜의 결정이다 … 23
풍수는 과학이다 … 27
풍수는 실용의 철학이다 … 33
풍수는 평등하다 … 35
풍수는 윤리학이다 … 36

둘째 자리 _ 자녀들에게 무엇을 줄 것인가? … 39
현대판 맹모삼천지교의 허실 … 40
과외 공부에 목숨을 걸기보다 제대로 된 집에서 키워라 … 43

셋째 자리 _ 집이 사람을 만든다 … 47
박정희와 노태우, 반기문의 생가 … 48
죽은 사람의 집과 산 사람의 집 … 53
왜 집인가? … 55

넷째 자리 _ 풍수의 미래는 무한하다 … 59
김재규는 왜 대통령을 시해했을까? … 60
도선의 비보풍수와 필자의 공익풍수 … 73
위안과 보상 심리를 이용하는 도참 … 82
남사고와 도선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 … 85

제2부 좋은 집을 만들어서 살자
다섯째 자리 _ 가상학으로 집을 살피자 … 91
기는 살아 있는가? … 92
생기 있는 땅을 찾는 이론의 발달 … 95
양택풍수와 가상학 … 100
가상학의 기본 원리 … 102
음양오행설과 풍수지리학 … 103
좋은 집의 다섯 가지 요건, 나쁜 집의 다섯 가지 요건 … 106
풍수의 궁극적인 목표는 천지의 생기를 얻는 것 … 108
비켜라, 운명이여 … 109
덕을 쌓으면 반드시 보상이 있다 … 113

여섯째 자리 _ 방위로 집을 판단하자 - 양택3요와 8택가상 … 119
양택3요 … 120
동4택과 서4택 … 121

일곱째 자리 _ 64 종류의 가상을 알아보자 … 131
동4택 … 132
서4택 … 145

여덟째 자리 _ 풍수에 국경은 없다 … 159
방위 말고도 가상학을 결정하는 요건들은 많다 … 160
풍수는 외국에서도 통용될까 … 162
집을 짓거나 살 때 고려해야 할 환경 … 165
기가 있는 집 … 168
주택의 입지 … 171
집터 … 172
집의 모양새와 배치 … 172
방위 … 174

아홉째 자리 _ 아파트에도 명당은 있다 … 175
아파트를 살 때도 풍수지리학적인 조건을 따져야 한다 … 176
저층 아파트가 좋다 … 179
아파트에도 지붕을 만들어라 … 180
기왕이면 좋은 입지, 저층 아파트,
방위가 좋은 아파트를 선택하라 … 182

열째 자리 _ 풍수에서 창조와 안정이 나온다 … 185
베이징의 건축 실험 … 186
사무실로 적합한 빌딩과 부적합한 빌딩 … 188
출입문의 방위를 살펴라 … 189
자리 배치는 인간을 먼저 생각하라 … 190
명당에 앉은 최고경영자는 뭔가 다르다 … 193

열한째 자리 _ 대한민국의 수도는 서울이다 … 195
서울의 기운은 살아 있다 … 196
신행정수도, 원점에서 재고하자 … 198

열둘째 자리 _ 반듯한 집에서 살아야 한다 … 203
‘좋은 집’의 요건 … 204
강남 아파트촌에서 큰 인물이 날까 … 206
정주영이 살던 집이 비어 있다 … 208
원효로는 그 자체가 서울의 명당 … 210
경복궁을 인왕산 아래에 지었더라면 … 213
반듯하지 못한 빌딩들은 주인이 바뀌었다 … 214
서향 출입문은 삼가라 … 217
증개축은 수술과 같다 … 218
명당을 비워놓을 권리가 있는가? … 220

제3부 저승공간을 파괴하면 현세가 불안하다
열셋째 자리 _ 삶과 죽음은 떨어져있지 않다 … 225
한국인의 이승과 저승 … 226
풍수 용어들이 어려운 까닭 … 237
열넷째 자리 _ 명당은 지척에 있다 … 241
한국 지형의 특징 - 고을마다 명당이 있다 … 242
꿈틀거리지 않는 용은 죽은 용이다 … 245
좌청룡 우백호, 그리고 안산과 조산 … 248
결인과 선익 … 251
쇠뿔이 벌어진 까닭 … 253
혈은 어디에 있는가? … 254

열다섯째 자리 _ 당신도 명당을 찾을 수 있다 … 257
산의 모양과 방위를 살펴라 … 258
물은 흐른다 … 261
명당은 아직도 남아 있을까? … 265
마음의 눈이 밝아야 명당이 들어온다 … 268
기는 정말 존재하는가? … 272
이 묘소를 눈여겨보라 … 276

저자소개

저자 김성수는 1935년 지리산 화엄사 아랫마을 출생. 宋石潭 도인으로부터 풍수지리학과 역학(易學)을 사사하고 건설부 등에서 공직생활을 한 후 50대에 뜻한 바 있어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본격적인 연찬(硏鑽)과 수행 끝에 득도하여 지기감응(地氣感應)의 경지에 이르다. 명당심혈(明堂尋穴)의 기법에 심화하여 공익풍수(公益風水)의 새 지평을 열었다. 저서에 풍수지리학의 요체를 집대성한 『명당』과 풍수의 역사적 실례를 문화사적인 안목으로 풀어낸 『명당에서 인물난다』(月刊朝鮮 연재)와 『명당에서 부자 난다』(경제풍월 연재)가 있다. 현재 태현통상주식회사 회장, 영목풍수지리학연구소장으로 있다.

도서소개

사람과 땅의 대화『운명 디자인』. 이 책은 번잡한 역학 이론을 나열하는 방식을 버리고 누구나 알기 쉽고 실제로 적용하기 쉬운 최소한의 원리만 동원하여 설명하고, 양택풍수에서 결정적인 요소인 방위의 문제를 부각시켜 그림으로 상세하게 설명하였다. 또한 '명당은 공공의 자산이므로 활용해야 한다.'는 저자의 신념에 따라 공익풍수의 관점을 바탕에 깔고, 현대인들의 새로운 미신을 타파하는데 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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